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달콤쌉쌀 한대표입니다 :)
혹시 콘텐츠 만들 때 기획에 얼마나 시간을 쓰시나요? 저는 릴스 하나를 만들기 전에 벤치마킹할 콘텐츠를 찾고, “이 콘텐츠는 왜 처음부터 보게 됐지?”, “어디에서 이탈하지 않고 계속 보게 만들었지?”, “이걸 내 콘텐츠에는 어떻게 적용하지?” 하나하나 분석하는 편인데요. 그러다보니 콘텐츠 하나에 3~4시간이 걸릴 때도 있었어요.
특히 벤치마킹할 콘텐츠는 찾았는데, 막상 내 주제로 바꾸려고 하면 다시 처음부터 대본을 고민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고요.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내가 매번 반복하는 이 과정을 AI가 대신해주면 안 될까?’
그렇게 바이브코딩으로 저만의 콘텐츠 기획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요즘은 AI가 벤치마킹 콘텐츠의 반응과 구조를 분석하고, 훅·본문·CTA를 분해한 뒤 제 주제에 맞는 새로운 콘텐츠로 기획해줍니다. 어떻게 사용하는지 아래에서 보여드릴게요!
1. "무슨 프롬프트 쓰세요?"

이 프로그램을 지인들에게 보여주면 "무슨 프롬프트를 써?"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요. 사실 프롬프트가 없습니다. 클로드 코드에게 크롬 확장 프로그램을 만들어달라고 해서, 제가 매번 반복하던 콘텐츠 기획 과정 자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만들어버렸거든요. 제가 하는 일은 크게 2가지입니다.
① 벤치마킹하고 싶은 릴스 URL을 붙여넣는다.

벤치마킹하고 싶은 콘텐츠를 찾아서 링크만 넣어주면 끝이에요. 그러면 AI가 콘텐츠의 대본과 캡션을 가져와 오프닝(훅)·본문·CTA로 구조를 나누고, 어떤 요소가 사람들의 시선을 잡는지 분석합니다.
단순히 “좋은 콘텐츠입니다”라고 평가하는 게 아니라, 첫 문장은 어떤 방식으로 시작했는지,어떤 순서로 정보를 전달했는지, 마지막에는 어떤 행동을 유도했는지 기획자 관점에서 뜯어보는 거죠.
② 내 콘텐츠 주제를 한 줄 적는다

예를 들어 "올리브영 9월 추천템"이라고만 적으면, 방금 분석한 레퍼런스의 후킹 포인트를 제 주제에 그대로 이식해서 새 대본을 뽑아줍니다. 도입부 훅, 제품별 본문 대본, 마무리 CTA, 그리고 제 말투가 반영된 캡션 초안까지 한 번에요.
2. URL 하나 넣었을 뿐인데, 콘텐츠가 왜 잘됐는지 보이기 시작합니다.

제가 이 프로그램을 만들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잘된 콘텐츠를 그대로 따라 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AI가 먼저 원본 콘텐츠를 분석하면 “첫 문장은 언박싱처럼 시작해 시청을 유도하고 있다.” “이모지는 밝은 분위기를 만들지만 제품의 효능이나 타깃은 충분히 드러나지 않는다.” “캡션이 짧고 해시태그가 없어 검색 노출 측면에서는 아쉽다.” 이런 식으로 제가 그냥 지나칠 수 있었던 부분까지 짚어줍니다.

그리고 분석한 내용을 그대로 복사하는 게 아니라, 왜 이 콘텐츠가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는지 원리를 파악한 뒤 제가 만들려는 콘텐츠에 맞게 다시 설계합니다.
즉, “이 콘텐츠가 잘됐으니까 비슷하게 만들어줘.”가 아니라, “이 콘텐츠가 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는지 분석하고, 그 원리를 내 콘텐츠에 적용해줘.”에 더 가깝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벤치마킹도 마찬가지예요.
벤치마킹은 ‘콘텐츠를 복사하는 것’이 아니라, 잘된 콘텐츠의 ‘구조와 원리’를 가져오는 것이니까요.
3. ChatGPT에 매번 물어보는 것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물론 ChatGPT나 Claude에게 레퍼런스를 주고 “이걸 분석해서 대본 만들어줘”라고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했어요. 그런데 콘텐츠를 만들 때마다 자료를 가져오고, 프롬프트를 입력하고,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으면 다시 설명하는 과정이 반복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AI에게 일을 시키는 방법을 매번 고민하는 대신, 제가 일하는 방식을 아예 프로그램 안에 넣어버렸습니다.
URL과 주제만 입력하면 제가 평소 확인하던 기준에 따라 분석하고, 그 결과를 다시 콘텐츠 기획으로 연결하도록 만든 거죠.
4. 3~4시간 걸리던 기획이 30분~1시간으로 줄었습니다.
물론, AI가 만들어준 결과물을 그대로 사용하는 건 아닙니다. AI가 분석한 후킹 포인트와 콘텐츠 구조를 먼저 확인하고, 생성된 대본과 캡션을 제 말투에 맞게 수정합니다. 그리고 촬영하고 편집합니다.
예전에는 [벤치마킹 → 분석 → 구조 잡기 → 대본 → 캡션] 이 모든 과정을 제가 처음부터 직접 했다면, 지금은 [벤치마킹 콘텐츠 선택 → 주제 입력 → AI 분석·기획 → 검토 및 수정] 정도로 줄었습니다.
예전에는 콘텐츠 하나를 기획하는 데 3~4시간씩 걸렸는데, 지금은 대부분 1시간 안에 마무리합니다. 특히 “첫 문장을 어떻게 시작하지?” 하면서 빈 화면만 바라보는 시간이 정말 많이 줄었어요.
5. 혹시 이 콘텐츠 기획 프로그램, 직접 사용해보고 싶으신가요?

지금은 제가 실제 콘텐츠 업무에 사용하면서 계속 기능을 다듬고 있는 단계인데요.
제가 쓰기 편한 프로그램에서 끝내기보다, 다양한 콘텐츠를 만드는 분들이 직접 사용해보고 주시는 피드백을 반영해 더 제대로 된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정식 출시 전, 딱 3분만 테스트 사용자를 모집합니다.
- 모집 인원: 3명
- 참여비: 9,900원 (신청 후 실제 사용까지 함께해주실 분들을 모집하기 위한 소정의 참여비예요.)
- 부탁드릴 것: 사용 후 솔직한 피드백과 후기
아직 정식 버전이 아닌 만큼, 테스트 기간 동안 받은 의견을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하나씩 보완할 예정입니다. “나도 한번 써보고 싶다!” 하신다면 아래 폼을 남겨주세요. 확인 후 개별적으로 연락드릴게요 :)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당신은 상위 1%!
피드백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의 말 한 줄, 궁금한 꿀팁 등 달콤쌉쌀의 다음 페이지를 만들어가 주세요!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