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막했다. 동아리방의 위치는 학과 건물의 3층, 분리수거 쓰레기통 옆에 있었다. 더욱 삭막했던 것은 동아리방의 문을 열고 들어갔을 때였다. 넓지도 않은 5~7평 되는 동아리실에 선배들이 있었고 그들은 모두 입구를 등진채 각자 컴퓨터하기 바빴다. 그 누구도 문을 열고 출입한 우리를 보지 않았다. #1. 해커로 성장하기 (1) | 고인물의 회상5. 뭐든지 해보자는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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