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M 리뉴얼 사이트 오픈

패션 비즈니스 플랫폼, BFM.

2024.04.01 | 조회 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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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M 대표

BFM

BFM을 운영하며 있었던 일을, 매주 한 번 솔직하고 정중하게 씁니다.

안녕하세요.

BFM(@blackfashionmarketing) 대표 입니다.

 

꽤나 긴 일주일 이었습니다.

그리고 레터를 쓰는 현재 시각이 4월 1일 새벽 6시가 다 되어 갑니다.

 

레터는 보통 일요일 업무까지 마치고, 주간을 회고하는 마음으로 쓰는 편인데,

오늘 업무가 현재 시각에 끝났습니다. 낮부터 새벽 내내 일 했는데, 이유는 한 가지 입니다.

 

리뉴얼 사이트가 오픈했습니다.

이제 모든 정답은 여러분들에게 있습니다.

 

새롭게 준비한 서비스에 대해 여러분들께서 피드백을 주신다면, 

겸허히, 그리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진화해 나가겠습니다.

언제나 저는 일단 시작하고, 궤도를 수정하며 완성하자 주의 입니다.

 

그런데, 제가 가장 잘하는 일 중에 하나가 뒤엎는 것입니다.

하다가 마음에 안들면 통째로 뒤엎습니다. 그리고 될 때까지 합니다. 

 

이번 사이트 리뉴얼도, 사실상 리뉴얼이 아닌 홈페이지 자체를 재구축 했습니다.

모든걸 뒤엎고 다시 만든 것입니다.

 

도메인 구매부터 시작해서, 카페 24 호스팅, 디자인 스킨, 결제 자동화, 사소한 코딩 수정 까지 전부 다시 시작했습니다.

 

누군가는 왜 이렇게 까지 일을 크게 벌리냐고 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이미 많이 들어봤습니다)

 

다만, 제가 해야할 일이 분명합니다.

'문제 해결' 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이 문제를 해결하고 싶습니다.

더욱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평상시에 저는 여러분의 대화를 세심히 살폈고, 그걸 행동으로 옮긴 것 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의사결정을 내릴 때 가장 주안점을 두는 것이 '장기적인 판단' 입니다.

생산업체-브랜드 중개 서비스를 구축하기 까지, 수 많은 의사결정이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언제나 여러분들의 관점이 되서 생각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한 번에 확 잘되는 초심자의 운은 운일 뿐입니다.

지속성은 실력에 달려 있습니다.

거짓된 허위 바이럴로 고객을 유입시키고 싶지도, 트래픽을 끌어오고 싶지도 않습니다.

어차피 이탈률이 높으면 모든게 무의미 합니다.

한 번 떠난 고객은 좀처럼 돌아오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결국 비즈니스에서도 첫인상의 법칙은 적용됩니다.

 

최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글이 있습니다.

"인생의 의미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다.

결국 협업이다.

세상을 진정으로 발전시키는 건 승자 독식의 구조가 아니다. 지성의 협업이다.

지위 게임(=사회)에서도 성공은 존재한다.

옵션은 개인의 성공이 아닌, 사회의 성공이다."

 

시장의 파이를 다 함께 키우고 싶습니다.

개인의 성공은 절대 오래 지속될 수 없습니다.

BFM이 실력있는 생산업체가 수면 위로 떠오를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그리고 브랜드가 안심하고 생산업체에게 일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의류 생산 업계가 선순환이 이루어지면, 시장의 파이가 커질 것입니다.

생산은 의류업계에서 가장 기초이자 뼈대가 되는 산업군 입니다.

 

뭐든지 뼈대가 단단하면, 오래 갑니다.

오래 가면 커지는 건 시간 문제 입니다.

 

대부분의 비즈니스 전문가들이 의류 시장은 좁다고 합니다.

의류는 엄연히 의식주 중, 일부인데 왜 이렇게 시장이 적다고 평가 받고 있을까요?

세계 부자 1위 타이틀을 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이 쥐고 있는데, 왜 의류 시장은 돈이 안된다고들 할까요?

 

세계 시장 까지 갈 필요 없이, 국내 시장만 들여다 보면, 단순 시스템의 문제 입니다.

굳이 제가 열거하지 않아도, 의류 업계에 종사하는 대부분의 분들이 문제점을 알 것입니다.

 

그리고 BFM이 문제를 해결해보겠습니다.

뜬구름 잡는 이상한 자만심이 아닌, 꾸준한 성장으로 계속해서 진화하겠습니다.

외부 소음에 휩쓸리지 않고, 꾸준히 코어의 힘을 지키겠습니다.

 

https://bfm.kr/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FM 대표 드림.

 

더 많은 정보는 @blackfashionmarketing에서 볼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정보는 @blackfashionmarketing에서 볼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대단한 성과를 이루려고 하지 말고, 잘게 쪼갠 것들을 팀원, 대표와 공유하면서 신뢰를 쌓아라.

- 트래픽머신 박기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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