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FM(@blackfashionmarketing) 대표 입니다.
유독 바빠졌습니다.
요즘엔 중개 서비스에 가장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 중, 계약서 문제에 가장 신경 쓰고 있습니다.
현재 전문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생산업체-브랜드 간 안전한 거래를 위한 표준계약서를 쓰고 있는데, 이 계약은 3자 계약이 될 예정입니다. 즉, 생산업체-BFM-브랜드 간 계약이 되는 것입니다.
BFM은 가운데서 사전 중재 역할을 할 것이며, 표준계약서는 중개 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이 될 것입니다.
그간 생산업계는 불안정한 납품이 고질적인 문제였습니다.
이는 한 가지 일에 오래 몰두해오신 장인분들의 잘못도, 거래에 계약서를 들이밀지 못한 브랜드의 잘못도 아닙니다. 단순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BFM이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
표준계약서엔 불량에 대한 항목, 재생산에 대한 항목 등 생산업체와 브랜드가 둘 다 원만하게 동의할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총 10장 가량 분량이 될 예정입니다.
또, 이러한 표준계약서를 토대로 생산업체와 브랜드 간 합의한 내용을 추가로 기입할 수 있게끔 할 예정이며, 결제한 생산 대금 또한 납품이 완료되면, 생산업체에게 100% 지급될 수 있도록 안전결제시스템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BFM이 늘 강조하는게 있습니다. '신뢰'와 '검증' 입니다.
중개 서비스 또한, 신뢰와 검증 기반의 서비스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이 진부하니, 결과물로 바로 보여드리겠습니다.
4월 1일, 오픈합니다.
먼저, 생산업체 등록을 선 오픈 했습니다.
벌써 30년 경력의 공장과 마X킴을 거래처로 보유한 업체 등, 다양한 생산업체가 신청서를 제출해주고 계십니다.
현재 선 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생산업체 관계자분들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 선 등록 특혜
- BFM 인스타그램에 생산업체를 소개해 드립니다.
: BFM은 그간 생산과 마케팅 정보를 꾸준히 공유하며, 3개월 간 1만 명의 패션 종사자를 모객 했습니다.
: 현재 BFM 계정은 매달 20만 명의 계정에 도달되고 있으며, 스토리 1회 최대 2,000명이 보고 있습니다.
- BFM 레터로 생산업체를 소개합니다.
: 매주 1,300명의 패션업계 종사자가 레터를 받아보고 있습니다. 대부분 브랜드를 운영하고 계신 대표님들 입니다. 타겟에게 정확히 1:1 도달될 수 있습니다.
✅ 등록 기준
- 내부 검증 기준을 거친 뒤, 사이트 정식 오픈과 함께 등록하신 업체가 노출됩니다.
- 사업자/비사업자 (공장, 프로모션, 프리랜서 디자이너) 등록이 가능합니다. 신청 폼에서 사업자등록증 혹은 신분증 사본을 받습니다.
✅ 이용 요금
- 현재 보고 계신 <기본 등록>의 경우, 매달 9만 9천 원의 이용요금이 있습니다.
- 다만, 선 등록을 하는 업체에겐 <인증 등록>에 해당되는 50만 원 상당의 인스타그램 홍보를 무료로 해드립니다.
- 내부 기준을 통과한 업체는 별도의 결제 페이지를 안내해드립니다.
📆 기간
- 4/16일 까지만 해당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 생산업체 등록하기
BFM은 생산업체와 브랜드, 모두에게 공정한 온라인 마케팅 창구가 되어줄 것입니다.
혼자만 시장의 파이를 먹는 것이 아닌, 생산업체와 브랜드, 다 함께 시장의 파이를 키워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BFM 대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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