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그림은 4월 22일 오후 8시 진행되고 있는 비트코인의 6시간 차트 모습이다.
"0" 구간에서의 매수 분홍색 화살표 구간에서 단기 이익실현 다시 한동안 비트코인의 모습을 관찰하다가 다시 T, 구간에서의 매수와 그리고 5-5-2 리듬으로 진행되던 양봉 2리듬에서 필자는 가능하면 빈손으로 돌아가는 투자자들의 모습을 묘사하여 필자의 포트에서 빠르게 코인들이 이익실현이 되고 있으며 추가적인 매수에는 자제하자는 의미에서 "반등과 테크니션이"라 글 제목으로 글을 적었었다.
그런 연후에 1차지지선 및 2차지지선에 대하여 노트 하였다.
오늘은 이어서 "마켓리더" 라는 글을 올리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였고 기본적으로 음봉이 나타나는 경우 그 음봉의 갯수는 비트코인의 하락시 3이 기본이며 5 정도도 가능하다고 언급하였다.
비트코인이 그 동안 하락하면서 연속으로 하락하는 봉의 갯수는 7인데 대부분은 3에 그쳤고 5정도가 있었다.
4시간 차트에서는 이런표현을 3-3-3 리듬으로 적고 3은 하락 3은 보합 3은 미지수인데 그 3이 하락으로 접어 들면 적극적인 매수 관점을 노트했는데 이를 6시간차트로 환산하면 대략 하락 5수 정도가 되는 것이다.
그러나 현재 비트코인의 모습은 하락3을 진행시킨 이후에 추가적인 하락2가 더해지지 않고 소폭의 양봉을 시현하며 필자가 트윗한 1차저지선에서 시세가 정체되고 있다.
시세가 정체되고 있는 가장 큰 원인은 최근에 가장 밀접하게 매매가 되었던 가격구간을 후행, 현행이 지나가고 있고 이미 고점으로부터 어느 정도 하락을 하였으므로 선행의 평탄화가 보여주듯이 잠시 하락하다가 시세가 멈추어져 있는 것이다.
전일의 고점과 금일의 1차저점은 필자의 이미 노트한 상태라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인가가 가장 궁금한 점일 텐데 이제 그 부분에 대하여 언급해 보자
그 진행은 간단하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양봉의 힘이 약하면 추가적인 하락으로 이어 질 것이고, 그러면 매수에 나서야 된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양봉의 힘이 커져서 다시 재반등 한다면 매수를 자체하고 조금 더 시세를 관찰해야 하는데 그 관찰의 목적은 다시 하락을 위한 반등인지 아니면 일시적인 하락에 불과하고 시세를 추가적으로 연결하기 위함 인지를 판단해야 하므로 매수는 자제하고 관찰해야 하는 것이다
실제 현재 가격대는 단시간내에도 반등이 가능한 위치에 놓여져 있다.
현 위치로부터 시세가 반등한다면 기본 전략은 전환선 근처인 51.63 부근에서는 반등을 이용하여 매도를 하는 것이 좋겠고 그 지점을 넘어 추가적으로 넘는다면 다시 시세를 관찰하여 새로운 관점에서 시세에 접근하여야 한다 아직 이럴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하므로 그 부분에 대한 설명은 생략하기로 한다.
반등을 하던 가격이 전환선을 크게 넘지 못하고 다시 반락 한다면 이번에는 1차 저지선에서의 매수를 삼가해야 한다.
반등이 실패한 가격의 하락의 모습은 이전과 상이하고 그 하락폭이 클 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 경우에는 이전 ,T의 저점이 지지된가 여부를 살펴서 매매에 임해야 한다.
결국 반등시 매도이고 반등이후 재차 하락한다고 해도 1차저지선 부근에서
매수를 삼가하고 가격이 보다 크게 하락한 지점에서 매수 관찰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반등시 1차저지선 부근에서 매수한 알트 코인들은 각 각의 코인들에 따라서 그 전략이 다를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매도 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판단이다.
다만 반등이 없이 현 위치에서 잠시 머물다가 다시 가격이 속락한다면 이번에는 2차저지선 이하에서 매수를 감행해도 괜찮다고 판단한다
그러한 판단을 하는 이유는 지연된 하락은 반등하기가 훨씬 수월하기 때문이다.
현행 후행 선행이 모두 일치하여 가격이 평탄과정을 거치고 있으므로 왠만한 변화 없이는 앞으로도 3시간이상은 답답한 행보 내지는 소폭의 반등시도가 이어 질 것 같다.
가능하면 매수는 소극적으로 임하도록 하고 상기에서 설명한 부분들이 나타나는 경우에만 매수에 임하도록 하자.
2022년 4월 22일 오후 8시15분 블라인드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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