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그림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비트코인의 1시간 차트 움직임이다.
직선로와 우회로
윗 그림은 비트코인 1시간 차트의 진행 모습이다.
가의 매물벽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나" 와 같은 직선로와 "다"와 같은류의 우회로가 있다.
물론 "라"의 라인도 붕괴시키고 올리는 험로도 있다.
그림을 살펴보면 이전 매물대를 치우고 부담되는 매물벽앞에서 일단 음봉을 그려 내고 있다.
시세란 것은 통상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매물벽이 보이면 팔고 싶고 낮은 가격이라고 생각이 들면 사게 된다.
그런데 매물벽 앞에서는 팔아도 막상 가격이 다시 분홍색 가격 하나를 이탈하고
연달아서 만약에 라 부근까지 하락하게 되면 우회로가 있다는 생각보다는,
곧바로 급락 혹은 추가적인 하락을 염려하여 낮은 가격이 오면 사겠다는 생각은 사라지고 그냥 아무런 대책없이 구경만 하다가 우회로를 돌던 차가 갑자기 급발진을 하게 되면 허탈해 한다.
필자는 비트코인이 반드시 우회로를 통해서 올라간다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미리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다가 정말 그림처럼 진행이 되면,
매수 할 충분한 시간이 있으므로 "라 " 라인을 이탈하는가 이탈 했다가도 다시 복귀하는가?
여부를 살펴서 "라" 라인이 안전하게 지지되고 다시 상승각을 잡는다고 생각하면
그동안 하락 조정을 받을 알트코인들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낮은 가격에 매수 접근해 보자는 생각이다.
그림2의 수치들은 검증을 위한 보충적 그림이다.
통상 비트코인의 움직임에 대하여 저런 음봉이 떨어지면 충분히 오랫동안 시세를 관찰한 이후에 다음날 글을 적어도 되지만, 음봉크기가 크므로 당장 긴 밤 사이에 이런 저런 변화가 생길 수 있으므로 그런 변화가 생길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미리 글을 적어 둔다.
비트코인이 우회로 길을 택한다면 알트코인들을 낮은 가격에 매수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듯하다.
질리카 136원이하, 어댑터 38.45원이하 , 마나 2535원이하,이더리움 클래식 44300원이하, 프로톤 13.25원 이하, 위드 22.35원 이하를 기준으로 잡고 특히
질리카 , 어댑터을 중심으로 그 시세 움직임을 잘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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