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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곡관-비트코인 시세의 기운

2022.04.26 | 조회 3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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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곡관

함곡관 보다 더 많은 사연 그리고 더 나은 장소가 한국에도 많다.

다만 중국경제가 차지하는 비중과 수많은 사연이 얼켜있는 함곡관이 파동 혹은 시세의 기운과 관련하여

이야기 하기가 편할 것 같아서 함곡관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주1-세계인 누구에 대한 편견은 없고 중국이란 나라를 필자는 경계한다는 것은 밝혀두고 글을 시작한다)

함곡관에 관한 이야기는 인터넷이나 기타 다른 정보를 통해 익히 알고 있는 분들고 많고

아직은 잘 모르는 분도 있을 것인데 그냥 우리가 필요한 부분을 이야기 하기 위해서

중요관문 혹은 요충지 그런 정도로 요약하고 아래 그림을 보기로 하자.

(주2-필자는 전쟁이나 시대의 혼란기 이야기를 좋아해서 함곡관에 대하여 알게 되었다)

그림1-그냥 큰 파동
그림1-그냥 큰 파동

 

요즘 세상에 파동이야기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 않아서 파동이야기를 하고자 함이 아니고 필자도 파동에 대하여 나름 적고는 있으나 이미 밝혔듯이 가급적 그 세세한 카운트는 잘 안하고 있는편이다.

파동 자체에 대하여 아직도 잘 모르는 이유도 있지만 헤아려 본들 계속 수정해야 하고,

그 수정조차도 시간이 지나서 거대한 파동안에서는 부질 없는 일에 불과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큰 흐름 혹은 당장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하여 불가피하게 파동을 언급하기도 하는데 이는 시장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방편으로서 어쩔수 없는 일이므로 하는 짓이지 파동을 연구하기 위함은 아니고 필자는 파동론자에서 가격론자로 그 입장을 선회한지가 오래 되었다.

어째든 큰 파동에서 필자가 가장 기억이 남는 파동은 2004년도 삼각수렴형의 코스피 지수와 2020년도 3월 파동 딱 두개다.

 

그 이외에 파동은 수없이 그려 왔지만, 그 그림들을 돌이켜 지금 들여다 봐도 무슨 의미로 그렸는지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그러나 필자 인생에서 한번 더 중요 파동을 볼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건 파동 그림1에서의 임펄스 눌리목 자리이다.

그 파동을 발견하는 날에는 내 인생의 세번째 파동 자리가 될 것이고 그 이후에는 아마도 큰 파동에 대하여는 더 논하지 않게 될 가능성이 크다.

일단 그림1안에 표시된 영문자들은 대충 그려지고 놓여진 것이므로 무시하고 그냥 그런가 보다 하자.

 

 

그림2-소파동1
그림2-소파동1
그림3-소파동2
그림3-소파동2
그림4-소파동3
그림4-소파동3

그림2 소파동 은 a-b-c 이야기고 이 부분은 이전글에서 당장 논하지 않기로 했으니 패스하자.

그림3의 소파동는 넘버3 속에서 3이 진행중일수도 있다는 필자의 이전 글속의 그 이야기인데 복잡하다 패스하자.

그림4의 소파동은 마무리 4가 진행중일 수도 있다는 부분인데 이 부분은 현재 진행과 비스무리하다.

이 관점에서 시장을 파악하면 되겠고 반등힘을 재단해서 시장에 대응하면 되겠다.

마무리 되었다가 시장이 올라간다는 것이 아니라 그 힘의 크기에 따라서 다시 약간 더 큰 하락파가 이어 질지 다른 파동이 이어질지는 힘의 크기를 더 관찰해서 판단해야 하고 오늘의 주제는 파동이 아니므로 이 부분은 시장을 보면서 추후에 이야기 하기로 하고 이 부분도 패스하자.

 

그림5-함곡관과 현시세
그림5-함곡관과 현시세

그림5는 함곡관과 현재 파동의 기세 즉 시세와 그 움직이는 모습을 대충 합성한 그림이다.

 

 

오늘의 주제인 셈이다.

오늘의 주제 함곡관은 현재 시장과 합성해서 견주어 보았을 적에 테스트라고 적혀있는 박스칸 즉 시커먼 선위에 협곡에 해당하는 그 박스와 그 아래 더 큰 시커먼 선이 일종의 협곡길로 표시 되어 있고 통과 되서는 안되는 길로 묘사가 되어 있다.

필자는 이 문이 열리면 상당한 대로가 열리게 되고 비트코인을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사 들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전일 그 협곡문을 두드려 보려다가 일단의 비트코인 병사들은 협곡을 지키는 용장들에 의하여 일단 퇴각해 버렸다

적군을 몰살시키기 위한 절호의 기회가 공로를 시샘하는 우리 아군의 일부 용장들에 의해서 무산된 것이다.

만약 협곡의 문이 열리고 나면 새로운 마당길을 지나서 대드라인이 진을 치고 있는 그 가격의 문이 열리고 그 가격은 필자가  대략 3만2천 달러선으로 매수 대기하고 있다.

필자는 이 선이 무너져서 비트코인이 2만 3천달러 까지는 가지 않는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아무리 수많은 방어선을 치더라도 적군속에서 영웅이 탄생하면 그런 방어막도 무용지물이므로 아직도 우리는 전쟁에서나 시장에서나 항상 미래의 일은 알 수가 없다.

오늘 함곡관에서 필자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그림1의 설래는 임펄스의 출발을 알리는 파동을 보는 것은 미래의 일이고,

당장 비트코인을 어느 정도의 가격이면 가장 싸게 살 수가 있나 하는 부분을 파동이 아니라 시각적으로 함곡관에 비유해서 3만7천달러선이 1차적으로 매우 중요한 테스트 관문이고 이 문이 열리게 되면,

그것이 대드라인까지 가던지 말던지, 대드라인 문도 열려서 더 낮은 가격으로 매수를 하던지 말던지,

먼 미래(혹은 가까운3-4년후에 당장 목격할 수도 있다)의 다이나믹한 임펄스 시각에서 보면 가능한 저렴하게 비트코인을 사 들여서 미래에 대비하자는 취지의 글이다.

백날 당시 당시의 비트코인의 소규모 전투 글을 적어봐야 단 한장의 시각적 그림이 시세의 큰 흐름을 읽는데 더 도움이 되고 미래를 대비하는데 더 나을 것 같아서 오늘은 당장의 비트코인의 흐름에 대하여는 오전에 간단한 멘트만 하고

시간을 좀 내어서 형편없는 실력으로 함곡관 사진 한장을 인터넷에서 구해서 올리게 되었다. 

오늘 필자가 하고자 말은 파동을 몰라도 좋고 알 필요도 없다.

그러나 누군가 말했듯이 싸게 사서 비싸게 팔고자 한다면 가격의 그 대략이 얼마나 높고 낮은 가격인지 정도는 알아야 하고,

그 대충의 감각이라도 지니기 위해서는 시각적으로 그러한 가격을 느낄 필요는 있다고 생각했다.

어느 정도의 가격이 그리고 얼마 정도가 싼 가격인지는 그림에서 느끼는대로

각자의 감각으로 판단하면 될 일이다.

 

오늘 글의 목적은 단지 그것 뿐이다.

그렇다면 저 함곡관 입구의 테스트와 함곡관의 문이 열리게 된다면 반가워 해야 할 일이 아니겠는가?

 

 

덧-

시간을 많이 들여서 합성한 그림이 아니므로 그림 자체가 어설프다고 타박을 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2022년 4월 26일 오후 2시 25분 블라인드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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