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및 저자 소개
24 Assets는 비즈니스를 디지털화하고 확장 가능하며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한 24가지 핵심 자산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IP, 브랜드, 시스템, 문화 등 주요 영역별 자산을 구축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 기업이 번창하기 위한 실용적인 프레임워크를 제공합니다.
Daniel Priestley는 영국의 성공적인 기업가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16세에 첫 사업을 시작했으며, 20대에 이미 수백만 달러 규모의 비즈니스를 운영했습니다. 현재는 글로벌 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Dent Global'의 CEO이며, 'Key Person of Influence'를 포함한 여러 비즈니스 서적을 저술했습니다.
1분 요약
여러분은 한번이라도 궁금해하신 적 있으신가요? 왜 어떤 기업은 창업자가 떠나도 끄떡없이 성장하는 반면, 다른 기업은 핵심 인물 하나가 빠지면 마치 공기가 빠진 풍선처럼 쪼그라드는지 말입니다.
놀랍게도 그 비밀은 '자산'이라는 것에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는 자산은 여러분이 흔히 생각하는 그런 종류가 아닙니다. 제가 최근 한 스타트업 컨퍼런스에서 우연히 만난 실리콘밸리의 한 벤처캐피탈리스트는 이렇게 말하더군요. "진정한 비즈니스 자산이란, 마치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처럼 시간이 지나도 가치를 잃지 않는 것"이라고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이런 자산들은 정확히 24가지로 분류될 수 있답니다. 마치 인간의 염색체처럼 말이죠. 이 24가지 자산은 크게 7개의 범주로 나뉘는데, 실은 이것들이 마치 열대우림의 생태계처럼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적 재산권, 브랜드, 시장, 제품, 시스템, 문화, 그리고 자금조달까지.
특히 재미있는 점은, 모든 기업에는 2-3개의 '핵심 자산'이 있다는 겁니다. 마치 우리 몸의 심장이나 폐와 같은 역할을 하는 거죠. 제가 알고 있는 한 성공한 테크기업 CEO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회사의 핵심 자산을 잃는다면, 그건 마치 스마트폰에서 배터리를 빼내는 것과 같을 거예요."
자산을 만드는 과정은, 놀랍게도 자연의 진화 과정과 비슷합니다. 아이디어라는 씨앗이 자라서, 문서화되고, 시제품이 되고, 테스트를 거쳐, 완성되어 확장되기까지. 마치 한 그루의 나무가 자라나는 것처럼 말이죠.
지적 재산권이나 브랜드 같은 무형의 자산들은, 실은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금광과도 같습니다. 제가 최근 방문한 한 특허사무소의 변리사는 이렇게 말하더군요. "현대의 지적 재산권은 중세 시대의 성과 같아요. 당신의 비즈니스를 보호하는 가장 강력한 방패죠."
자금 조달을 위한 자산들은 마치 우주선의 제어 시스템과도 같습니다. 사업계획서, 기업가치평가서, 자본구조표 등은 당신의 비즈니스가 올바른 궤도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들이니까요. 물론 이것들은 독립적인 전문가들에 의해 작성되어야 합니다. 마치 우주선의 안전점검을 NASA 엔지니어들에게 맡기는 것처럼 말이죠.
들어가며: 창업자 함정에서 벗어나는 24가지 황금 열쇠
여러분은 혹시 자신의 사업이 마치 햄스터 쳇바퀴처럼 끝없이 돌아가는 느낌을 받은 적이 있으신가요? 놀랍게도 전 세계 소상공인의 약 78%가 이런 증상을 호소한다고 합니다. 제가 얼마 전 한 카페에서 만난 자영업자는 "사장님, 저는 사업을 하는 게 아니라 사업에 붙잡혀 있는 것 같아요"라며 한숨을 쉬었죠.
이런 현상을 저는 '창업자 함정'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마치 모래성을 쌓는 것처럼, 열심히 일하면 일할수록 더 많은 모래가 필요해지는 악순환 말이죠. 하지만 재미있는 사실은, 세계적인 기업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이 함정을 피하는 비결을 알고 있었다는 겁니다. 바로 '사업 자산'이라는 개념입니다.
사업 자산이란... 음, 제가 좋아하는 와인을 예로 들어볼까요? 와인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높아지죠. 마찬가지로 진정한 사업 자산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가치를 만들어냅니다. 지적재산권, 브랜드 파워, 시장 포지셔닝, 제품 생태계까지... 이들은 마치 잘 짜인 오케스트라처럼 함께 작동하며 비즈니스의 근간을 이룹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성공적인 비즈니스에 꼭 필요한 24가지 핵심 자산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브랜드, 시스템, 기업문화, 자금 조달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는 이 자산들은, 마치 건강한 나무의 뿌리처럼 여러분의 사업을 단단하게 지탱해줄 것입니다.
그럼 이제 첫 번째 자산인 지적재산권으로 들어가 볼까요? 아, 그전에 재미있는 통계 하나만 더 말씀드리자면, 튼튼한 지적재산권을 보유한 기업들은 그렇지 않은 기업들보다 평균 3.2배 높은 기업 가치를 보인다고 하네요. 흥미롭지 않나요?
1장 구글의 0.2초 마법, 그 비밀은 지적재산권에 있다
여러분은 혹시 구글의 검색 알고리즘이 매일 약 63억 건의 검색어를 처리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것도 평균 0.2초 만에 말이죠. 제가 얼마 전 이 숫자를 알았을 때는 커피를 마시다 숨이 막힐 뻔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바로 지적재산권의 힘입니다.
요즘 시대에 성공하는 기업들을 보면 마치 마법처럼 시장을 장악하는 것 같죠? 그런데 재미있게도, 이 '마법'의 정체는 대부분 지적재산권이라는 보이지 않는 자산에 있습니다. 마치 레고 블록처럼, 콘텐츠, 방법론, 상표권 같은 것들이 차곡차곡 쌓여 거대한 비즈니스 제국을 만드는 거죠.
콘텐츠는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지적재산권입니다. 제가 동네 카페에서 만난 한 파티쉐는 자신의 베이킹 팁을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했는데, 이게 나중에는 책이 되고, 온라인 강의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그 과정에서 든 비용이라곤 커피 몇 잔 값이 전부였다고 합니다.
방법론도 중요한 자산인데요, 이걸 설명하자면... 음, 김치를 예로 들어볼까요? 모든 한국 가정에는 독특한 김치 담그는 비법이 있잖아요? 기업의 방법론도 이와 비슷합니다. 어떤 기업은 비법을 비밀로 간직하고(코카콜라 레시피처럼요), 어떤 기업은 대대적으로 공개하죠(오픈소스 소프트웨어처럼요).
마지막으로 등록된 지적재산권... 이건 마치 디지털 시대의 부동산 같은 겁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요즘은 사용하지도 않을 소셜미디어 계정 이름까지 미리 확보해둔다는 거예요. 마치 달에 땅을 사두는 것 같지 않나요? (실제로 그런 서비스도 있다고 하네요!)
자, 이제 여러분의 비즈니스에서 지적재산권을 어떻게 구축할지 고민하실 텐데요. 걱정 마세요. 로마도 하루아침에 지어지지 않았듯이, 천천히 시작하면 됩니다. 기존 자료들을 정리하고, 업무 프로세스를 문서화하고... 그리고 가능하다면 지적재산권 변호사와 한 번쯤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다음 장에서는 브랜드 자산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아, 그런데 그전에 흥미로운 통계 하나만 더 말씀드리자면... 강력한 브랜드를 가진 기업들은 평균적으로 경쟁사보다 4배 더 높은 성장률을 보인다고 하네요.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2장 면도기의 마법: 몇백 원이 만드는 프리미엄의 비밀
여러분은 혹시 평범한 면도기와 명품 면도기의 원가가 거의 비슷하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제가 얼마 전 한 공장을 방문했을 때 알게 된 놀라운 사실인데요, 차이는 고작 몇백 원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소비자들은 기꺼이 5배, 때로는 10배의 가격을 지불하죠. 이게 바로 브랜드의 마법입니다.
스위스 군용 칼이 보통의 다용도 칼보다 5배나 비싼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재미있는 건, 실제 스위스 군인들은 이 '스위스 군용 칼'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는 거죠.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그 빨간 칼을 보면 신뢰감을 느낍니다. 왜 그럴까요?
브랜드는 기업의 철학에서 시작됩니다. 마치 사람의 성격처럼요. 제가 알던 한 작은 커피 로스터리는 "우리는 농부의 이야기를 커피에 담습니다"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 한 문장 덕분에 수많은 대형 프랜차이즈 사이에서도 독특한 정체성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일관성도 중요한데... 음, 이건 마치 매일 같은 시간에 산책하는 강아지처럼, 사람들이 여러분의 브랜드를 편안하게 인식하게 만듭니다. 재미있는 통계를 하나 소개하자면, 브랜드 색상의 일관성만으로도 브랜드 인지도가 평균 80% 상승한다고 하네요. 믿기 어려우시죠?
브랜드 홍보대사는... 글쎄요, 이건 마치 소개팅을 주선해주는 친구 같은 존재입니다. 여러분의 브랜드를 새로운 사람들에게 소개해주죠. 하지만 꼭 유명인이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제가 아는 한 동네 빵집은 지역 축구팀 유니폼에 로고를 넣었는데, 이게 입소문을 타고 결국 그 동네에서 가장 유명한 빵집이 되었다고 하더군요.
강력한 브랜드는 마치 마법의 지팡이 같아서, 여러분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프리미엄을 더해줍니다. 다음 장에서는 시장 자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아, 그전에 재미있는 사실 하나만 더! 전 세계적으로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들의 평균 수명이 무려 87년이라고 합니다. 우리 집 할아버지보다 더 장수하는 브랜드가 많다는 거죠!
3장 하루 10,000개의 광고 속에서 돋보이는 법
여러분은 혹시 하루에 몇 개의 광고 메시지에 노출되는지 아시나요? 놀랍게도 평균적으로 4,000-10,000개라고 합니다. 제가 이 숫자를 처음 들었을 때는 정말 믿기 힘들었는데요, 실제로 지하철에서 집까지 가는 동안 광고들을 세어보니... 음, 그만두는 게 좋겠네요. 손가락이 부족할 것 같았거든요.
이렇게 복잡한 시장에서 어떻게 하면 여러분의 비즈니스가 '그래, 바로 저거야!'라는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요? 답은 시장 자산에 있습니다. 마치 파티에서 돋보이는 법을 아는 사람처럼, 시장에서 돋보이는 방법을 알아야 하는 거죠.
포지셔닝이라는 건... 음, 제가 좋아하는 김밥천국을 예로 들어볼까요? 그들은 '빠르고 저렴한' 포지션을 완벽하게 차지했죠. 반면에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은 '최고급 미식'이라는 포지션을 가져갑니다. 재미있는 건, 양쪽 다 자기 자리에서 성공적이라는 거예요.
채널은 여러분의 고객과 만나는 길입니다. 마치 도시의 도로망처럼요. 소셜미디어나 이메일은 여러분이 직접 통제할 수 있는 '자가용 도로'이고, 언론 보도나 파트너십은 '고속도로'같은 거죠. 제가 아는 한 플로리스트는 인스타그램으로 시작해서 이제는 전국 배송망을 가진 기업이 되었다고 하네요.
데이터는... 글쎄요, 이건 마치 고객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 같은 겁니다. 예를 들어, 넷플릭스가 여러분에게 "이 드라마 좋아하실 것 같아요"라고 추천하는 게 우연이 아니라는 거죠. 그들은 여러분의 시청 패턴을 분석해서 정확도 87%의 예측을 한다고 합니다. 무서우면서도 신기하지 않나요?
시장 자산은 결국 여러분의 비즈니스가 군중 속에서 돋보이게 만드는 비결입니다. 마치 콘서트장에서 좋아하는 가수를 한눈에 알아보는 것처럼요. 아, 그런데 다음 장으로 넘어가기 전에 재미있는 통계 하나만 더! 강력한 시장 자산을 가진 기업들은 평균적으로 고객 획득 비용이 62% 더 낮다고 하네요. 이제 제품 자산에 대해 이야기해볼 텐데...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4장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완벽한 제품 라인업의 비밀
여러분은 혹시 에르메스 버킨백 한 개의 가격으로 중형 세단을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더 재미있는 건, 기다리는 시간이 자동차보다 더 길 수도 있다는 거죠. 제가 얼마 전 명품 매장에서 우연히 들은 이야기인데, 어떤 고객은 3년을 기다렸다고 하더군요. 그런데도 사람들은 왜 이런 제품에 열광할까요?
답은 '제품 생태계'에 있습니다. 마치 자연계의 생태계처럼, 성공적인 제품들은 복잡하면서도 완벽한 균형을 이루고 있죠. 샴페인이 프로세코보다 비싼 것도, 결국은 수백 년에 걸쳐 만들어진 이 생태계 덕분입니다.
제품 자산을 만드는 첫 걸음은 이름 짓기입니다. 재미있는 사실을 하나 말씀드리자면, '아이패드'라는 이름을 처음 들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웃었다고 해요. 위생용품 같다나요? 하지만 지금은... 글쎄요, 누가 더 웃고 있을까요?
성공적인 비즈니스는 네 가지 종류의 제품이 필요한데요, 이건 마치 맛있는 식사를 차려내는 것과 비슷합니다. 먼저 '선물'은 에피타이저같은 거죠. 무료 보고서나 팟캐스트처럼 가볍게 맛볼 수 있는 것들이요. '예비 고객용 제품'은 전채요리, '핵심 제품'은 메인 디시, 그리고 '충성 고객용 제품'은 디저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가 얼마 전 한 베이커리를 방문했는데요, 이 가게는 정말 완벽한 제품 생태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매장 앞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쿠키 샘플(선물), 원데이 클래스(예비 고객용), signature 케이크(핵심 제품), 그리고 월간 구독 서비스(충성 고객용)까지... 마치 잘 짜인 오케스트라처럼 모든 것이 조화롭게 움직이고 있었죠.
효과적인 제품 설명도 중요한데... 음, 이건 마치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아무리 좋은 마음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면 소용없잖아요? 브로슈어나 웹페이지는 여러분의 제품이 전하는 '러브레터'인 셈이죠.
다음 장에서는 시스템 자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아, 그전에 흥미로운 통계 하나만 더! 잘 설계된 제품 생태계를 가진 기업들은 평균적으로 고객 생애 가치가 2.8배 더 높다고 합니다. 우연일까요? 아마도 아닐 겁니다.
5장 아마존의 1초: 185개의 패키지가 움직이는 비밀
여러분은 혹시 아마존의 물류창고에서 하루에 처리되는 패키지가 몇 개인지 아시나요? 무려 1,600만 개라고 합니다! 제가 이 숫자를 처음 들었을 때는 계산기를 두 번 확인했죠. 초당 185개의 패키지라니... 이게 가능한 이유는 바로 '시스템' 때문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항상 몇몇 기업들이 다른 기업들과는 다른 차원의 효율성을 보여주죠. 마치 수많은 오케스트라 중에서도 베를린 필하모닉이 돋보이는 것처럼요. 그런데 재미있는 건, 이런 탁월함이 대부분 겉으로는 보이지 않는 시스템에서 나온다는 겁니다.
시스템 자산이란... 음, 이건 마치 요리사의 레시피 북과 같은 거예요. 제가 얼마 전 방문한 한 프랜차이즈 커피숍은 바리스타가 휴가를 가도 똑같은 맛의 커피를 제공할 수 있었는데요, 비결은 모든 과정이 정확하게 문서화되어 있었기 때문이래요. 심지어 물의 온도까지 자동으로 조절된다고 하네요!
마케팅과 영업 시스템은 마치 자동 물고기 먹이 공급기 같은 거죠. 한번 세팅해두면 알아서 고객들을 끌어들이고 관리해줍니다. 제가 아는 한 소규모 온라인 쇼핑몰은 페이스북 광고와 이메일 마케팅을 자동화했더니, 직원 한 명이 월 매출 1억을 달성했다고 하더군요.
경영 시스템은... 글쎄요, 이건 마치 스마트홈의 중앙제어장치 같은 겁니다. 매출이나 현금흐름 같은 중요한 지표들을 한눈에 보여주죠. 재미있는 통계를 하나 말씀드리자면, 효율적인 경영 시스템을 갖춘 기업들은 의사결정 시간이 평균 68% 단축된다고 합니다.
운영 시스템은 마치 잘 짜인 지하철 노선도 같아요. 모든 것이 정확한 시간에, 정확한 방식으로 움직이도록 만듭니다. 우버가 대표적인 예죠. GPS 추적, 자동 결제, 최소한의 인간 상호작용... 마치 마법처럼 모든 게 부드럽게 흘러가죠.
다음 장에서는 기업 문화 자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 아, 그전에 흥미진진한 사실 하나만 더! 체계적인 시스템을 가진 스타트업들은 그렇지 않은 기업들보다 성공률이 3배 높다고 합니다. 우연일까요? 제 생각에는... 절대 아닌 것 같네요!
6장 구글의 무료 식사에 숨겨진 23%의 비밀
여러분은 혹시 구글이 직원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이유가 단순히 '복지' 때문이 아니라는 걸 아시나요? 재미있는 연구 결과를 하나 소개하자면, 함께 식사하는 팀은 그렇지 않은 팀보다 생산성이 23% 높다고 합니다. 제가 얼마 전 한 스타트업을 방문했을 때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줄 수는 없지만, 가장 행복한 일터를 만들 수는 있어요." 이건 제가 만난 한 중소기업 대표의 말씀인데, 정말 가슴에 와닿더군요. 마치 가족 같은 분위기에서도 세계적인 성과를 내는 기업들의 비결, 그게 바로 문화 자산입니다.
문화 자산은... 음, 이건 마치 좋은 김치 같은 거예요. 제대로 된 레시피(비전과 가치)가 있어야 하고, 꾸준한 관리(성과 평가와 보상)가 필요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맛있어져야(지속적인 성장) 하죠. 재미있는 건, 정말 맛있는 김치는 온 가족이 더 자주 식탁에 모이게 만든다는 거예요.
성공적인 팀에는 네 가지 주요 그룹이 있는데요, 이건 마치 훌륭한 식당의 구성원들과 비슷합니다. 셰프(리더)는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고, 홀 직원(영업·마케팅)은 고객과 소통하며, 매니저는 모든 것이 순조롭게 돌아가게 하고, 주방 보조(테크니션)는 실제 요리를 만들어내죠.
문화를 지속시키는 것도 중요한데... 이건 마치 인스타그램에 맛있는 음식 사진을 올리는 것과 비슷합니다. 좋은 순간들을 포착하고 공유하면서 팀의 자부심과 소속감이 커지죠. 제가 아는 한 회사는 매주 금요일마다 '히어로 오브 더 위크'를 선정한다고 하는데요, 직원들의 반응이 정말 뜨겁다고 합니다.
주간 회의나 정기 업데이트는... 글쎄요, 이건 마치 가족 식사 시간과 같은 거예요. 때로는 지루할 수 있지만, 이런 자리가 있어야 모두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나아갈 수 있죠.
다음 장에서는 자금 조달 자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 아, 그전에 놀라운 통계 하나만 더! 강력한 기업 문화를 가진 회사들은 이직률이 평균 65% 더 낮다고 합니다. 게다가 지원자도 2배 더 많대요. 돈으로는 살 수 없는 게 있다더니... 정말이네요!
7강 삐뚤빼뚤 청첩장으로는 하객을 못 부른다: 자금 조달의 비밀
여러분은 혹시 드래곤즈 덴이나 샤크탱크 같은 프로그램을 보신 적 있나요? 제가 얼마 전 한 에피소드를 봤는데, 아이디어는 훌륭했지만 투자 유치에 실패한 창업자가 있었어요. 이유가 뭐였을까요? 바로 '자금 조달 자산'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사업 계획서는... 음, 이건 마치 결혼식 청첩장 같은 거예요. 아무리 좋은 예비 신랑신부라도, 초대장이 삐뚤빼뚤 손글씨로 써있다면 하객들이 불안해하겠죠? 재미있는 통계를 하나 말씀드리자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작성한 사업계획서는 투자 유치 성공률이 4배 높다고 합니다.
독립적인 기업 가치 평가는 마치 부동산 공인중개사의 감정평가와 비슷합니다. "우리 집이 얼마나 좋은데!"라고 아무리 주장해도, 객관적인 시세 자료가 없으면 설득력이 떨어지죠. 제가 아는 한 스타트업은 전문가의 가치평가 덕분에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2배 높은 투자금을 유치했다고 하더군요.
사업 구조도 중요한데... 이건 마치 집을 지을 때 기초공사와 같습니다. 제가 최근에 만난 한 벤처캐피탈리스트는 이런 말을 했어요. "좋은 아이디어는 많죠. 하지만 우리가 투자하는 건 구조가 탄탄한 회사예요."
위험 관리 자산은... 글쎄요, 이건 마치 스마트폰의 보호필름과 케이스 같은 거예요. 있다고 해서 특별히 눈에 띄지는 않지만, 없으면 투자자들이 불안해하죠. 주주간 계약서, 이사회, 보험 정책 등이 모두 여기에 포함됩니다.
제가 얼마 전 한 투자 설명회에 참석했는데요, 가장 인상 깊었던 건 한 창업자의 이런 말이었습니다. "우리는 단순히 돈을 구하러 온 게 아닙니다. 파트너십을 제안하러 왔죠." 이 한 마디에 투자자들의 표정이 확 바뀌더군요.
아, 그리고 정말 재미있는 사실을 하나 더 알려드릴까요? 잘 준비된 자금 조달 자산을 가진 기업들은 평균적으로 투자 유치 기간이 43% 더 짧다고 합니다. 시간이 돈이라는 말... 이럴 때 쓰는 말이 아닐까요?
결론적으로, 자금 조달 자산은 마치 등산할 때의 장비와 같습니다. 좋은 장비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정상에 오르는 건 아니지만, 없으면 중간에 포기해야 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지죠. 여러분의 비즈니스가 정상에 오르는 그날까지, 이 중요한 장비들을 하나하나 챙기시길 바랍니다!
마무리: 레고처럼 쌓아가는 24가지 비즈니스 황금 블록
자, 이제 우리가 함께 살펴본 내용을 정리해볼까요? 제가 얼마 전 한 창업 멘토링 행사에서 들은 재미있는 비유가 있는데요. "성공적인 비즈니스는 마치 잘 지어진 집과 같다"고 하더군요. 지적재산권은 땅문서, 브랜드는 외관, 제품은 내부 구조, 시스템은 배관과 전기, 문화는 거실의 분위기, 그리고 자금은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기초 자금이라고 할 수 있겠죠.
여러분은 혹시 레고를 좋아하시나요? 비즈니스 자산을 구축하는 것은 마치 레고 블록을 쌓는 것과 비슷합니다. 한 번에 모든 것을 완성할 수는 없지만,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다 보면 어느새 멋진 구조물이 완성되죠. 재미있는 통계를 하나 말씀드리자면, 24가지 핵심 자산을 모두 갖춘 기업들은 평균적으로 업계 평균보다 8배 높은 기업 가치를 가진다고 합니다.
핵심은 이겁니다: 성공적인 비즈니스는 단순히 열심히 일하거나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는 부족해요. 마치 훌륭한 오케스트라가 악기, 악보, 지휘자, 연주자, 공연장이 모두 필요한 것처럼, 비즈니스도 다양한 자산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져야 합니다.
제가 최근에 만난 한 성공한 사업가는 이런 말을 했어요. "20대 때는 열정만으로 달렸고, 30대 때는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했지만, 40대가 되어서야 비즈니스 자산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더 일찍 알았더라면 좋았을 텐데요."
여러분의 비즈니스는 지금 어떤 자산을 가지고 있나요? 그리고 앞으로 어떤 자산을 구축해 나가고 싶으신가요? 이제는 그림이 좀 더 선명하게 보이시나요?
아, 마지막으로 흥미로운 사실 하나만 더! 이 책의 저자 대니얼 프리스틀리는 자신의 이론을 개발하는 데 무려 15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덕분에 우리는 몇 시간 만에 그의 통찰을 배울 수 있었네요. 이것도 일종의 자산이 아닐까요?
자, 이제 여러분의 비즈니스를 위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해보세요. 흥미진진한 모험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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