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래잡이 : 세력을 이기는 실전 트레이딩> 저자 NA입니다.
지난 글을 통해 'ABC 파동이 완성'되었으며, 단기적인 고점이 나온 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최고점까지 빠르게 올린 파동이 조정을 맞을 차례인 것으로 보이고, 정확히는 '파동 4'로 한 번의 조정 후, 한 번의 상승을 맞이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말씀드렸죠.
그럼, 지난 분석 후 지금까지 차트가 어떻게 흘러갔을까요?
말씀드렸던 바와 같이, ABC 파동이 완성된 후(정확히는 4 - B 파동입니다) 44.4K에서 41.6K까지 빠르게 하락했습니다. 이 하락 파동을 15분봉으로 세밀하게 분석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좀 더 큰 시간봉인 1시간봉으로 전체적인 카운팅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위에 있는 사진에서 볼 수 있듯, 단기적으로는 하락한 파동에 대한 상승 되돌림이, 중기적으로는 큰 상승 파동에 대한 하락 되돌림이, 장기적으로는 큰 상승 파동 완성을 위한 상승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최근 차트의 흐름을 보면, 정확한 가격 예측을 하는 것보다는 차트를 실시간으로 지켜보면서 다이버전스, 캔들 등과 같은 툴을 이용하는 것이 더 유용하기 때문에 정확한 가격 예측은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래 사진에서 보실 수 있듯, 두 지점에서, 네 번의 분할진입을 통해 수익을 냈습니다. 근거는 지난 게시물들을 통해 말씀드렸고, 그 근거 그대로 매매를 했습니다.
마지막 익절을 했을 때는 수익률이 63% 정도 나왔고, 저는 시드 전체를 진입하지 않고 절반 내외로 진입을 하기 때문에 총 수익률은 55 ~ 60% 정도 됩니다. 열흘 정도 매매해서 50%가 넘는 수익률을 내고 바로 출금했습니다.
진입 타점을 잡는 방법에 대해 여쭤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를 어떻게 설명드려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요... 이는 경험을 통해 개인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라 어떻게 글로 설명드릴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ㅜㅜ
다만, 제가 활용하는 방법은 '엘리어트 파동이론'을 통해 방향성을 일차적으로 따져보고, 볼린저밴드, RSI 및 스토캐스틱 다이버전스, 캔들 등을 '확인 후' 진입하는 방법입니다. 만약, 주문을 걸어놓고 취침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매물대와 피보나치 비율을 보고 좀 널널하게, 낮은 레버리지(맥시멈 15배)로 진입합니다.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 제가 잡은 마지막 숏 타점은 44.3K 근방이었는데요, 아래 사진과 같이 두 가지 방향성에서 '웻지 패턴(엔딩 다이아고날) 완성'을 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고, '강력한 상승장'에서 나오는 '엔딩 다이아고날'의 경우, '추세선을 상방 이탈하는 휩쏘'가 나오는 상황을 많이 봤기 때문에 이전 고점인 44.2K보다 약간 높게 주문을 건 후 취침을 취한 상황이었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팁은 '개인의 경험'을 통해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만들 수밖에 없어요...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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