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따구 친구들 안녕! 구독자도 늦게.. 방가방가 👋 세 번째 볼따구가 찾아왔어요. 저번 주에 볼따구가 배달되지 않아서 놀라셨죠? 놀란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아직은 성장 중인 볼따구에 눈물이 앞을 가리지만, 그래도 기다려준 소중한 친구들을 위해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 래. 서! 이번 주는 두 편이 배달될 예정이에요. 수요일과 금요일! 이번 주는 볼따구의 콘텐츠 큐레이션 파티로 보다 풍족한 일주일을 선물해 볼게요. 그리고 약속합니다. 이제는 늦지 않을게요.. 💧 그럼 저번 주에 추천하려 했던 바로 그 콘텐츠들을 알차게 추천해 보겠습니다! 셋째 주는 참고로 아주 핫한 콘텐츠들이 많았죠? 벌써부터 두근거려요. 그럼 바로 출발해 보아요! 🚀
요즘 HOT! 콘텐츠 도장깨기 🔥
✔️ 그레이 맨
볼따구 추천도 : ★★★ (3/5)
◼ 넷플릭스가 2400억을 투자해 만든 영화. 거기에 라이언 고슬링과 크리스 에반스까지 나온다고요? 알림까지 설정하고 기다린 그 영화! 저희의 품으로 찾아왔다고 해요. 심지어 감독은 루소 형제에 장르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인데요. 공개와 동시에 이틀 연속 넷플릭스 세계 정상을 찍고 있는 영화라고 해요. (넷플릭스 사상 가장 비싼 영화에요!) CIA의 비밀 암살 요원, '시에라 식스'가 된 라이언 고슬링! 그러나 맡게 된 임무에 무언가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요. 혹시 지금 이 내용 흥미롭다면! 여기 예고부터 확인해 보세요. 넷플릭스로 바로 달려가게 될 겁니다. 🏃♂️💨
😎 에디터 볼의 주저리: 솔직하게 영화관에서 봤으면 더 짜릿했을 것 같은데요. 지금 당장 무엇을 볼지 고민하고 있다면, 전 주저하지 않고 이 영화를 추천할게요. 특히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히어로! 캡틴 아메리카의 크리스 에반스는 이번 <그레이 맨>에서 소시오패스 역을 맡았는데요. (조금은) 뻔하게 흘러갈 수 있지만, 재미는 보장할 수 있는 영화로 추천드립니다! 💌
✔️ 시청 가능 플랫폼 : 넷플릭스
(지금 영화관에서도 관람 가능해요.)
✔️ 환승연애2
볼따구 추천도 : ★★★ (3/5)
◼ '전 아직 보현X호민 커플의 서사에 헤어 나오지 못했는걸요..?' 라고 외치고 있는 휴먼, 미쳤습니까? 🤖 우리는 늘 이야기에 속고, 속아서 결국 또 본방사수하는 사람들이잖아요. 이 큐레이션을 보고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바로 그 환승연애가 시즌2로 우리 곁을 찾아왔습니다! 환승연애는 다양한 이유로 이별한 커플들이 한 집에 모여 지나간 연애를 되짚고 새로운 인연을 마주하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인데요. 신선한 소재에 새로운 자극을 찾고 있다면 이 프로그램 꼭 시청해야 할 거예요! '해가 될까 - WOODZ'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미치광이가 될 테니까요.
😎 에디터 볼의 주저리: 에디터 볼 또한 환승연애 시즌1을 너무나도 과몰입했었기에.. 새로운 시즌을 기대 안 했던 사람인데요. (솔직 고백 🙄) 또다시 재밌게 금요일 오후 4시만을 기다리고 있어요. 시즌1을 보지 못해서 아쉽다면? 요기를 클릭해서 시즌1부터 차곡차곡 설렘을 쌓아보세요.
✔️ 시청 가능 플랫폼 : 티빙
✔️ 블랙의 신부
볼따구 추천도 : ★★★ (3/5)
◼ 어쩌다 보니 넷플릭스 홍보 콘텐츠가 된 것 같은데요. 사실 콘텐츠가 재밌는 걸 어떡하겠어요! 에디터 볼은 넷플릭스 관계자가 아니니.. 오늘은 두 가지를 추천해 볼게요. (뻔뻔) 😗 솔직히 K-막장 드라마 좋아하지 않는 사람 없잖아요. 불륜, 재혼, 치정, 복수를 넘어 마라맛으로 돌아온 <블랙의 신부>는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인데요. 특히나 넷플릭스에서는 처음으로 도전하는 치정극인데도, 너무나도 호평이 많아 효자 노릇 톡톡히 하는 콘텐츠라고 해요.
😎 에디터 볼의 주저리: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권선징악을 다룬 K-드라마에 심장이 뛰지 않나요? 빠르게 휙휙 변하는 극.. 더군다나 <펜트하우스>와 <아내의 유혹>을 재밌게 봤다면, 당신은 <블랙의 신부>를 1500% 재밌게 볼 사람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짜임새는 다소 없는 드라마이기에 좀 더 깊은 극을 원한다면 쪼금만 더 고려 해 보기로 해요! 🤔
✔️ 시청 가능 플랫폼 : 넷플릭스
볼 PICK! 보기 좋은 콘텐츠 장바구니 🛒
✔️ 나이브스 아웃
볼따구 추천도 : ★★★★ (4/5)
◼ 이 영화.. 라인업 뭔가요? 😮 혹시 가상 캐스팅 아닌가요? 의심할 만큼 꽉 찬 캐스팅! <007>의 다니엘 크레이그부터 제이미 리 커티스, 돈 존슨, 크리스토퍼 플러머와 같이 할리우드 레전드 배우들까지 - ! 할리우드 올드&뉴를 아우르는 최고의 배우들의 유쾌한 추리 영화가 찾아왔습니다. 베스트셀러 미스터리 작가가 85세의 생일에 숨진 채 발견되고, 그의 죽음 원인을 파헤치기 위해 경찰과 탐정 '다니엘 크레이그'가 찾아오며 이야기가 시작되는데요. 여기서 더 대단한 포인트 하나! 이렇게 화려한 라인업이 정말 다 나오는데, 정말 다! 한 저택에서 모여 알찬 연기를 소화한다는 사실! 머리 아픈 추리는 딱 질색이지만, 유쾌하면서 냅다 스릴러를 던져주는 영화를 찾고 있다면? 잘 오셨습니다. 이 집이 맛집입니다.
😎 에디터 볼의 주저리: <그레이 맨>을 보고 크리스 에반스의 변신에 놀랐다면, 이 영화를 추천 안 할 수가 없죠! 이번엔 양아치로 변신한 크리스 에반스! 😎 (거기에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가 99%라고 합니다..🍅) 킬링타임에 연기로 제대로 눈, 귀 호강 시켜줄 <나이브스 아웃>과 함께해 보세요. 광고처럼 말했지만 정말 재밌어서 추천하는 것.. 잊지 마세요..! 🤞
✔️ 시청 가능 플랫폼 : 넷플릭스, 티빙, 왓챠, 시리즈온 (구매 필요)
✔️ 오늘의 주우재
볼따구 추천도 : ★★★ (3/5)
◼ 요즘 자꾸 알고리즘이 이 사람을 추천하고 있지 않나요? 알고리즘도 킹받아버린 바로 그 인물, '주우재'의 유튜브를 추천해 보려고 해요. 요즘 휴가철에 놀러 갈 계획 많이 잡고 계실 것 같은데요. 🛫 그럴 때보다 재밌고! 킹받게! 패션의 TIP을 알아갈 수 있는 콘텐츠를 추천해 드릴게요. <오늘의 주우재>에서는 (물론 먹방이 유명하지만) 신기 좋은 샌들&슬리퍼부터 패션 참견에 활용하기 좋은 데일리룩 TIP까지 전수해 준다고 해요. 자칭 근본 있는 주우재의 패션 철학을 패치하고 싶다면, 은근슬쩍 추천합니다. (대놓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 에디터 볼의 주저리: 이번에 따끈따끈하게 업로드된 콘텐츠가 있는데요. 바로 침펄 듀오! 침착맨X주호민과 함께한 주우재의 패션 참견이에요. 주우재만으로도 킹받는데, 침펄 듀오는 솔직히 여러분 모두가 듣다시피 킹 중의 KING이잖아요. 혹시나 침펄 듀오를 잘 모르는 분들이 계시다면 요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혼신의 힘을 다해 삐거덕 거리는 개그맨들이 나타날 거예요. 🤗
✔️ 시청 가능 플랫폼 : 유튜브
✔️ 빅마우스
볼따구 추천도 : ★★★ (3.5/5)
◼ 여러분 드디어 왔습니다. 드라마에 나왔다 하면 그의 장르로 뚝딱 - ! 3년 만에 스크린으로 찾아온 이종석의 복귀작 <빅마우스>입니다. 👏 가슴에 손을 얹고, 필모그래피를 외우면 하나는 무조건 보았다고 정직하게 말할 수 있는 우리의 이종석 님께서 대작을 품에 안고 찾아 오셨다고 해요. 승률 10%의 생계형 변호사가 우연히 맡게 된 살인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희대의 천재가 사기꾼이 된 건에 대하여.. 바로 그 내용을 다룰, 벌써부터 맛도리일 것 같은 이 서사에! 윤아 님까지 퐁당 넣어주시니 우리는 넙죽 받아먹을 수밖에 없겠죠? 😌
😎 에디터 볼의 주저리: <옷소매 붉은 끝동>부터 <닥터로이어>, <검은태양>, <트레이서>까지! 최근 MBC에서 엄청난 라인업으로 대작들을 쏟아내고 있는데요. 이번 <빅마우스>도 그 라인업에 당당히 올라타 인기몰이를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고 해요. 벌써 가슴이 두근거리다 못해 다가온 첫 방송 일자에 심장을 가까스로 부여잡고 글을 쓰고 있는 에디터 볼과 함께 본방 사수 하는 것 어떠세요? 🤤 혹여나 보고 재밌어진다면 또 추천해 볼게요!
✔️ 시청 가능 플랫폼 : 웨이브, 디즈니+, MBC
✔️ 첫방송 일자 : 7월 29일 (금) 오후 9시 50분
(뜬금없지만) 최근 하늘을 올려다 본 적 있나요? 😮
우리는 너무 바쁜 하루에 휘말려, 정작 '우리'를 챙기지 못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하늘을 올려다 보고, 둥둥 떠다니며 하늘을 장식하는 구름과 눈 맞춤을 했던 적이 손에 꼽은 것 같거든요. 그만큼 알찬 하루를 보내는 것으로 생각해도 좋지만,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우리가 좀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열심히 사는 것이니 미래도 좋지만 지금 그대로를 사랑할 수 있는 하루를 보내기로 해요. 하늘도 올려도 보고요! ✨
에디터 볼은 콘텐츠 보따리를 들고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찾아올 예정이니, 우리 7월 넷째 주에 또 만나요! (이번 주는 예외로 수/금에 찾아오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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