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멜리에 (Amelie of Montmartre)
장 피에르 주네 감독, 2001년 개봉
<아멜리에>는 파리가 키치한 도시라는 이미지를 심어준 작품이자 파리의 상징을 에펠탑에서 몽마르트르 언덕으로 확장한 작품이 아닐까 싶어요. 국내에서는 2001년 첫 개봉 후 2012년과 2021년에 재개봉하며 지금까지도 관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아멜리에>는 독특한 영상미, 색감, 사운드,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이야기로 작품 특유의 개성이 돋보이는데요.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아멜리 뿔랑을 연기한 오드리 도투의 생동감 넘치고 사랑스러운 모습이 영화의 개성을 완성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고 생각해요.
오드리 도투는 엉뚱하지만 유머러스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아멜리 뿔랑을 사랑스럽게 표현하며 많은 여행자에게 몽마르트르에 대한 동경을 키우게 했는데요. 극 중 아멜리가 웨이트리스로 일했던 몽마르트르 언덕의 풍차 카페(Le Café des deux Moulins)는 사크레 퀘르와 함께 지금까지도 영화를 보고 찾아온 관객들로 붐비는 몽마르트르의 또 다른 명소가 되었습니다. 사실 아멜리 역은 오드리 도투가 아닌 영국 배우 에밀리 왓슨이 맡기로 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감독이 처음부터 에밀리 왓슨을 염두에 두고 시나리오를 썼고, 주인공의 이름도 배우의 이름에서 따와 아멜리로 지었고요. 그러나 배우가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게 되면서 신인이었던 오드리 도투가 캐스팅되었고 해당 작품으로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드리 도투가 아닌 아멜리 뿔랑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캐릭터와 완벽한 매칭을 보여주었기에 주연 배우가 바뀌게 된 것이 신의 한 수 이자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이 영화와 함께 ‘파리’라는 도시를 떠올리게 만들어 준 결정적 요소였다고 생각합니다.
📼 줄거리
노트르담 성당에서 뛰어내린 관광객에게 깔려 엄마가 세상을 떠난 후 외톨이가 된 아멜리 뿔랑은 어느 날 집 욕실 아래에서 빛바랜 사진과 구슬이 가득 담긴 낡은 상자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상자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동시에 주위 사람들의 행복도 찾아주기로 다짐하는데요. 과연 아멜리의 마법 같은 행복 찾기 여정은 어떻게 될까요?
🔍 마리의 리뷰
<아멜리에>는 집에서 누군가가 숨겨두었던 보물상자를 발견하게 되면서 시작된 아멜리의 행복 찾기 여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아파트 사람들에게 수소문해 보물상자를 원래 주인에게 돌려주게 되고, 자신의 어릴 적 추억을 마주하고 기뻐하는 남자를 보며 아멜리는 주위 사람들에게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행복을 전달하기 시작합니다. 사실 아멜리의 주변인들은 저마다의 이유로 삶에 낙담하고 지쳐있는 사람들인데요. 아멜리로 인해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해요. 그리고 아멜리 역시 사람들에게 행복을 나눠주며 자신만의 행복도 찾게 됩니다.
뜻밖에 발견한 보물상자로 아멜리와 주변 사람들의 삶도 변화한다는 동화 같은 이야기에 걸맞게(?) 영화는 시종일관 원색의 통통 튀는 색감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아멜리의 주변 사람들은 무채색에 가까운 인물들로 그 사이에서 사람들을 조금씩 물들이는 인물이 아멜리 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아멜리로 인해 주변 인물들의 삶이 변화하기 시작하면서 영화도 점점 무르익는 거죠. 영화를 보고 있으면 미처 몰랐던 원색의 아름다움과 함께 보고만 있어도 사랑스러운 아멜리 뿔랑의 매력도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 국내에서는 주인공의 이름에서 따온 <아멜리에>라는 제목으로 개봉했지만, 영화의 원제목은 ‘아멜리 뿔랑의 멋진 운명(Le fabuleux destin d’Amélie Poulin)’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내용에 훨씬 잘 어울리는 건 원제목이라 생각해요. 영화의 모든 이야기를 함축해서 담고 있으니까요. 해당 제목은 극작가이자 영화감독인 샤샤 기트리의 1941년 흑백 영화 <Le Destin fabuleux de Désirée Clary>에서 영감을 받아 지었다고 합니다.
통통 튀는 색감과 사랑스러운 주인공 외에도 돋보이는 건 역시 파리 풍경입니다. 장 피에르 주네 감독은 영화 개봉 20주년 인터뷰에서 지금도 행복한 마음으로 즐겁게 감상하는 작품이자 “마치 한편의 여행 앨범(C’est un peu comme un album de voyage)”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든다고 소회를 밝혔는데요. 아멜리가 거주하고 일하는 동네인 몽마르트르를 중심으로 몽마르트르 언덕과 사크레 퀘르 성당, 생마르탱 운하 등 파리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볼 수 있습니다.
🇫🇷 마리’s One-pick, 영화 속 그 장소: 생 마르탱 운하
‘<아멜리에> = 몽마르트르’라는 암묵적인 공식(?)이 있지만 과감히 깨고, 아멜리가 물수제비를 뜨던 생마르탱 운하를 골랐는데요. 생마르탱은 파리 11구에서 시작해 19구까지 4.5km 가량 뻗은 운하로 어느 지점에서 접근하느냐에 따라 주변 풍경도 미묘하게 달라집니다. 추천하는 포인트는 운하의 남쪽인 11구 지역으로 근처에 힙한 로컬 레스토랑과 카페도 많고, 바스티유 광장을 바라보면서 운하를 따라 걷다 보면 여행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인 마레까지도 금방 도착하거든요. 하지만 생마르탱을 즐기는 가장 파리지엥 다운 방법은 화창한 날 운하에 걸터앉아 와인을 마시며 햇살을 온몸으로 만끽하는 것 아닐까 싶네요.😎
미드나잇 인 파리 (Midnight In Paris)
우디 앨런 감독, 2011년 개봉
파리를 배경으로 한 영화는 <미드나잇 인 파리>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파리에 대한 낭만을 완벽하게 그린 우디 앨런의 걸작(저는 우디 앨런의 걸작이라 생각합니다.🤭) <미드나잇 인 파리>는 여행자들이 생각하는 파리의 이미지와 클리셰가 모두 집대성되어 있습니다. 파리를 다녀온 사람들에게는 지나간 추억과 향수를, 파리 여행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파리에 대한 낭만을 배가시키는 작품이라 할 수 있어요. 영화는 2013년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었고, 제84회 아카데미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미술상 후보에 올라 각본상을 받았습니다.
<미드나잇 인 파리>는 감독이 파리 예술계에 품은 동경과 낭만이 모두 담긴 작품이라 20세기 근현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그래서 해당 시기의 예술과 문화에 대한 지식을 겸비하고 본다면 더 즐겁게 감상하실 수 있을 거예요. 특히 벨 에포크로 불린 1920년대 파리에서 활동한 예술계 거장들의 캐릭터를 관찰하는 즐거움이 큽니다. 아내에게 휘둘리는 피츠제럴드, 마초남 헤밍웨이, 예술가들의 구심점이었던 거트루드 스타인, 추상화의 거장 피카소 등이 등장해 대중들에게 알려진 당사자들의 성격이 대사와 행동을 통해 기발하게 표현되어 있어요. 각본가로서의 역량이 입증된 우디 앨런의 작품인 만큼 위트 넘치는 장면들도 인상적입니다.
📼 줄거리
약혼자 이네즈를 두고 홀로 파리의 밤거리를 배회하던 길은 종소리와 함께 홀연히 나타난 차에 올라타게 되고 그곳에서 1920년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과 조우하게 됩니다. 그날 이후 매일 밤 1920년대로 떠난 길은 평소에 동경하던 예술가들과 친구가 되어 꿈 같은 시간을 보내게 되고, 헤밍웨이와 피카소의 연인이자 뮤즈인 애드리아나를 만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길은 예술과 낭만을 사랑하는 그녀에게 빠져들게 되는데… 과연 꿈만 같은 길의 시간 여행은 어떤 끝을 맺게 될까요?
🔍 마리의 리뷰
주인공 길은 과거에 대한 향수에 연연하는 현실 도피형 인물입니다. 제대로 된 소설을 쓰고 싶어 하면서도 혼신을 다해서 도전할 마음을 먹어본 적 없고, 약혼녀 이네즈와 사사건건 의견이 맞지 않는데도 파혼하고 새롭게 출발할 용기도 없습니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갑자기 문화예술의 황금기였던 1920년대 파리로 돌아갈 기회가 주어진 거예요. 그리고 시간 여행을 통해 과거를 그리워하기만 해서는 자신이 직면한 문제는 해결될 수 없으며 환상을 버리고 현실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습니다. 그리고 이네즈와의 약혼을 깨고 파리에 정착해 제대로 글을 써보겠다 결심한 순간, 비가 오는 파리를 사랑하는 여인 가브리엘을 만나면서 자신의 결심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되죠.
영화는 주인공 길의 파리 시간 여행을 매개로 주인공의 내적 성장과 함께 예술의 황금기였던 1920년대와 21세기를 넘나들며 파리 구석구석을 보여줍니다. 오랑주리 미술관, 로댕 미술관, 루브르 박물관, 노트르담 성당, 센 강, 베르사유 궁전 등 파리의 모든 곳을 앵글에 빈틈없이 채워 담았기에 영화를 보고 나면 제대로 파리를 여행하고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여행자의 시선에서 파리의 낭만을 가장 잘 그려낸 영화라고 생각하는데요. 영화를 보고 나면 파리에 대한 환상이 와장창 깨진 사람들도 파리가 예술과 낭만의 도시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거예요.🤓
🇫🇷 마리’s One-pick, 영화 속 그 장소: 생 마르탱 운하
카를라 브뤼니가 해설사로 깜짝 등장했던 로댕 미술관을 <미드나잇 인 파리> 속 추천 장소로 골랐습니다. 파리에서 꼭 봐야 할 미술관을 고르는 건 어려워도 가장 아름다운 미술관을 물으면 망설임 없이 로댕 미술관을 이야기합니다. 무엇보다 정원이 아름다운 미술관 중 하나로 ⟪생각하는 사람⟫ 조각상 역시 정원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미가 만개하는 계절에는 한층 더 생기 넘치는 정원을 볼 수 있어 5~6월 파리를 여행하는 분들에게는 로댕 미술관 정원을 꼭 가보시길 추천해요. 현재 미술관으로 사용하고 있는 건물은 로댕이 구입해서 거주하다 작품과 함께 국가에 기증한 곳으로 그가 사용하던 의자 등 로댕의 손때가 묻어 있는 가구를 볼 수 있습니다.🥰
위크엔드 인 파리 (Le Week-End)
로저 미첼 감독, 2013년 개봉
여행자들에게 런던에 대한 환상을 심어준 대표작<노팅힐>을 연출한 로저 미첼 감독이 이번에는 파리를 배경으로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노팅힐>이 청춘의 풋풋한 로맨스를 그렸다면, <위크엔드 인 파리>는 결혼 30년 차 부부의 파리 여행기를 담은 성숙한 리얼리즘 로맨스로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 않는 남녀 관계를 신랄한 대사와 재치 넘치는 유머로 표현해냈어요. 감독은 영화의 주제를 “사랑은 모든 것을 이긴다. 그것이 이 영화의 주제다”라고 밝히며, 일상의 권태와 노년에 겪는 허탈함을 사랑으로 이겨내는 부부의 모습을 담았습니다.
국내 관객들에게는 <어바웃 타임>의 엄마로 익숙한 ‘린제이 던칸’이 ‘멕’을 <해리포터> 덕후들에게 슬러그혼 교수로 익숙할 연기파 배우 ‘짐 브로드벤트’가 ‘닉’을 맡아 탄탄한 내공으로 다져진 연기력을 발휘하며 뛰어난 앙상블을 선보였는데요. 두 배우는 해당 작품으로 영국독립영화제 여우주연상과 산세바스티안영화제 남우주연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짐 브로드벤트는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진실한 사랑을 믿는 로맨티스트지만 입을 열 때마다 아내의 성질을 돋우는 귀여운 할아버지 ‘닉’으로 분해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선보이며 분명 어딘가에서 본 것 같은 귀염 상의 유럽 할아버지를 표현해냈어요. 린제이 던칸은 나이가 들어도 여전히 소녀의 감수성을 간직한 사랑스러운 그리고 괴짜같은 면모도 지닌 할머니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 줄거리
결혼 30년 차 부부 닉과 멕은 잃어버린 로맨스를 되찾고자 신혼여행 장소였던 파리를 다시 찾습니다. 하지만 30년이 지난 파리는 두 사람의 관계가 달라져 있는 만큼, 신혼 때와는 많이 달라져 있는데요. 30주년 리마인드 신혼여행을 통해 두 사람은 옛날 그때 그 감정과 관계를 되찾을 수 있을까요?
🔍 마리의 리뷰
<위크엔드 인 파리>는 파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에펠탑, 몽마르트르 언덕, 사크레 퀘르 성당, 몽파르나스 묘지 등을 담은 것은 물론, 골목길에 자리한 레스토랑과 카페, 서점 등 파리의 구석구석까지 화면 안에 다채롭게 담아냈어요. 파리를 영화의 배경으로만 차용한 것이 아니라 주인공 부부가 방문하는 장소 속에 두 캐릭터의 성격과 매력까지 녹여냈기에 아마 영화를 보고 나면 두 사람과 함께 파리를 여행하며 대화를 나누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 거예요.
🇫🇷 마리’s One-pick, 영화 속 그 장소: 몽파르나스 묘지
멕이 닉의 손을 이끌고 찾았던 14구 몽파르나스 묘지는 파리의 3대 묘지 중 한 곳으로 사르트르, 시몬 드 보부아르, 보들레르, 모파상 등 유명 작가와 예술가들이 잠들어 있는 곳입니다. 묘지라고 하면 음산한 분위기가 떠오르겠지만 파리의 묘지는 공원과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기도 해요. 실제로 공원에 버금가는 헥타르 규모의 부지에 1,200여 종의 나무를 심어 두었고, 주민들이 산책하거나 벤치에서 책을 읽는 모습을 볼 수 있거든요. 관광 포인트에서 벗어나 조금 색다르게 파리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추천 드립니다. 묘지에서 멀지 않은 곳에는 스위스 조각가 자코메티 미술관이 자리하고 있어 가볍게 묘지 산책 후 미술관을 방문하는 것도 좋아요.😊
Epilogue
🎞 함께보면 좋은 추천 콘텐츠: <파리로 가는 길>, 엘레노어 코폴라 감독
<파리로 가는 길>은 영화 대부를 연출한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의 아내인 엘레노어 코폴라가 연출한 영화이자 그녀의 감독 데뷔작이기도 합니다. 감독이 실제로 남편의 사업 동료와 프랑스를 여행했던 경험담을 영화화한 것이라고 해요. 칸에서 파리까지는 차로 7시간가량 소요되는데 남편의 동료가 프랑스 곳곳을 구경시켜 주면서 약 40시간 만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감독은 이때의 특별한 경험을 영화로 만들기 위해 6년간 시나리오를 집필, 개인적인 경험담을 낭만 가득한 한 편의 영화로 완성했습니다.
영화는 남프랑스 풍광을 아름답게 담아내는 것이 중요한 만큼 감독, 촬영감독 및 스텝들이 모든 촬영지를 직접 살펴보고 선정하여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영화를 완성해 냈어요. 프랑스 하면 파리를 떠올리지만, 사실 프랑스는 전역이 여행하고픈 아름다운 도시로 가득해요. 파리로 향하는 앤의 여정은 프랑스 남동부 코트다쥐르 지역 영화의 도시 칸에서 시작해 근교 프로방스 지역과 성곽 도시 아비뇽, 미식의 도시 리옹, 와이너리 투어로 유명한 브르고뉴 지역을 거쳐 파리로 이어지는데요. 각 지역의 특색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것은 물론이고, 프랑스 지방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종류의 와인과 치즈, 프렌치 푸드도 소개하고 있어 한편의 미식 여행을 보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무엇보다 마네의 걸작 ⟪풀밭 위의 점심 식사⟫를 연상케 하는 피크닉 장면은 영화에서 손꼽는 명장면 중 하나입니다. 더불어 앤의 가이드이자 동행자인 자크를 통해 느긋하고 여유 넘치는 프렌치들의 여행 스타일도 엿볼 수 있을 거예요.
- <앤과 자크의 로드맵>: ①칸(Cannes, 매년 5월 영화제가 개최되는 영화의 도시이자 바다를 끼고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이 매력적인 휴양 도시) → ②엑상프로방스(Aix-en-Provence, 끝없이 펼쳐진 라벤더밭으로 유명한 폴 세잔의 고향) → ③가르 수도교(Pont du Gard, 로마인들이 전성기 자신들의 세력을 과시하기 위해 만든 수도교로 론강에서 흘러나온 가르동강이 흐른다) → ④리옹(Lyon, 프랑스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자 <어린 왕자>의 생텍쥐페리의 고향으로 파리만큼 볼거리가 풍부하다. 영화를 처음 만든 뤼미에르 형제의 고장이기도 하며 프랑스의 저명한 요리연구가 폴 보퀴즈의 고향으로 미식의 도시로도 불린다) → ⑤베즐레이(Vezelay, 성모 마리아의 유해가 보존되어 있다고 전해지는 성 막달레나 대성당이 있는 소도시) → ⑥파리(Paris, 명실상부 프랑스의 심장이자 수도, 모든 여행자의 낭만이 집대성된 유럽 여행의 성지)
🔗 추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OTT
- <아멜리에>는 넷플릭스, 티빙, 쿠팡플레이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미드나잇 인 파리>는 티빙, 왓챠, 웨이브, 쿠팡플레이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위크엔드 인 파리>는 U+모바일tv, <파리로 가는 길>은 왓챠, U+모바일tv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Reference (씨네아카이브 참고자료 출처 표기방식)
- 영화의 줄거리는 '네이버 영화 소개'란을 참고하고 있습니다.
- 개봉년도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제작년도를 기준으로 합니다.
- 씨네21, <위크엔드 인 파리> 제작노트
- 씨네21, <파리로 가는 길> 제작노트
- Jérôme Lechasse, “<Le Fabuleux Destin d’Amélie Poulain> a 20 ans : Les Raisons d’un succès”, BFM TV, 202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