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일상 속에서 오랜 시간 한결같은 빛을 발하는 고전 문학을 통해 마음의 위안을 얻고 있어요.
누구나 들어봤음직한 작가의 작품, 너무 유명해서 마치 읽은 것 같지만 사실 들춰본 적도 없는 책, 어릴 때 아동용 요약본만 읽었던 책들, 그런 고전들 위주로 읽고 소개합니다.
뉴스레터라는 스스로의 숙제를 마련해 제가 꾸준히 독서를 해나갈 힘을 얻고자 하며 조금이나마 고전 문학을 통해 구독자분들의 풍요로운 정서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우리 같이 책 읽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