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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치 않는 가치를 지닌 고전 문학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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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 자리에서 오랫동안 살아 숨쉬는 고전 문학을 읽고 소개합니다. 고전 문학 한 작품에 대해 두번의 뉴스레터가 발송됩니다. 1. 작가와 책 소개 2. 인상 깊었던 문장들과 책에 대한 본격 독후감 한달에 두세편의 작품을 소개하려 합니다.
네, 드디어 버지니아 울프죠 ^^ 어려울 것 같아서 겁내고 많이 미뤘어요. 쉽게 책장이 넘어가는 문장들은 아니었지만 특별하다는 것은 확실히 느낄 수 있었고 이 책 덕분에 자기만의 방과 올랜도도 꼭 읽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네요. 늘 메일 잘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은아님. 좋은 저녁 되세요 ^^
드디어 버지니아 울프를 만나게 되었네요. '자기만의 방'은 정말 여러 번 읽었는데, 델러웨이부인은 궁금하면서도 왠지 읽을 기회를 못찾았어요. 이번 기회에 읽어봐야겠어요.
비극적이고 아이러니가 가득한 삶을 살았던듯 해요. 작가의 삶이랑 이 작품 출판 과정 등등 알아가면서, 이 작품이 더더욱 대단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글 읽어주시고 댓글도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내용도 참 어둡고 슬프지만 죽음 이후 작가가 바랬던 유언마저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모습이 삶의 비극을 더 극대화 시켜 인상적으로 남았던 작품이네요 ,, 소개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봐야겠어요.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반갑습니다 ^^ 감상을 곧 정리해볼게요. 댓글 고맙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
비공개 댓글 입니다. (메일러와 댓글을 남긴이만 볼 수 있어요)
어머 은아님, 너무 반갑고 좋은 말씀 고마워요!! 훌륭한 작가가 쓴 좋은 글을 읽고서 감상을 제 언어로 적는게 매번 쉽지 않아서 늘 전전긍긍하는데... 은아님 댓글이 저에게 정말 선물같아요. 촉촉한 목요일이네요. 은아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요즘들어 저의 생각과 감정을 말로 풀어내는 능력이 매우 퇴보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오랫만에 이메일로 배달된 뉴스레터를 읽으면서 내가 느끼고 있는 감정과 생각을 나보다 더 깊이 있는 언어로 들려주는... 좋은 책을 만났을 때 만날 수 있는 느낌을 선물받은 느낌이 들어 댓글을 남깁니다. 비오는 목요일이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일상이 평범할 수 없는 지금과 같은 상황이나 전시 상황 모두 결국에는 비슷한 공통점이 있나봐요. 먼 미래를 계획하고 기대한다는것 자체가 여전히 사치스럽게 느껴지네요. 말씀하신대로 누구나 요즘 일상이 다들 소박할텐데, 그래도 단단한 하루하루를 지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좋은 오후 되세요 :)
책의 내용 자체가 워낙 풍성해서 누가 읽어도 생각할 거리가 많을 것 같아요. ^^ 저는 사실 종교가 없고 거의 무신론자에 가깝다보니 그 쪽 주제에 대해서는 그냥 흘려보내듯이 읽긴 했지만 혹시 저랑 다른 입장이시면 특히 그쪽 부분과 관련해서 삶이나 종교, 교회의 역할이나 책임등에 대해 고민해볼 거리가 많을 듯 해요. 다른 주제들에 대해서는 지금 당장은 아니겠지만 언젠가 또 한번 저도 다시 찬찬히 생각해볼 기회를 가져보도록 할게요. ^^ 미세먼지가 가득하긴 해도, 화창한 햇살 만큼은 가려지지 않는 봄날이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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