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목요일 오후 4시경(미국 동부 표준시)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게리 겐슬러(Gary Gensler) 미국 증권거래위원회(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위원장은 목요일에 이더(ETH)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기관의 결정을 미리 공개하는 것을 거부했지만, "계속 지켜보라"고 조언했습니다. "우리는 단지 법과 법원이 법을 해석하는 방식에 따라 행동할 뿐이며, 그것이 내가 깊이 헌신하는 일이다."라고 그는 워싱턴에서 열린 투자 회사 연구소(Investment Company Institute) 행사 무대에서 말했습니다. 이는 올해 초 현물 비트코인(BTC) ETF에 대한 SEC의 접근 방식을 거부한 워싱턴 DC 순회 항소법원 결정에 대한 발언이기도 했습니다.
SEC는 몇 주간의 제한적인 참여 끝에 이번 주 초 이더리움 현물 ETF 신청을 지원하는 회사들에게 19b-4 양식을 다시 제출하도록 요청했습니다. 이러한 양식에 따르면 SEC는 이더 ETF 발행자가 자산을 스테이킹할 수 있다는 생각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 오후 5시 30분경(미국 동부 표준시), 미디어는 ETF 승인 관련 뉴스를 보도하기 시작했습니다.
SEC는 목요일 세계 최대 암호화폐 중 하나인 이더리움을 매수하고 보유하는 ETF의 길을 열어줄 규칙 변경을 승인했습니다. 이번 결정은 증권거래위원회가 비트코인 ETF를 승인한 지 6개월도 채 되지 않아 나온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SEC의 이 명령은 다양한 거래소의 신청을 승인하여 8가지 이더리움 현물 펀드를 상장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명령은 그야말로 펀드 자체를 승인하거나 ETF가 거래를 시작할 날짜를 정한 것은 아닙니다.
이 미디어는 전통 뉴스인 만큼, 이더리움에서 발행된 다른 암호화폐는 유사한 상품으로 승인되지 않았다거나, 이더리움 스테이킹이란 무엇인가와 같은 기본적인 정보를 많이 다루고 있습니다.
목요일 SEC의 승인과 관련된 폴리마켓(Polymarket)의 일부 디젠들이 1,300만 달러 이상 베팅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기사는 이더리움 ETF 승인에 관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승인 여부에 대한 사람들의 논쟁을 다룬 기사였습니다.
이 베팅에는 과연 '승인'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규정이 없었기 때문에 이런 사태가 일어난 것인데요. 이번 승인은 엄밀히 말해 주요 투자 회사들이 이더리움 현물 ETF를 제공하기 위해 제출 및 수정된 계획을 진행할 수 있도록 SEC가 ‘규칙 변경’을 승인한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펀드는 승인되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결과는 '승인되었다'로 제안되었고 이견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종 결과는 '승인되었다'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의 실제 의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블랙록,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 그레이 스케일 인베스트먼트, 반에크, 인베스코, 갤럭시 디지털, 아크 인베스트, 21 쉐어, 해시덱스, 프랭클린 템플턴, 비트와이즈가 발행하는 9가지 ETF가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월에 현물 비트코인 ETF를 출시했던 회사들과 거의 동일하며 발키리만 빠져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될까요? ETF가 SEC의 승인을 받으려면 두 가지 필수 양식이 마무리되어야 합니다. 바로 19b-4 서류와 S-1 서류입니다. 목요일에 SEC는 19b-4 서류를 이미 승인했고, S-1 서류를 검토하는 데는 몇 주 또는 몇 달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아직 FIT21 법안에 대한 결정이 남아있고 워싱턴의 분위기가 어떻게 될 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면 이번 주 저와 매튜가 진행하는 위클리 라운드업을 DCN 영문 버전에서 시청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감바리안의 수석 변호사 마크 모르디(Mark Mordi)는 감바리안이 수감 8주째를 맞이하면서 건강이 악화되어 쓰러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모르디는 법원에 의사 소견서를 제출했지만 감바리안의 상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모르디는 의뢰인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법원에 연기를 요청했고 에메카 은와이트 판사(Justice Emeka Nwite)는 이에 동의했습니다. 그는 6월 20일과 21일을 재판 재개일로 정했습니다.
5월 초 바이낸스 CEO 텡은 나이지리아 관리들이 국가와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바이낸스로부터 1억 5천만 달러에 달하는 암호화폐를 뇌물로 요구했다는 폭탄 발언을 한 바가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해서 이 재판이, 나이지리아와 바이낸스의 관계가 어떻게 종료가 될 지 걱정됩니다.
15년간 프로 포커 선수로 활동한 로이 바신(Roy Bhasin)은 암호화폐계의 제네카(Zeneca)로 불리며 한때 NFT 포트폴리오가 8자리 수 달러까지 치솟았다가 다시 바닥으로 곤두박질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그 후 2021년 11월에 ZenAcademy와 The 333 Club을 출시하면서 NFT 크리에이터로 변신했습니다.
코인텔레그래프에서 그의 암호화폐 인생에 대한 특집 기사를 썼는데, 몇 가지 인용문을 공유해드리고자 합니다.
1. “저는 어떤 일이든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즐기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장기적으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무한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 공간의 99%가 도박성 폰지 카지노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주로 이 공간과 시간에 있는 동안 즐기고 돈을 벌려고 노력합니다.”
2. “몇 년 동안 많은 시도를 해보았지만, 기본적으로 2023년 말에 깨달은 것은 회사를 운영하고 싶지 않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싶었습니다.
모든 결정을 내릴 때마다 어느 한 쪽을 희생해야 하는 것 같았죠. 수익을 목적으로 무언가를 하려고 한다면 커뮤니티는 일반적으로 그렇게 좋아하지 않을 것입니다. 커뮤니티를 행복하게 만들려고 한다면 일반적으로 비용이 들기 마련입니다.”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기자는 “이더리움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 다시 돌아올까요?”라고 질문했습니다.
그리고 제네카의 대답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예, 아니요. 99.9%는 돌아오지 않을 것이지만, 모든 사람의 마음을 놀라게 할 소수 프로젝트가 있을 것입니다.”
다만 2022년과 같은 그런 NFT 붐은 다시 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늘의 새로운 프로젝트: Iron
IRON은 세계 최초의 기관형 온체인 은행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기관급 및 토큰 네이티브 뱅킹, 외환 및 결제 솔루션으로 디지털 자산 생태계를 충족하기 위해 처음부터 특수 목적으로 구축된 정식 라이선스를 갖춘 유럽 은행을 설립하는 중입니다. API 제공에 B2B 전용으로 하는 온체인 뱅킹 서비스입니다.
아이런 기술 스택의 핵심은 고성능 '은행급' 블록체인인 아이언 체인입니다. 이 아이언 체인은 은행에서 발행한 법정화폐 거래를 연중무휴 24시간 실시간으로 처리하도록 설계된 프라이빗, 엔터프라이즈급 블록체인입니다. 이로써 아이런은 차세대 SWIFT와 같은 미래 글로벌 은행 간 법정화폐 결제 네트워크의 인프라가 되고자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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