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ily Prompt #168: 뉴욕타임스, OpenAI & MS 저작권 침해 고소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매일 1개의 프롬프트를 배달해드리는 Daily Prompt입니다.

구독자 수 1K를 달성 기념 온라인 세미나 혹은 오프라인 모임을 준비해보고자 설문조사가 진행중입니다. 좀 더 유익한 내용으로 준비하기 위해 아래 버튼을 통해 설문 응답을 해주시면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설문 응답하기

오늘은 뉴욕타임스가 OpenAI와 Microsoft를 저작권 침해 혐의로 고소했다는 소식을 다룹니다.

뉴욕타임스, OpenAI와 Microsoft 고소

ChatGPT와 Copilot 개발 과정에서 뉴욕타임스 기사를 복사하여 학습에 무단으로 사용함에 따라 뉴욕타임스에서 OpenAI와 Microsoft를 고소하였습니다. [관련 기사 1] [관련 기사 2]

주요 내용:

뉴욕타임스 뿐만 아니라 BBC, CNN, 로이터 등의 매체들은 자사 콘텐츠를 스크랩하고 AI 훈련에 사용할 수 없도록 웹 크롤러를 차단하였지만, 모든 언론사가 이에 해당되지는 않습니다.

Axel Springer(Politico와 Business Insider 소유)는 2023년 12월 초 OpenAI와 계약을 체결하여 ChatGPT가 두 소스에서 직접 정보를 가져올 수 있도록 허용했으며, AP 통신은 오픈AI가 향후 2년 동안 자신들의 뉴스 기사로 모델을 훈련시키는 것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1) 언론사에서 자신들의 콘텐츠를 무단으로 AI 학습에 사용되는 것을 경계하기 때문에 155회 뉴스레터에 소개드렸던 AI 방송국 Channel 1은 독립 언론인의 콘텐츠를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2) 저작권 이슈는 콘텐츠 사용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계속 발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콘텐츠 사용에 따른 사용료가 증가할 수록 이는 소비자 부담으로 전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AI 기반 서비스에 대한 접근이나 사용에 대해 소비자들이 지금보다 더 높은 비용을 지불하게 될 것입니다.

3) 장기적으로 바라봤을 때, AI 시대에서 개인이 수익을 창출하는 주요 방법 중 하나는 원 저작권자가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개인이 집필한 책이나 창작한 그림을 AI 모델에 훈련시키는 데 동의하고,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얻는 것이죠.

정말로 시간이 흘러 AI가 더 이상 학습할 데이터가 없는 날이 오게 된다면, OpenAI와 같은 AI 회사들은 아직 그들의 데이터셋에 포함되지 않은 신진 작가나 신인 영화감독 같은 창작자들에게 콘텐츠 사용료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AI가 저작권을 침해하며 많은 창작자들의 권리를 위협하고 있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창작자들을 가장 필요로 할 것입니다.

오늘의 Midjourney 프롬프트

프롬프트 제공: @jae_hong__an

오늘의 프롬프트: a cinematic film still, beautiful 18 years korean actress, in the year of 1920s, city of seoul, high-fashion pose, in the style of stylized uplifting, background, tomboy, full shot captured with Canon R5C and Leica 35mm lens f/0.95 Noctilux, studio lighting --ar 235:100 --c 7 --v 6.0 --style raw

오늘의 프롬프트 입력 결과

그동안 배달한 프롬프트 보기

www.secondbrus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