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월간 <한달 쓰는 기록>을 만드는 나은입니다.
3월에는 가볍게 아침 운동일 시작했는데요. 운동하러 나오는 시간이 8~9시 사이인데요. 새학기를 맞은 초등학생, 중학생이 등교하는 시간인가 봅니다. 내가 이렇게 이른 시간에 등교를 했었던가...하고 새삼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8시에 일어나는 것도 기특한 일인데 말이죠.
3월이 무르익어가며 점점 따뜻해지는 날씨는 물론, 학생들의 설레는 새학기를 간접적으로 느껴보니, 저도 이 계절을 온전히 만끽하며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월간 <한달 쓰는 기록> 4월호를 가지고 인사드려요!
봄날의 묘미는 해질녘인 것 같아요. 길어진 햇빛이 집안을 붉게 물들이는 시간, 겨우내내 잠들고 있던 감성을 다시금 깨워주는 기분이 듭니다. 그 설레는 마음을 이번호 커버에 담았습니다. 매일매일을 설레는 마음으로,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새롭게 준비된 태블릿 다이어리 속지 월간 <한달 쓰는 기록> 4월호는 아래 링크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매달 마지막 일요일, 여러분의 메일함으로 보내드립니다. <한달 쓰는 기록>을 구독하고 매달 새로운 노트로 질리지 않고 꾸준히 기록하는 습관을 만들어보세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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