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대표님.
요즘 키즈 업계, 참 아이러니하죠.
출산율은 0.8명[1]까지 내려갔는데 시장은 오히려 50조 원[2]까지 커졌어요. 아이를 적게 낳는 대신, 한 명에게 제대로 쓰는 시대니까요.
문제는, 그 부모들이 지갑을 열게 만드는 게 점점 어려워진다는 거예요.
선택지는 넘쳐나고, 광고는 비싸지고, 다들 좋다고 하니까요.
그래서 시장은 커지는데 B2B든 B2C든 뭘 어떻게 해야 효과가 날지 막막하시다면…
일단 전시회에 나가보세요. ✅
🔎 오늘 같이 알아볼까요?


앞에서 잠깐 얘기했지만, 이 시장 진짜 신기해요. 조금만 더 들여다볼게요.
① 시장이 계속 커져요
"애를 안 낳는데 무슨 키즈 시장이야" 싶으시죠?
근데 현실은 반대예요.
국내는 물론이고 글로벌 베이비케어 시장도 2032년까지 해마다 8%씩[3] 쑥쑥 크는 중이에요.
👉 파이가 줄긴커녕 오히려 커지고 있는 거죠.
② 대신, 한 명한테 '제대로' 써요
요즘은 아이 하나에 부모, 양가 조부모, 삼촌·이모까지 다 같이 지갑을 열잖아요.
(이걸 텐포켓이라고 해요.)
그러다 보니 좀 비싸도 좋은 거, 유기농·친환경을 찾고요.
실제로 밀레니얼 부모 10명 중 7~8명은 "이 브랜드 믿을 만한가"까지 따져보고 산대요.[4]
👉 싸다고 사는 게 아니라, 믿음이 가야 사는 시장이 된 거예요.
③ 근데 '사는 곳'은 결국 온라인이에요
요즘 부모들 구매 패턴이 거의 정해져 있어요.
오프라인에서 직접 보고 → 집에 가서 검색·후기 확인 → 마음에 들면 온라인 주문
(베이비용품 온라인 구매가 매년 12%씩 늘어요.)[5]
👉 그래서 "한 번에 눈에 확 들어오는 것", 그리고 "나중에 검색했을 때 잘 보이는 것"이 진짜 중요해졌어요.


정리하면 이래요.
시장은 큰데 경쟁은 빡세고
부모는 믿음 가는 브랜드를 온라인까지 쫓아가며 골라요.
이 까다로운 흐름을 한 방에 잡는 자리가 바로 전시회고요.
왜 그런지, 이제 숫자로 보여드릴게요. 👇
🎁 그 자리가 바로 코베 베이비페어&유아교육전이에요.
전국 8개 지역에서 열려온 국내 최대 베이비페어인데요.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최근에 열린 제97회 인천 코베(2026.3, 송도) 성적표를 보여드리는 게 빠를 것 같아요.

🚨 4일 만에 30,228명. 그런데 '누가' 왔는지가 진짜예요
관람객의 70.5%가 '출산 예정~0세' 부모였어요. (출산예정 55.2% + 0세 15.3%)
이게 왜 중요하냐면 -
이 시기가 육아용품에 가장 많은 돈을 처음 쓰는 구간이거든요.
카시트, 유모차, 분유, 의류까지 '브랜드를 처음 정하는' 때요.
즉, 전시장에 온 사람 대부분이 구경꾼이 아니라 구매 결정 직전의 진성 고객이었다는 뜻이에요.
![출산예정 55.2%
[사진 출처: 2026년 제97회 인천 코베 베이비페어(송도컨벤시아, 3.12-15) 결과보고서]](https://cdn.maily.so/du/dgexport/202606/1780719192234063.png)
[사진 출처: 2026년 제97회 인천 코베 베이비페어(송도컨벤시아, 3.12-15) 결과보고서]
🚨 광고로 이만한 사람을 모으려면, 돈이 몇 배로 듭니다
온라인 광고는 관심 없는 사람에게까지 돈이 나가요. 클릭이 곧 구매도 아니고요.
그런데 전시회는 '살 준비가 된 사람들이 입장료·시간까지 써가며 제 발로' 오는 자리예요.
같은 3만 명을 광고로 '진짜 관심 고객'만 골라 도달시키려면 비용이 훨씬 더 들죠.
마케팅 효율 자체가 다른 채널이라는 거예요.
🚨 주말 이틀에 70%가 몰려요 = 짧고 굵게, 준비가 곧 성패
이 전시회엔 124개사·173개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였어요.
토·일에만 전체의 69.6%(2만여 명)가 집중됐어요.
소비자만 오는 게 아니라, 유통사·MD·바이어가 신상품을 소싱하러 오는 자리이기도 하죠.
👉 부스 하나로 B2C 판매와 B2B 미팅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는 의미예요.
기회가 짧게 터지는 만큼, 미리 알리고 준비한 브랜드가 그 흐름을 다 가져갑니다.


![[사진 출처: 2026년 제97회 인천 코베 베이비페어(송도컨벤시아, 3.12-15) 결과보고서]](https://cdn.maily.so/du/dgexport/202606/1780719360786195.png)
정리하면요…
시장은 커지는데 마케팅은 점점 어려워지는 지금, 전시회는 제일 진한 고객이 모이고 바이어까지 만나는 흔치 않은 자리예요.
안 나갈 이유가 없죠.
그리고 마침, 이 좋은 자리가 곧 대구에서 열려요.
어떤 전시회인지, 일정부터 같이 보고 가실게요. 👇

전시회 나갈 마음이 있으시면 일정 확인하고 서둘러 접수하시는 걸 추천해요.
그런데 여기서부터가 진짜예요.
일정 확인하고 부스 신청까지 했다고 끝이 아니거든요.
👉 같은 자리·같은 비용을 써도, 결과는 부스가 아니라 그 '전과 후'에서 갈려요.
그래서 다음은
전시회 '전'에 미리 챙길 것부터 '후'에 바로 움직여야 할 것까지
영역별로 하나씩 정리해드릴게요.

앞에서 계속 말씀드렸죠.
같은 부스비를 써도 결과는 부스가 아니라 그 '전과 후'에서 갈린다고요.
근데 막상 준비하려고 하면
"뭘, 언제, 어디까지 해야 하지?" 막막하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현장에서 여러 브랜드를 도우며 정리한 걸
✌ 딱 두 장으로 압축했어요.
디자인·인쇄·마케팅 영역별로 뭘 해야 하고, 뭘 조심해야 하는지(주의사항) 까지 한눈에 보이게요.
📌 먼저, 전시회 '전' -- 사실 여기서 8할이 정해져요
부스를 '예쁘게'만 만드는 데서 끝나면 그 좋은 자리를 절반만 쓰는 거예요.
배너 한 문장, 리플렛 수량, 사전 예고, 인플루언서 섭외 타이밍까지
작아 보여도 결과를 가르는 것들이죠.

📌 그리고, 전시회 '후' -- 진짜 승부는 끝나고 3일
전시회가 끝나면 "수고했다" 하고 쉬고 싶지만 관심이 가장 뜨거운 건
❗ 끝나고 딱 3일이에요.
이때 B2C와 B2B를 어떻게 후속하느냐로 매출이 갈려요.
특히 바이어를 만났다면 회사·제품 소개서, 홈페이지 리뉴얼까지 바로 이어가야 계약으로 연결됩니다.


그거 아세요?
내만 좋은 게 아니에요. 밖은 더 뜨거워요. 🔥
글로벌 베이비케어 시장은 2032년까지 매년 8%대로 커져서, 규모가 약 2,400억 달러
→ 4,200억 달러로 불어나요.[6]
특히 아시아태평양(중국·인도)이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이고요.[7]
게다가 K-베이비는 이미 해외에서 '프리미엄'으로 통해요.
동남아(베트남·캄보디아)에선 우리가 유럽 분유 찾듯, 그쪽은 한국 제품을 찾는다고 해요.[8]
👉 즉, 지금이 해외로 나가기 딱 좋은 골든타임이에요. 국내도 좋고, 해외까지 잡으면 파이가 두 배가 되는 거죠. (둘 다 하면 더 좋잖아요 😉)
더 좋은 건, 코베엔 국내 유통뿐 아니라 해외 바이어·수출 상담도 함께 온다는 거예요. 부스 하나로 국내 판매 + 해외 수출을 같이 노릴 수 있다는 뜻이죠.
다만 막상 나가려면 준비할 게 생각보다 많아요.
그래서 빠짐없이 정리해드렸어요 👇


여기까지 체크리스트 보면서 "할 건 많고, 어디다 맡기지…" 싶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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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에서, 부스만 덜렁 차리고 끝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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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1] https://kosis.kr/index/index.do
- [2] https://www.nextunicorn.kr/insight/89cebb3438fb1cf3
- [3] https://www.fortunebusinessinsights.com/baby-care-products-market-104267
- [4] https://www.gminsights.com/industry-analysis/baby-care-products-market
- [5] https://www.gminsights.com/industry-analysis/baby-care-products-market
- [6] https://www.fortunebusinessinsights.com/baby-care-products-market-104267
- [7] https://www.coherentmarketinsights.com/ko/%EB%B2%A0%EC%9D%B4%EB%B9%84%EC%BC%80%EC%96%B4%EC%A0%9C%ED%92%88%EC%8B%9C%EC%9E%A5-765
- [8] https://www.kyeongin.com/article/1737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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