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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간추린 뉴스]
![[사진: 빅히트 뮤직, 넷플릭스]](https://cdn.maily.so/du/digitaltoday/202602/1770331033333555.png)
길었던 혹한이 지나간 2월, 연예계는 온탕과 냉탕이 오가고 있다. BTS가 서울 광화문에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이 그래미 어워드에서 상을 들어 올린 첫 K팝 곡이 됐다. 반면 인기 아이돌 멤버의 열애설과 각종 의혹에 휩싸인 일부 남성 스타를 향한 일부 팬들의 지나친 응원에 대한 이목 또한 상당하다.
연예계를 떠나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아이돌과 한국계 배우들의 글로벌 활약에도 세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BTS, 3월 21일 광화문서 컴백 공연…전 세계 넷플릭스 생중계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무대가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BTS가 오는 3월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정규 5집 발매 기념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I ARIRANG)을 연다고 밝혔다.
이는 BTS가 타이틀곡을 비롯한 신곡 무대를 한국 대표 공간인 광화문 광장에서 최초로 발표하는 자리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순간이 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 국가 및 지역에 생중계된다. 한국에서 열리는 주요 이벤트가 넷플릭스로 전 세계 실시간 생중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TS의 신보 제작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BTS: 더 리턴(BTS: THE RETURN)은 오는 3월2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하며 K팝의 역사를 새로 썼다.
'골든'은 지난 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그래미 어워즈 사전 시상식인 프리미어 세리머니(Premiere Ceremony)에서 최우수 영상물 삽입곡상인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을 통해 '골든' 곡 작업에 참여한 작곡가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의 영예를 안게 됐다. K팝 작곡가와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에서 인정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 tvN, 디즈니플러스, 넷플릭스, SM엔터테인먼트, 지젤 인스타그램]](https://cdn.maily.so/du/digitaltoday/202602/1770331190244289.png)
그룹 라이즈의 쇼타로와 에스파 지젤이 해외발 열애설 루머에 휩싸였다. 하지만 이에 쇼타로는 단호한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해외 연예매체를 중심으로 쇼타로와 지젤을 둘러싼 열애 의혹이 확산됐다. 한 누리꾼은 지젤이 에스파의 상하이 콘서트 현장에서 누군가와 영상통화를 했는데 그 상대가 쇼타로라고 주장했다. 두 사람 모두 SM엔터테인먼트의 일본인 아티스트인 만큼 이 열애설 루머는 빠르게 확산됐다.
이런 가운데 쇼타로가 팬들과 라이브 방송 도중 열애설 루머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쇼타로는 방송 중 지젤에 대한 언급이 계속되자 "저희는 그런 관계가 아닙니다. 친한 친구 사이일 뿐입니다"라는 해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슈PICK] 의혹에도 "믿어요"…김수현→차은우→김선호 계보
짙은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운 각종 의혹에도 열혈한 응원을 받는 스타들이 있다. 이들의 공통점은 여성이 아닌, 남성 스타라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배우 김선호가 가족 법인을 통해 정산금을 수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의 주인공으로 떠올랐다. 김선호는 전 소속사 활동 당시 설립한 가족 법인을 통해 정산금을 수령한 사실이 알려지며 조세 회피 및 실정법 위반 의혹까지 휩싸인 상황이다.
이는 최근 수억원대 탈세 의혹에 휩싸여 국내 여론의 뭇매를 맞은 가수 겸 배우 차은우와도 같은 행보다. 앞서 차은우는 "소득세 등 탈세 혐의로 국세청으로부터 200억원이 넘는 세금 추징을 통보받았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의혹에 휩싸였다.
김선호와 차은우를 둘러싸고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웠지만 해외 팬들은 여전히 그들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SNS 및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우리는 모두 실수할 수 있어요", "당신을 믿습니다" 등의 응원글이 담기고 있다. 일각에서는 "김선호를 지지합니다", "차은우를 믿습니다" 등 이들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배우 김수현을 둘러싼 논란 때도 비슷하다. 앞서 고(故) 김새론 유족 측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김수현과 김새론이 15세부터 21세까지 6년간 교제를 했다고 주장했다. 김수현은 논란이 터졌을 당시 초기까지만 해도 교제 사실 자체를 전면 부인했으나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2019년 김새론이 성인이 된 후 교제했다"고 고백, 미성년 시절 교제는 부인했다. 특히 김수현은 "아닌 걸 했다고 할 수는 없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유독 남성에게 더 관대한 느낌이 드는 건 기분 탓인가"라는 반응도 쏟아지고 있다.
■ 이번주 주요 K-snapp 소식은?
![[사진: 하나 인스타그램, 케이스냅]](https://cdn.maily.so/du/digitaltoday/202602/1770331331577874.png)
그룹 구구단 출신 하나가 아이돌에 이어 선택한 뜻밖의 직업이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28일 하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Q&A 형식으로 소통했다. 한 팬이 "요즘 날씨가 추운데 어느 계절에 살고 있느냐"고 묻자 "여름에서 여름으로"라고 답했다. "이민 간 것이냐"라는 질문에 하나는 "나에게는 토끼 같은 고양이들이 있어서 그럴 수 없다"라고 재치 있게 응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 "외국에서 무엇을 하며 지내고 있느냐, 공부 중이냐"라는 질문에는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홍길동처럼 다닌다"고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은 "멋지다", "정말 잘 어울린다", "새로운 도전을 선택한 용기가 인상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글로벌PICK] 구구단 하나의 '홍길동' 인생…해외 팬들 응원 '봇물'
한국계 배우들이 글로벌 히트작에 잇따라 참여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탈세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선호가 출연한 드라마 이 사랑도 통역 되나요?(이하 이사통)는 6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순위권을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3일(이하 현지시간)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전일(2일) 기준 tv쇼 부문에서 브리저튼이 1위를 기록했다. 브리저튼은 넷플릭스 대표 시즌제 드라마로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작품이다.
특히 지난달 29일 공개된 시즌4에는 한국계 배우 하예린이 주연으로 발탁되며 국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브리저튼 시리즈에서 동양인이 여자 주인공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하예린은 한국 원로 배우 손숙의 외손녀로도 알려져 있다.
전주에 이어 이번 주 영화 부문에서는 한국 영화의 이름은 보이지 않았다. 다만 할리우드에서 활동 중인 한국계 미국 배우 스티븐 연 주연의 더 립이 1위를 차지했다.
![[사진: 웨이크원,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https://cdn.maily.so/du/digitaltoday/202602/1770331411827108.png)
날씨가 한차례 풀린 2월의 시작. 이번 주 가요계는 팬들과 짧은 이별을 앞두고 인사를 나누는 아티스트부터 강력한 사운드로 돌아온 아이돌 그룹, 그리고 솔로 아티스트들의 귀환까지 더해지며 한층 풍성한 한 주를 예고한다.
프로젝트 그룹 제로베이스원은 완전체 활동 종료를 앞두고 대미를 장식할 준비를 마쳤다. 군 입대를 앞두고 팬들을 위해 한층 차분하고 성숙한 음악으로 돌아온 정동원의 신보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글로벌 그룹으로서 꾸준히 존재감을 키워온 에이티즈까지 합류하며 K팝 리스너들의 기대감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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