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을 위한 디지털투데이 [AI핫이슈] 주간 뉴스레터!
디지털투데이가 발행하는 테크 뉴스레터입니다. 매일 아침 주 5회 ▲월(AI) ▲화(핀테크) ▲수(모빌리티) ▲목(크립토) ▲금(시큐리티) 등 분야별 이슈를 엄선한 주간 핫이슈 뉴스레터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간편하고 빠르게 글로벌 최신 IT 트렌드와 K컬처 소식을 파악해 당신의 경쟁력을 높여보세요.
[AI 간추린 뉴스]
![[사진: 셔터스톡]](https://cdn.maily.so/du/digitaltoday/202606/1782686907879348.png)
중국 AI 기업들의 공세 속에 글로벌 AI 판세가 '리셋'되는 흐름이다. 미국 정부가 오픈AI와 앤트로픽이 최신 고성능 모델을 누구에게 공개할지를 규제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 기업들이 누구나 내려 받아 마음대로 수정도 할 수 있고, 여기에 가격도 저렴한 오픈소스 모델들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글로벌 AI판, 가성비로 무장한 중국 AI 바람 거세다
중국 AI 기업들은 일부 사이버 보안 시나리오에서 앤트로픽 최고 모델 미토스에 필적하는 성능을 보인다는 평가도 있다.
미국 정부는 앤트로픽에 미토스5와 페이블5에 대해 취했던 해외 수출 금지 조치를 완화하는 모습이다. 트럼프 행정부가 앤트로픽 페이블5 모델에 대한 접근 제한을 이르면 1주일 내 해제할 수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그럼에도 국가 차원의 수출 통제 기조는 여전해 보인다.
이런 가운데 일본 AI 스타트업 사카나AI도 단일 모델에 의존하지 않고 여러 AI 모델을 단일 API로 조율해 복잡한 작업을 처리하는 AI 시스템 '후구'( Fugu)를 출시했다. 사카나AI에 따르면 후구 울트라는 핵심 엔지니어링, 과학, 추론 벤치마크에서 앤트로픽 페이블5, 미토스 프리뷰와 대등한 성능을 보였으며 일부 항목에서는 페이블5를 앞섰다.
그외 AI를 둘러싼 국내외 기업들 행보를 정리했다.
![[사진: 셔터스톡]](https://cdn.maily.so/du/digitaltoday/202606/1782687175625558.png)
오픈AI는 브로드컴과 협력해 AI 추론 서버 칩 할라피뇨(Jalapeno)를 공동 개발했다. 엔비디아 칩 의존도를 줄이고 자체 하드웨어를 확보하려는 오픈AI 전략 일환이다.
오픈AI, 자체 AI 추론 서버칩 내놨다...연말 첫 가동
앤트로픽이 슬랙에서 항상 켜져 있는 AI 팀원 '클로드 태그'를 리서치 프리뷰로 출시했다. 클로드 태그는 슬랙 채널에서 @Claude를 태그해 인사이트를 얻거나 작업을 할당할 수 있는 기능이다. 앤트로픽이 데스크톱 중심 에이전틱 모드인 클로드 코워크로 모바일 환경까지 지원하는 것을 준비하고 있다.
구글이 AI 코딩 툴 경쟁에서 앤트로픽을 추격하기 위해 최근 출범한 스트라이크팀을 개편하고 있다. 구글은 미드트레이닝 팀이 코딩을 포함한 모델 역량 강화를 담당하고, 사후학습 팀은 사용자 경험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역할을 분리해 역량 개선 속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세일즈포스는 고객서비스용 AI 에이전트 '헬프 에이전트'를 내놓고, 문제가 실제로 해결됐을 때만 과금하는 새 요금 체계도 도입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엑셀 코파일럿에 금융 전문가를 위한 3가지 기능을 추가했다. 스킬, 플랜, 외부 데이터 연동 기능이다. 생산성 소프트웨어 기업 노션이 이메일 제품 노션 메일을 9월 22일 종료한다. AI 에이전트 서비스에 집중하기 위한 일환이다. AI 코딩 도구 커서는 오픈소스 코딩 어시스턴트 컨티뉴(Continue)를 인수했다.
아마존웹서비스(AWS)는 대규모 코드 저장소 전반 기술 부채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AWS 트랜스폼(AWS Transform) 신규 기능 ‘지속적 현대화(continuous modernization)’를 프리뷰로 공개했다. 엔비디아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인간과 함께 배치할 수 있도록 설계한 안전 시스템 '엔비디아 헤일로 포 로보틱스'를 공개했다. 엔터프라이즈 AI 플랫폼 기업 데이터이쿠는 AI 프로젝트 자동 생성 도구 '코빌드(Cobuild)'를 공개했다.
AI 에이전트용 검색 인프라를 개발하는 셀츠가 1250만달러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셀츠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AI 에이전트가 웹에서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검색 인프라를 확장할 계획이다. AI 에이전트용 메모리 스타트업 아리스토(Aristo)가 카카오벤처스로부터 프리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KT클라우드는 카카오와 안전한 AI 서비스 구현을 위한 AI 안전성(이하 AI Safety)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LG CNS는 SAP ERP 특화 실거래 데이터 기반 ERP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퍼펙트윈 ERP 에디션’을 출시했다. SK텔레콤은 자체 개발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제조 현장에 본격 적용한다. AI 리서치 테크 기업 오픈서베이는 컨슈머 인텔리전스 플랫폼 데이터스페이스(Dataspace)를 AI 에이전트 기반으로 개편하고 전문 지식 없이도 설문 기획부터 결과 보고서 작성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C AI는 3D 생성 인공지능(AI) 서비스 '바르코 3D(VARCO 3D)' 차세대 모델 개발을 완료했다. 오는 7월 자체 클라우드형 서비스(SaaS) 플랫폼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최근 개최한 'AX 페스타 2026'에서 "사람끼리만 하는 협업 플랫폼 시대는 끝났다"며 자사 협업툴 플로우를 인공지능(AI) 워크 에이전트 플랫폼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했다.
AI를 쓸 때는 늘어나는데 그에 따른 비용은 부담스럽다 보니 AI를 최대한 가성비 있게 쓰려는 기업들의 시도가 활발하다. AI 비용 자체를 줄이고 오픈AI와 앤트로픽 고성능 모델 외에 저렴한 모델들을 필요에 따라 섞어 쓰려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작업 복잡성에 따라 자동으로 저렴한 모델을 골라 쓸 수 있게 해주는 라우터 소프트웨어가 관심을 끌고 있다.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소스 모델을 가져와 맞춤화해 쓰는 기업들도 있다.
[AI 핫클립]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