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의 날
다가오는 4월 12일은 도서관의 날이야. 2023년 올해 첫 회를 맞이하는 도서관의 날은 도서관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자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었어. 그리고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 동안 도서관 주간이야. 도서관 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1964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제59회를 맞이했어. 그뿐만 아니라 4월 23일은 세계 책의 날이래.
점차 따뜻해지는 4월, 도서관에 놀러 가기 딱 좋은 시기야. 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기러 이번 주에 도서관으로 가보는 건 어때?
용산구 내 도서관
용산구에 19개의 도서관이 있어. 설립 주체에 따라 크게 용산구립도서관과 서울특별시교육청 도서관으로 나뉘어.
용산구립도서관은 용산 꿈나무도서관, 청파도서관, 용산구작은도서관 15곳을 포함해. 서울특별시교육청 도서관은 서울특별시교육청용산도서관(이하 용산도서관)과 서울특별시교육청남산도서관(이하 남산도서관)이 있어.
도서관 주간 행사
용산꿈나무도서관, 청파도서관, 용산도서관, 남산도서관에서 풍성한 도서관 주간 행사를 진행한대. 행사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도서관 링크를 전달할게. 포스터를 누르면 도서관 공지사항으로 이동할 수 있어. 관심 있는 도서관의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어떤 행사가 있는지 확인하길 바라. 사전 예약을 받는 프로그램은 미리 접수하고 도서관을 방문해보자.
1️⃣ 용산꿈나무도서관
2️⃣ 청파도서관
3️⃣ 용산도서관
4️⃣ 남산도서관
편지를 마치며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으로 이번 주와 다음 주에 걸쳐서 도서관을 가보면 좋겠어. 도서관이 책을 관리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에서 그치지 않고, 우리의 일상과 더 가까워지도록 다양한 변화를 보이고 있거든. 도서관 주간 행사뿐만 아니라, 앞으로 도서관이 얼마나 더 재미있는 공간으로 변신할지 기대돼.
우리는 다음 탐험에서 만나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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