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ided by Zero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IT기술, 스타트업 그리고 자본시장에 대한 2차적 사고를 공유합니다.
글을 시작하기 전에 공지사항 하나 말씀드립니다!
저희 Divided by Zero가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보려 합니다. 지금까지 무료 구독으로 운영을 해왔었는데요, 앞으로는(3월부터) 멤버십구조로 저희 컨텐츠의 몰입도를 좀 더 높여보려고 합니다.
주 5일 밀도있는 IT기술, 스타트업 그리고 자본시장에 대한 2차적 사고는 그대로 진행될 예정이구요, 앞으로는 멤버십 커뮤니티에서 원하는 주제가 있다면 더 다뤄보려고 합니다!
멤버십 구독료는 에스프레소 한잔 가격인 3,800원으로 설정했어요! ☕️ 한달에 한잔 이상의 가치를 드려보겠습니다.
2월까지는 동일하게 Divided by Zero의 모든 컨텐츠는 무료입니다!
지난주, 서브스택(Substack)이 드디어 크리에이터들이 영상으로도 수익화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아마 국내에서도 뉴스레터를 즐기시는 분들은 서브스택에 대해 익히 알고 계셨을텐데요. 주로 뉴스레터 플랫폼으로 알려진 서브스택이 이번 결정으로 과연 뭘 노리고 있을까요?
틱톡이 미국에서 흔들릴 때 그 빈자리를 차지해보겠다는 뜻인가, 아니면 단순한 ‘글 기반 구독’이 아닌 지식형 SNS로 확장하려는 야심이었나—온갖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브스택은 대체 어떤 플랫폼인지, 이들의 사업 모델과 최근 움직임은 무엇인지, 그리고 궁극적으로 서브스택이 꿈꾸는 그림은 어디까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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