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주민운동교육원(대전CO)의 조합원 분들께 전하는 첫번째 뉴스레터.
안녕하세요. 대전주민교육원협동조합의 백정훈(반달)입니다. 모두 잘 지내고 계신가요? : )
한동안 조합원분들께 소식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미안합니다. 올해는 다르게 가 보려고 합니다. 그 시작으로 뉴스레터를 발행합니다. 정기적인 뉴스레터 발행으로 꾸준하게 대전CO의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잠시만 시간을 내어 올해 첫 뉴스레터를 살펴봐 주세요.
2기 임원진이 꾸려졌어요.
대전CO는 지난 3월 정기총회를 열고 2기 임원진을 꾸렸습니다. 1기의 안영섭 이사장님이 2기 이사장직을 이어서 맡아주셨습니다. 또 2기 임원진에는 김준원 조합원님(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이 이사로, 제가 상임이사로 합류해 조합의 사업과 활동을 챙깁니다. 1기 감사로 함께해주셨던 오재진, 우희정 감사님께서는 임기 만료로 감사직을 퇴임하셨습니다. 그동안 감사로 함께해주신 오재진, 우희정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감사로는 박봉희 조합원님이 선임되었습니다.
멈췄던 교육훈련을 다시 시작합니다
임원진과 함께 조합의 활동들도 새롭게 출발합니다. 우선 지난 한 해 멈추어 섰던 교육훈련이 다시 시작됩니다. 5월 28일부터 대전서구지역자활센터에서 일하는 분들과 함께 '대전 5기 주민조직가 기초과정', 총 8회기 과정이 진행됩니다. 하반기 이른 시점에는 대전광역자활센터와 함께 기획한 '대전 자활 신입 실무자 입문 과정'이 2회기 과정으로 준비 중입니다. 또 관저공동체연합이 주최하는 '차세대 리더십 교육' 과정이 개설될 예정입니다. 이외에도 하반기에는 '워크숍 촉진자 과정' 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장위원회(위원장 신만수 이사)도 만들어졌습니다. 조합원분들과 현장의 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듣고, 조합 차원에서 어떻게 지원하고 협력하고 연대할지를 모색하려고 합니다. 우선 두 분의 조합원을 만나려고 합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뉴스레터에서 또 전하겠습니다 : )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 온라인 채널을 만들었어요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페이지도 만들었습니다.(메일 하단에 바로가기 링크가 있습니다 ^^) 이제 막 모습을 갖추어 부족한 면들이 있지만, 조합의 활동과 사업을 알리고 공유하는 알찬 채널이 되도록 가꾸어 가려고 합니다.
뉴스레터를 통해서는 대전CO의 교육, 사업, 활동, 조합원분들의 소식을 전할 예정입니다. 또 주민조직화/주민조직운동 현장의 인물 인터뷰, 칼럼, 이슈 리포트 등으로 현장 활동에 도움이 되는 읽을거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합원분들의 기고, 의견도 환영합니다 : ) * 교육원 운영비 마련을 위해 뉴스레터에 추후 유료 구독 기능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비닐하우스 화재 피해를 입은 나기창 조합원의 현장 방문 소식_

지난 5월 19일(월)에는 한살림생협 생산자로 청주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나기창(꼬들) 조합원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꼬들은 지난 3월에 일터인 비닐하우스 화재로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뒤늦었지만 안영섭 이사장님, 신만수 이사님, 최순례 이사님이 꼬들을 만나 당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비닐하우스가 많이 복구되었습니다. 하지만 100% 복구하려면 시간이 좀 더 걸릴 듯하다고 합니다. 마을주민분이 화재를 빠르게 발견해서 그나마 피해를 조금은 줄일 수 있었고, 한살림과 생산자분들의 도움 덕분에 최근에는 다시 농사일에 매진하고 있다고 합니다.

꼬들과 저녁식사를 하며 여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농사를 지으며 한살림의 생산자로 합류하게 된 계기, 주민조직가 교육훈련에 참여하게 된 이유, 앞으로의 계획과 고민 등. 농부이자 조직가인 꼬들의 이야기는 추후 뉴스레터를 통해서 좀 더 자세히 전할 예정입니다. 기대해주세요 : )
그동안 미뤄두었던 소식을 전하느라 첫 뉴스레터가 다소 길어졌습니다. 뉴스레터가 조합원분들, 주민운동 현장과 사람들을 잇는 연결고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를 위해 알찬 소식들로 준비해 다시 소식 전하겠습니다. 구독하기와 함께 뉴스레터에 대한 의견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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