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지?”
저는 노트북 앞에 앉아 큰 고민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제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10년 이상 단 하나의 목표를 향해 달려왔는데, 변리사까지 합격하고 나니 외려 눈앞이 캄캄해졌습니다.
저는 졸업이 1학기 남은 대학생이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베풀 수 있을 만큼 많이 가질 수 있을 거라고 믿어 고등학생 때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노력했고 대학생 때는 학점을 따기 위해 노력했으며 안정적인 직장을 얻고 싶어 변리사 취득을 위해 또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변리사가 되고 나자 정체된 기분이었습니다.
이제 남은 일은 졸업장과 자격증을 가지고 취직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만약 취직한다면 정해진 루틴, 정해진 연봉 속에서 하루하루를 똑같이 살아가야겠죠.
수험생일때는 합격만을 바라봤기에 몰랐지만, 그 미래는 그렇게 멋지지도 만만하지도 않아보였습니다. 적진 않지만 많지 않은 월급으로는 도저히 주변 사람에게 베풀 만큼 많이 가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직업을 얻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했는데 그 직업을 얻게 되자 다음 단계로 노력 할 수 있는 것은 직업을 바꾸는 것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봐도 돌아오는 대답은 “직업이 생겼으니 그냥 편하게 살아라” 였고, 욕심이 있는 친구들은 직업을 바꾸는 시도를 하려 했습니다.
직업을 바꾸는 일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나마 머릿속에 드는 유일한 해결책은 “세상에 있는 모든 자격증 취득하기” 정도였습니다.
그러다 우연한 계기로 사업이라는 세상을 알게 되고, 한번 구경이나 해보자는 마음으로 들어 갔던 학교 창업 모임에서 저희 회사 대표님을 만나고 제가 가야 할 길을 찾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길은 현재 저에게 매달 1000만원 이상의 돈을 벌어다 주고 있습니다.
아마 여기까지 보시고 대다수의 분들이 “사업은 너무 위험해” 라는 생각을 많이 하실겁니다. 맞습니다. 저도 처음에 똑같이 생각했습니다.
제가 처음에 생각했던 사업은 “실패 할 가능성이 높은 아이템에 시간과 돈, 인생을 거는 것” 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건 그저 사업의 일부에 불과했습니다.
망하지 않는 사업의 비밀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고객을 먼저 모으는 것” 이었습니다.
나에게 돈을 낼 사람을 찾은 후에 시작한다면 망할 수가 없는 구조였습니다.
그렇다면 고객은 어떻게 모을까요? 제가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돈을 버는 방법은 하나도 모르고 책만 읽을 줄 알던 제가 어떻게 단기간에 이러한 수익을 내면서 다양한 사업을 경험하고 있을까요?
그렇다면 내일 3화를 꼭 읽어보십시오. 저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근데 가장 중요한 건 여러분이 제 경험을 보고서 저와 같은 결과를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를 알게 될거라는 겁니다.
그럼 3화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저희가 점점 친해지는 기분이 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가장 중요한 “단 하나의 원리”를 알길 바라며,
남준혁 드림
✉️추신 : 3화에서는 고객을 가장 빠르고 쉽게 얻는 비밀을 공개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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