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차)유통업계 뉴스 정리

24.08.03 유통업뉴스 정리

2024.08.03 | 조회 1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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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백

정씨가 말아주는 유통업뉴스

[CVS 뉴스]

[단독] 日 빅3 편의점 '로손' 韓특허청에 상표출원…재상륙하나

- 일본 3대 편의점 중 하나인 '로손(LAWSON)'이 최근 한국에서 상표권 등록을 마친 것으로 파악됐다.

- 업계에서는 침체된 일본 편의점 시장에 비해 성장 가능성이 있는 국내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둔 행보라는 분석과 함께, 통상적인 브랜드 관리 차원이라는 시각도 내놓고 있다.


세계김밥페스타 수상작 '톳김밥' 먹어봤니? 편의점 출시 '눈길'

이마트 24와 신안군이 협업하여 '톳김밥'을 출시함.


"불닭볶음면보다 맵네" 오뚜기, 편의점 전용 '열광라볶이' 내놨다

더욱 자극적인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가 증가함에 따라서 매운맛을 극대화한 볶음면을 출시함.


BGF리테일 2분기 영업익 762억원, 전년비 2.4% 감소

- BGF리테일의 2분기 매출액이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류 신제품 등으로 매출을 견인했으나 운영비 증가 등이 영업이익에 악영향을 끼침.

- BGF리테일은 올해 연결기준 (1)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2조2029억 원 (2)영업이익은 2.4% 줄어든 762억 원 (3)당기순이익은 5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감소.


“편의점 브랜드평판 ...1위 CU , 2위 세븐일레븐, 3위 GS 25 ”

- 편의점 브랜드평판 2024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CU 편의점 2위 세븐일레븐 편의점 3위 GS25 편의점 순으로 분석됐다.

- CU 편의점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을 보면 '진출하다, 출시하다, 오픈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몽골, 즉시환급, 간편식'이 높게 분석됐다.


GS25, 차량용 소화기 내놓는다

- GS25는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거 올해 12월 1일부터 5인승 이상 승용 차량에도 차량용 소화기를 설치하거나 비치해야 하는 규정에 맞춰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

-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은 12월 1일 이후 제작, 수입, 판매되는 자동차 및 소유권이 변동된 차량 등록 시 적용된다. 신차의 경우 일반적으로 차량용 소화기가 설치돼 나오지만 연간 약 400만 건의 중고차 거래가 이뤄지는 상황에서 앞으로 중고차 소유자에게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필수로 적용된다.


年 900억원 벌어들였다…'주연 급부상' 양말로 대박난 日편의점

훼미리마트가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협업한 제품들
훼미리마트가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협업한 제품들

- 29일 일본 도요(동양)다이아몬드 온라인판은 "훼미리마트의 컬러풀한 양말이 누적판매 2천만를 돌파했다고 전함. 

- 훼미리마트의 자체브랜드 ‘컨비니언스웨어’는 2023년도 매출이 전년대비 30% 성장한 100억엔(900억원)을 기록했고 올해도 이같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색깔의 양말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양말의 경우 올 5월까지 누적으로 2000만 켤레를 돌파했다. 2021년 3월 첫 판매 시작 이후 지금까지 매일 1만6000켤레가 팔리는 셈이다.

- 훼미리마트의 성공에 따라 경쟁 편의점 로손은 무인양품(무지)의 의류와 잡화류를 취급하는 점포를 늘리고 있다. 지난 4월부터는 공동 개발한 양말, 손수건 등 로손 한정 상품 판매도 시작했다. 

 

[ 유통트렌드 ]

냉동김밥 1위 올곧, 지리산 대화엄사와 손잡고 템플 김밥 출시

- 냉동김밥 세계 1위 기업인 올곧이 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지리산 대화엄사(주지 덕문스님)와 손을 잡고 템플 김밥을 개발했다. 올곧은 지난해 미국 대형마트에 냉동김밥을 공급하며 크게 주목받은 기업으로 내년 기준 매출액 2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단독] “우리동네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늘어날까”...빵집규제 대수술 한다는데

 - ‘제과점업 상생협약’이 개정됨(동내빵집 반경 500미터 내 출점 금지 → 400미터로 완화) 

- 프랜차이즈 제과점의 출점 점포수 제한도 전년 연말 대비 2%로 묶었지만 이를 5%까지로 풀어 출점 규제를 완화할 예정임.


신세계 강남, 패션 이어 F&B도 ‘초격차’로 간다

- 신세계백화점은 F&B에 많은 힘을 쏟고 있다. 이번 년도 2월엔 ‘스위트파크’, 지난달 미식 플랫폼 ‘하우스 오브 신세계’를 개장했다. 또한 남은 하반기 식품관의 슈퍼마켓 규모도 3배로 확장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 계획이 마무리되면 유통 업계 최대 규모인 총 6,000평의 F&B 공간이 탄생하게 된다.

- 이에 힘입어 지난 6월 한 달 기준 푸드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배 가까이 상승했다. 푸드홀 결제 고객의 연관 구매율(다른 상품 구매로 이어진 비율)도 82%에 달했다. 연관 매출액은 21% 늘었다. 결제 건당 평균 객단가도 3.6배 올랐다.

- 또 다른 핵심 공간인 ‘와인 셀라’는 400평 규모로 국내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희소 와인을 한데 모은 프리미엄 주류를 선보인다. 국내 와인 시장이 성숙기로 접어들면서 소비 취향도 세분화·고급화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구성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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