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

너에게 하고 싶은 말

2024.02.01 | 조회 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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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el 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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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 곁에 있는 사람

 

누군가와 생의 마지막까지

함께할 수 있다는 건 참 멋진 일이다.

 

계절이 바뀌어 꽃이 피고

비가 쏟아지다가 하얗게 눈이 내리고

얼었던 강물이 따뜻한 햇살에 녹아도

서로의 곁에 머무르고 있다는 건

 

함께하기로 약속한 그 자리를

온전히 지키고 있음을 확인시켜주는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는 없다.

 

그러니 지금 곁에 있는 사람을

소중하게 여기고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

 

그 사람은 가만히 있는 것 같지만

힘겹게 당신을 지키고 있는 것이다.

 

 

'단 하루도 너를 사랑하지 않은 날이 없다.'  @김재식

 


 

물리적인 거리는 내 곁에 없지만

심리적인 거리는 늘 가까이 있기에 

난 혼자라고 생각하지 않아.

 

언젠가 마음편히 서로를 마주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지금의 우리가 또 하나의 예쁜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너를 더 아끼고 사랑할게.

 

 

우리 오래 함께하자.

우리의 앞날을 응원하고 또 응원해.

 

에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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