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하맨숀 백마흔여섯 번째 이야기 '보타(VOTTA)'입니다.
보타(VOTTA)는 한국의 글로벌 대표 양말 브랜드로 언뜻 들었을 때 영문 이름 같지만 지킬(보), 다를(타)라는 뜻으로 기존 사물의 다른 접근 방법과 제대로 된 제품으로 소비자를 만족시키자는 브랜드 미션이 담긴 이름이에요. 편안한 착용감과 복원력으로 이너웨어라는 본질을 지키면서도 패션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제작된 양말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최초로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에서 '양말 피팅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하며 오프라인을 통해 고객 경험을 늘리기 위한 꾸준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고 해요.
🎨 Discover Your Color
보타의 매장 보타홈은 '당신의 컬러를 찾아라'라는 모토를 구현한 오프라인 매장이에요. 색상 별로 나뉘어 진열된 다양한 양말을 직접 신어보고 구매가 가능하죠. 컬러의 다양성, 좋은 소재, 인체에 맞는 형태, 조임의 세기, 복원력, 디자인 이 6가지 요소를 고려해 개발한 '스킨핏'라인이 대표적인데요. 사람이 직접 마감 처리하는 Handlinked 방식으로 심지를 없애 발의 피로도를 줄여 이너웨어의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있어요.
🚴 클래식을 넘어 힙한 데일리 캐주얼까지
지난 코로나 사태로 편안한 조거팬츠 패션이 유행하고, 직장인들의 스포츠 취미 생활도 다양해지면서 그에 맞는 패션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죠. 보타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클래식 양말뿐만 아니라 데일리, 스포츠 양말도 출시하고 있어요.
최근 사이클 양말이 출시 되었는데요. 한 줄의 메시지로 무심한 듯 절제된 미니멀한 디자인이 운동하는 분들에게 힙한 분위기를 한층 업!시켜줄 수 있겠더라구요. 아쿠아 소재로 더운 계절에도 통기성과 내구성 모두 유지해 주고 러닝 활동에도 착용 가능하다고 해요!
🧦 양말 끌어올려~~~!!
센스 넘치는 협업 제품도 인상적이었어요. 무한 긍정 에너지로 사랑받는 김호영 배우와 보타의 만남으로 탄생한 'This is HOY Color'가 그것인데요. 김호영 배우가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여 톡톡 튀는 컬러와 자유로운 형태의 디자인으로 넘치는 끼와 에너지를 담아냈다고 해요. 일명 '끌어올려 양말'로 이름에서부터 아티스트와 브랜드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지 않나요?
🌏 해외에서도 사랑받는 브랜드
보타는 착용감과 디자인을 우선하는 브랜드 전략을 고수한 덕에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거워요. 최근 캐나다 몬트리올 보타홈 매장 오픈, LA다운타운 팝업 매장 오픈, 베트남과 중국에는 편집샵 수출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공략에도 힘을 쏟고 있어요.
바짓단 아래 숨어 보이지 않았던 양말의 가치를 브랜드 경험을 통해 보여주는 보타의 다양한 아이템을 입주민 여러분도 온 오프라인을 통해 직접 만나보세요!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