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하맨숀 아홉 번째 이야기 '구글 Tasks'입니다.
우리는 할 일이 너무나도 많아요. 하기 싫은 일, 하고 싶은 일 등 온갖 일이 넘쳐나서 파묻혀 살기도 하고, 미루기도 하고, 까먹어서 사고를 치기도하죠. 그래서 일을 제대로 해낼 수 있도록 도와줄 앱을 준비했어요. 그럼 바로 그 앱 '구글 Tasks'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앱은 가벼울수록 좋으니까
앱은 가벼울수록 좋아요. 쓰지 않을 온갖 기능들이 범벅되어 있어 느려지고, 심지어 광고 까지 있다면? 쓰기 싫어질거에요. 그래서 앱은 무조건 딱 쓰는 기능만 있어야 가볍고 사용하기 편해요. 그런 점에서 '구글 Tasks'는 여기에 딱이라고 할 수 있어요.
📝 간단하게 쓱 적고, 단순하게 쓱 삭제하고
'구글 Tasks'는 정말 심플해요. 앱을 켜고 + 버튼을 누르고 할 일을 적으면 끝. 더 자세히 적고싶다면 세부항목에 적을 수 있어 간단한 메모 기능도 합니다. 할 일을 야무지게 완료했다면 클릭 한번이면 완료된 항목으로 쏙 이동해요.
👨❤️💋👨 구글 캘린더&메일과 함께라서
구글 Tasks는 구글 캘린더, G메일 PC버전과 연동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구글 캘린더, G메일과 태스크를 같은 구글 계정으로 사용한다면 구글 캘린더, G메일에서도 할 일을 체크 할 수 있어 스케줄 관리를 하기가 쉽답니다. 언제 어디서든 할 일을 할 수 있게 !
😢 아직 위젯과 독립된 프로그램이 없어요 !
불편한 점이 있다면 아직 위젯과 독립된 PC 프로그램이 없다는 것입니다. 위젯 기능이 된다면 앱을 굳이 켜지 않아도 간편하게 체크 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또 PC에서는 독립된 프로그램이 없어서 지메일이나 구글 캘린더로 들어가야 할 일을 확인 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이 부분들은 앞으로 업데이트를 통해 곧 추가될 것 같아요.
✅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할 일을 계획하고, 기록하여 차근차근 하나씩 완료해보세요. 일이 어렵고, 하기 싫고, 짜증 나더라도 꾸역 꾸역 해결해 나간다면 하루를 보다 뿌듯하게 보낼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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