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는 모두 잘 보내셨나요? 지난주 소식지는 연휴로 인해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어요. 연휴 덕분에 푹 쉬면서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재미있는 콘텐츠도 많이 즐길 수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연휴 동안 몰아서 본 흥미로운 콘텐츠 하나를 소개해드릴게요!
📌 은하맨숀 이백아홉 번째 이야기 'B주류 경제학'입니다.
‘B주류 경제학’은 토스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머니그라피'의 인기 콘텐츠 시리즈예요. 머니그라피 채널에서는 취향, 문화, 트렌드, 경제 등과 관련된 다양한 금융 콘텐츠 만드는데요. '위기의 주주들', '번z', '머니코드' 등 여러 콘텐츠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B주류 경제학’은 소비 문화에 대해 게스트를 초대해 팟캐스트 같은 방식으로 진행돼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벌써 시즌 2에 접어들었어요.
🧐 호기심 많은 사람들을 위한콘텐츠
호기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B주류 경제학'을 좋아하실 거예요. 주변을 보면 일상에서 다양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을텐데요. 자주 보이던 이디야 카페가 사라지거나, 제로 음료가 유행하는 등 소비와 관련된 상황들이 왜 이런건지 궁금해지는 경우가 많을거예요. ‘B주류 경제학’은 이러한 궁금증을 세세하게 짚어주고, 그 이면에 숨겨진 문화와 이유를 해석해요. 이러한 부분들이 흥미를 더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어요.
👩❤️👨 덕후 게스트들과 함께
각 에피소드마다 해당 분야의 덕후를 초대해요. 예를 들어, 편의점 관련 콘텐츠에서는 11개의 편의점을 운영하며 연매출 150억 원을 기록한 사장님을 초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나누고, 러닝 열풍에 대한 콘텐츠에서는 러닝 마니아인 션과 유튜버 스톤을 초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죠. 다양한 덕후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전혀 몰랐던 흥미로운 사실들이 이야기를 풍부하게 만들 주고,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며 이해를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돼요.
📊 재무제표 보는 재미
‘B주류 경제학’은 사소한 이야기 속에서도 경제적 관점을 잘 풀어내요. 관련 브랜드의 재무제표를 분석하며 해당 브랜드가 처한 상황을 현실적으로 해석하는 재미도 있죠. 다소 딱딱해질 수 있는 경제 이야기를 친구와 대화하듯 편안하게 진행하니 부담없이 볼 수 있고, 그 안에서도 자연스럽게 경제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유익하더라고요.
🪑편안함을 주는 콘텐츠
유튜브 쇼츠를 보기 시작하면 어느새 몇 시간이 훌쩍 지나가곤 하죠. 긴 시간을 보냈음에도 기억에 남지 않고, 찜찜한 기분이 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은 유익하고 편안한 콘텐츠를 찾으려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머니그라피의 'B주류 경제학'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일상의 소비 문화를 통해 생각을 열어주고, 시청 후에는 뭔가 남는 경험을 제공해요. 이어폰을 꼽고 가볍게 뭔가를 하면서 듣기에도 좋은 콘텐츠랍니다.
🎧 오늘의 음악 추천
날씨가 계속 무덥긴 하지만, 조금씩 시원해져 저녁에는 가을의 느낌이 나기도 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가을에 어울리는 차분한 노래 하나를 소개하며 이만 마칠게요!
이번 주 추천곡은 'd4vd - Here With M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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