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소식지 휴재 안내

하루를 바꾸는 건 결국, 커피 기어 하나 '펠로우'

좋은 것을 소개합니다. 은하맨숀 [237번째 소식지]

2025.04.21 | 조회 3.53K |
0
|
from.
은하맨숀
은하맨숀의 프로필 이미지

은하맨숀

좋은 것을 이야기합니다.

첨부 이미지
첨부 이미지

다들 물건을 고를 때, 어떤 기준을 가지고 계신가요?꼭 필요한 건 아니지만, 있으면 하루가 달라지는 도구들.보는 맛, 쓰는 맛, 기분까지 챙겨주는 물건이 하나쯤은 있으실 거예요.그런 기준에 어쩌면 잘 맞을지도 모르는 브랜드를 하나 찾았어요. 오늘은 ‘펠로우’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첨부 이미지
첨부 이미지

📌 은하맨숀 이백삼십 일곱번째 이야기 ‘펠로우(Fellow)’입니다.

펠로우는 애플과 테슬라 출신 디자이너들이 만든 커피 기어 브랜드예요. 케틀, 그라인더, 텀블러 하나하나에 디테일이 살아 있는데요. 감도 높은 디자인에 성능까지 갖췄고요. 그래서 요즘 커피 좀 안다는 사람 책상엔 펠로우가 올라와 있어요. 자주 쓰게 되고, 오래 두고 쓰고 싶어지기 까지 하죠.

 

첨부 이미지
첨부 이미지

☕ 대표 제품 스태그 케틀

스태그 케틀은 펠로우를 대표하는 제품이에요. 정밀한 온도 조절, 무게 중심이 잘 잡힌 손잡이, 절제된 무광 디자인까지작정하고 만든 게 느껴져요. 커피를 내리는 시간이 단순한 동작을 넘어서 하나의 리추얼처럼 느껴지게 해줘요. 도구 하나가 일상에 작은 재미를 더해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첨부 이미지
첨부 이미지

🚀 디자이너들이 모인 브랜드

펠로우는 창업자 제이크 밀러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직접 고안한 드립 포트로 시작됐어요. 커피를 좋아했던 그는 ‘왜 커피 도구는 늘 기능적이기만 할까’라는 물음에서 출발했죠. 첫 제품은 킥스타터에서 2,500명 이상이 펀딩했고, 가능성을 본 실리콘밸리의 디자이너들이 하나둘 합류했어요. 애플에서 하드웨어 디자이너, 테슬라 출신의 산업 디자이너들이 팀에 들어오면서 펠로우는 단순한 스타트업이 아닌, 브랜드로 진화하게 돼요. 기술과 디자인, 커피에 대한 애정이 모여서 지금의 펠로우가 탄생한 것이죠.

 

첨부 이미지
첨부 이미지

🥤 책상 위의 오브제

펠로우는 커피 기어 브랜드지만, 텀블러도 빼놓을 수 없어요. 무광 실루엣이 인상적이고, 넓은 입구 덕분에 커피 향도 더 깊게 느껴지도록 했죠. 이중 진공 구조로 온도 유지도 잘 돼요. 쇠맛이 나지 않는 세라믹 코팅이라 커피 본연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고요. 책상 위에 가만히 두기만 해도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도 든답니다.

 

첨부 이미지
첨부 이미지

🤝 블루보틀도 고른 브랜드

블루보틀이 굿즈로 판매 중인 텀블러는 펠로우의 ‘카터 무그’를 베이스로 만들었어요. 브랜드 로고만 다를 뿐, 디자인과 기능은 펠로우 그대로인데요. 세계적인 커피 브랜드가 이 제품을 고른 건, 감도와 품질이 이미 충분히 검증됐다는 뜻이겠죠! 그래서 펠로우는 취향과 실용성을 동시에 챙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확실한 선택지가 되니까 한 번 사용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펠로우 구경하기

 

 

첨부 이미지

🎧 오늘의 음악 추천

 

오늘도 커피 한 잔 하시면서 즐거운 월..요일..이 되시길 바랄게요!

이번 주 추천곡은 백예린의 '한계'입니다.

다음에 다시 만나요! 

 

백예린 - 한계

다가올 뉴스레터가 궁금하신가요?

지금 구독해서 새로운 레터를 받아보세요

✉️

이번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은하맨숀 님에게 ☕️ 커피와 ✉️ 쪽지를 보내보세요!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

확인
의견이 있으신가요? 제일 먼저 댓글을 달아보세요 !
© 2025 은하맨숀

좋은 것을 이야기합니다.

뉴스레터 문의ha@eunhamansion.com

메일리 로고

도움말 자주 묻는 질문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뉴스레터 광고 문의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53길 8, 8층 11-7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 |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