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호입니다.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잭슨홀 연설 이후 시장은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빠르게 높여 잡았습니다. 미국 2년물 금리도 큰 폭으로 오르면서, 연준이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다시 긴축에 나설 수 있다는 경계가 단기금리에 바로 반영됐습니다.
다만 잭슨홀 연설만으로 9월 결정의 방향이 정해진 것은 아닙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까지 남은 기간 동안 발표될 경제지표에 따라 시장의 금리 경로는 다시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확인할 지표는 9월 4일 발표되는 8월 고용보고서입니다. 잭슨홀 이후 높아진 인상 기대가 유지될지, 다시 동결 쪽으로 기울지는 이번 고용지표를 지나면서 한층 더 분명해질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