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뉴스 정리

[은호레터]엔비디아, 3,400억 달러 증발 / 머스크, 테슬라 ‘마스터 플랜 IV’ 발표 / 미국, TSMC 중국 공장 장비 수출 규제 등 오늘의 경제 뉴스

은퇴 호소인의 경제 뉴스

2025.09.03 | 조회 275 |
from.
은호
은호레터의 프로필 이미지

은호레터

은퇴 호소인의 경제 전문 뉴스레터

첨부 이미지
첨부 이미지
첨부 이미지

 

🇺🇸미국 주식 시장 정리 

  • 화요일 미국 증시는 9월 첫 거래일을 부진하게 출발했음
  • 미 국채 30년물 금리가 5%에 근접하면서 장기 금리 급등이 주식시장 전반에 부담으로 작용했고, 대규모 회사채 발행과 글로벌 재정적자 확대 우려까지 겹치며 채권과 주식이 동반 약세를 보였음
  • 특히 영국 장기국채 금리가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며 파운드화가 급락하는 등 주요국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도 부각됐음
  • 여기에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광범위한 관세 부과가 연방항소법원에서 대부분 불법이라는 판결을 받으며 정책 불확실성이 커졌음
  • 트럼프는 대법원 상고 의지를 밝히며 “관세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고수했으나, 관세 수입 감소가 미국의 재정적자와 국채 발행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 불안은 한층 증폭됐음
  • 주식시장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였음
  • S&P500은 1.1%, 나스닥은 1.3% 하락했고,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밀리면서 엔비디아는 3월 이후 최장 하락세를 이어갔음
  • 다만 펩시코는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40억 달러 규모의 지분을 확보하며 주가가 상승했으나, 크래프트 하인즈는 기업 분할 소식 이후 7% 넘게 급락했음
  • 전문가들은 9월이 역사적으로 미국 증시에 가장 약한 달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경고했지만, 동시에 기업 실적과 연준의 금리 인하 정책이 뒷받침될 경우 조정은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시각도 유지됐음
  • UBS는 내년 6월까지 S&P500이 6,800선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하며 분할 매수를 권고했고, 일부 전략가들도 펀더멘털이 견조하다는 점에서 장기적 관점에서는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음
  • 투자자들의 관심은 이번 주 발표될 8월 고용지표에 쏠려 있음
  • 노동시장의 냉각 여부와 임금 상승률이 연준의 금리 경로를 결정지을 핵심 변수로 꼽히는 가운데, 스왑시장은 9월 회의에서 25bp 인하 가능성을 90% 이상 반영하고 연말까지 총 두 차례 인하를 기대하는 분위기임
  • 결국 국채 금리 급등, 관세 불확실성, 재정 우려가 맞물리며 9월 증시는 변동성 확대 국면에 들어섰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 이익과 통화 정책 완화가 시장을 지탱할 수 있을지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음

출처: Bloomberg, CNBC, Reuters  

 

 

📰 주요 뉴스 정리 

 

첨부 이미지

 

 

🛠️ 트럼프 관세 소송, 생존할까? 

  • 미국 연방항소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긴급경제권법(IEEPA) 기반 관세가 불법이라고 판결했으나, 항소 절차를 고려해 10월 14일까지는 유지하기로 했음
  • 이번 판결은 10% 기본관세와 멕시코·중국·캐나다 일부 수입품 추가 관세에 적용되며, 철강·알루미늄 등 국가안보를 이유로 한 섹션232와 중국산 제품 대상 섹션301 관세는 유지됨
  • 법원은 관세 부과 권한은 헌법상 의회에 있다고 강조하며, 트럼프가 IEEPA를 무제한적 권한으로 해석한 것은 위법이라고 판단했음
  • 소송은 소규모 기업과 12개 민주당 주 법무장관이 제기했으며, 판결이 확정되면 이미 징수한 관세 환급 요구도 불가피할 전망임
  • 다만 트럼프는 섹션232, 섹션301, 무역법 단기 조항 등을 활용해 다른 형태의 관세 압박을 이어갈 수 있음

출처: Bloomberg 

첨부 이미지

 

🥤 엘리엇, 펩시코 구조조정 압박

  •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이 펩시코 지분 약 40억 달러를 확보하며 주요 주주로 떠올랐음
  • 펩시코는 탄산음료 점유율 하락과 식품 부문 성장 둔화로 시가총액이 2023년 2,700억 달러에서 현재 약 2,000억 달러로 25% 감소했음
  • 엘리엇은 병입사업 재프랜차이징, 부진 브랜드 정리,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주가를 최소 50% 끌어올릴 수 있다고 주장했음
  • 펩시코는 제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으며, 식품·음료 통합 전략과 원가 절감, 무첨가 스낵 재출시, 제로슈거 강화 등을 통해 반등을 모색 중임
  • 업계에서는 펩시코 음료 부문을 분리할 경우 경쟁력 제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음

출처: CNBC, WSJ

첨부 이미지

🎬 파라마운트·액티비전, 콜 오브 듀티 실사 영화 제작

  • 파라마운트와 마이크로소프트 산하 액티비전이 글로벌 흥행 게임 ‘콜 오브 듀티’를 실사 영화로 제작하기로 합의했음
  • 콜 오브 듀티는 전 세계 누적 판매량 5억 장 이상, 미국에서 16년 연속 최다 판매 게임 시리즈임
  • 파라마운트 CEO 데이비드 엘리슨은 브랜드의 풍부한 스토리와 독창적 스타일을 존중하며 영화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음
  • 이번 발표는 8월 초 스카이댄스와 합병 이후 연이은 대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파라마운트는 더퍼 형제와 장기 계약을 맺고 UFC 미국 판권(77억 달러, 7년)도 확보했음
  • 엘리슨은 향후 ‘고품질 스토리텔링과 최첨단 기술’에 집중해 차세대 엔터테인먼트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음

출처: CNBC 

첨부 이미지

📉 버핏, 크래프트 하인즈 분할에 실망 표명

  • 워런 버핏은 CNBC 인터뷰에서 자신이 주도한 2015년 크래프트·하인즈 합병이 기대에 못 미쳤다며 최근 발표된 분할에도 “실망했다”고 밝혔음
  •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분 27.5%로 최대 주주이며, 합병 이후 단 한 주도 매도하지 않았음
  • 이번 분할로 크래프트 하인즈는 소스·스프레드 중심 회사와 오스카마이어, 크래프트 싱글 등 북미 식품 중심 회사로 다시 나뉘게 됐음
  • 버핏은 회사를 쪼개는 것이 근본적 문제 해결책은 아니라며, 필요시 주주 전체에 동일 조건이 제시되지 않는 한 대량 매각은 고려하지 않겠다고 했음
  • 합병 이후 건강식 트렌드와 과도한 비용절감 탓에 매출 부진이 이어졌고, 주가는 10년간 70% 하락하며 시가총액은 약 330억 달러로 축소됐음

출처: CNBC 

첨부 이미지

📦 아마존 프라임 신규 가입 부진

  • 아마존은 올해 프라임데이를 이례적으로 4일간 진행했으나, 미국 신규 가입자는 540만 명으로 전년 대비 11만6천 명, 내부 목표 대비 10만6천 명 부족했음
  • 행사 4일 동안은 160만 명을 확보해 목표를 초과했지만, 사전 3주 동안 신규 가입은 390만 명으로 전년보다 18만5천 명, 목표보다 19만3천 명 낮았음
  • 아마존은 공식적으로 ‘역대 최대 프라임데이’라 강조했으나, 내부 데이터는 성장 둔화를 보여줌
  • 전문가들은 프라임 회원이 비회원보다 두 배 이상 소비하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했음
  • 아마존은 농촌 배송망 확충에 40억 달러 투자, 계정 공유 제한, 청년 할인 확대 등으로 가입자 기반 확대를 추진 중임
  • 하지만 월마트 등 경쟁 심화와 트럼프 행정부 관세 부담으로 시장 기대치는 낮아진 상태였음

출처: Reuters 

첨부 이미지

☁️ 마이크로소프트, 美 정부에 클라우드 서비스 할인 제공

  • 마이크로소프트가 미국 연방정부 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 할인 계약을 체결했음
  • 미 행정총무처(GSA)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1년 차에 최대 30억 달러 절감 효과가 예상됨
  • 계약에는 기존 연방 사용자에게 MS 생성형 AI 챗봇 ‘코파일럿’ 무료 제공이 포함되며, 애저 모니터링·센티넬 등 클라우드 제품 가격도 인하됨
  • 각 부처는 2026년 9월까지 선택적으로 참여 가능함
  • GSA는 최근 구글, 아마존 웹서비스와도 유사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연방 전 부처에 상용 AI 도구를 확대 적용하는 것이 목표임

출처: Reuters 

첨부 이미지

🤖 앤트로픽, 1,700억 달러 기업가치로 급등

  • 오픈AI 출신이 세운 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이 130억 달러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기업가치가 1,700억 달러로 뛰었음
  • 이번 라운드는 아이코닉 캐피털, 라이트스피드, 피델리티가 공동 주도했고 싱가포르 GIC, 카타르투자청(QIA) 등도 참여했음
  • 앤트로픽은 올해 초 600억 달러에서 불과 반년 만에 세 배 가까이 몸값을 올렸으며, 연간 매출 런레이트도 10개월 만에 10억 달러에서 50억 달러 이상으로 급증했음
  • 주력 챗봇 ‘클로드’는 2023년 출시 이후 기업 고객 중심으로 확산돼 현재 30만 개 이상의 기업이 사용 중이며, 고객당 최소 1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음
  • 다만 오픈AI·구글 등 경쟁사와 마찬가지로 수익보다 투자 지출이 앞서 당분간 수십억 달러의 적자가 불가피할 전망임

출처: FT 

첨부 이미지

💹 헤지펀드 매그니타, 코어위브에 ‘올인’

  • 2008년 금융위기 때 이름을 알린 비밀주의 헤지펀드 매그니타가 AI 데이터센터 업체 코어위브 투자로 올해 수익률 56%를 기록했음
  • 매그니타는 코어위브 지분 약 110억 달러를 보유하며, 이는 포트폴리오 절반 이상을 차지함. 초기 투자액은 5억 달러 수준이었으나 주가 급등으로 가치가 폭증했음
  • 코어위브는 엔비디아 GPU 기반 데이터센터 운영사로, 암호화폐 채굴 기업에서 AI 인프라 기업으로 전환한 뒤 3월 IPO 이후 주가가 150% 이상 상승했음
  • 그러나 6월 고점 이후 40% 넘게 하락하며 변동성이 커졌고, 매그니타는 풋·콜 옵션을 활용해 일부 차익을 보호하고 있음
  • 투자자들은 막대한 평가이익에도 ‘엑시트’가 어렵다는 점에 우려를 표함. 일부는 코어위브가 파산하지 않는 한 여전히 성공적 투자라 평가했음
  • 이번 베팅은 매그니타가 전통적 신용 중심 전략을 넘어 AI 성장주로 방향을 전환할지 주목받게 하고 있음

출처: FT 

첨부 이미지

🤝 오픈AI, 스타트업 스탯식 11억 달러에 인수

  • 오픈AI가 제품 테스트 스타트업 스탯식(Statsig)을 주식 교환 방식으로 11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음
  • 2021년 설립된 스탯식은 개발자들이 신규 기능을 실험하고 관리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하며, 오픈AI·이벤트브라이트·사운드클라우드 등이 사용해왔음
  • 창업자 비자예 라지는 오픈AI 애플리케이션 CTO로 합류해 기업과 개발자가 안전한 AI 활용 앱을 구축하도록 지원할 예정임
  • 이번 인수는 규제 승인 대기 중이며, 거래 완료 후에도 시애틀에서 독립 운영을 이어감
  • 오픈AI는 올해 대형 인수에 적극적이며, 조니 아이브가 공동 창업한 AI 디바이스 스타트업을 65억 달러에 인수했고, 약 3억 달러 규모의 윈드서프 인수 시도는 무산된 바 있음
  • 최근 오픈AI는 기업가치를 3천억 달러로 평가받으며 400억 달러 자금 조달을 마쳤고, 직원 지분 매각을 통한 5천억 달러 가치 거래도 추진 중임

출처: Bloomberg 

첨부 이미지

🤖 애플 AI 인재 유출 가속…로보틱스 수석 연구원 메타로 이직

  • 애플의 로보틱스 수석 AI 연구원 장젠이 메타 리얼리티랩스 산하 로보틱스 스튜디오로 이직했음
  • 같은 시기 애플 LLM(대규모 언어모델) 팀 소속 연구원 존 피블스, 난 두, 자오 멍도 회사를 떠나 각각 오픈AI와 앤트로픽에 합류함
  • 최근 수주일간 애플 파운데이션 모델 팀은 팀장을 포함해 약 10명의 핵심 인력이 이탈하며 불안정한 상황임
  • 내부에서는 ‘애플 인텔리전스’ 성과 부진과 자체 모델 대신 외부 기술 의존 검토가 인재 유출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 메타는 높은 보상 패키지로 애플 출신 인력을 적극 영입 중이며, 휴머노이드 로봇 OS와 하드웨어 개발에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음
  • 이번 인력 유출 소식 직후 애플 주가는 일시적으로 1.5% 하락했음

출처: Bloomberg 

첨부 이미지

🇺🇸 미국, TSMC 중국 공장 장비 수출 규제

  • 트럼프 행정부가 TSMC 난징 공장에 대한 ‘검증된 최종 사용자(Validated End User)’ 지위를 철회해, 향후 미국산 반도체 장비 수출 시 상무부 허가가 필요하게 됐음
  • 이번 조치는 지난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공장에도 동일하게 적용됐으며, 인텔 역시 이미 관련 지위를 잃은 상태임
  • 난징 공장은 소비자 전자제품·산업용 칩을 대량 생산하며, 첨단 AI 가속기 등 최첨단 칩 생산은 대만과 미국에서 이뤄지고 있음
  • TSMC는 미 정부와 소통하며 난징 공장 운영을 유지하겠다고 밝혔음
  • 이번 조치는 트럼프-시진핑 정상회담을 앞둔 미·중 무역 협상 맥락에서 이뤄졌으며, 중국이 내년 AI 반도체 생산을 3배 확대하려는 계획을 추진하는 가운데 긴장이 고조되고 있음
  • 발표 직후 TSMC,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미국 반도체 장비주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음

출처: FT 

첨부 이미지

🚗 머스크, 테슬라 ‘마스터 플랜 IV’ 발표…실체는 모호

  • 일론 머스크가 공개한 테슬라의 새로운 ‘마스터 플랜 IV’는 구체적 목표나 일정 없이 과거 회고와 추상적 미래 비전 중심이라는 비판이 제기됐음
  • 2006년 첫 계획은 고가 EV → 중저가 모델 확장 전략으로 실현됐지만, 이후 ‘솔라루프·전기트럭·자율주행’ 등은 성과가 미미했음
  • 2023년 발표된 저가 EV 계획도 폐기됐고, 로보택시는 제한적 시범 서비스에 그치고 있음. 최근 오토파일럿 관련 소송 패소도 부담으로 작용함
  • 이번 계획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에 초점을 맞추며 노동·사회 개념 변혁을 강조했지만, 구체적 기술 진척이나 숫자는 제시하지 않았음
  • 테슬라는 올해 주가가 18% 하락했음에도 2025년 예상이익 대비 PER이 200배를 넘으며, 주력 EV 판매가 줄어드는 가운데 로봇 비전에 기업가치 80%를 기대하는 상황임

출처: Bloomberg 

첨부 이미지

📉 엔비디아, 3,400억 달러 증발하며 기술적 지지선 하락

  • 엔비디아 주가는 4거래일 연속 하락해 167.22달러까지 밀리며 50일 이동평균선(171.02달러)을 처음으로 하회했음
  • 이는 단기 모멘텀 약화 신호로 해석되며, 전문가들은 160달러를 1차 지지선, 145달러를 핵심 분기점으로 제시했음
  • 최근 4일간 시총은 3,400억 달러 이상 증발했으나, 4.1조 달러로 여전히 세계 최대 기업이며, 마이크로소프트(3.72조 달러)보다 앞서 있음
  • 엔비디아는 지난주 발표한 실적 가이던스에서 성장 둔화를 시사해 AI 인프라 투자 속도에 대한 우려가 반영됐음
  • 그럼에도 주가는 4월 저점 대비 78% 상승한 상태이며, 애널리스트들은 현 수준 대비 25% 이상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전망함

출처: Bloomberg 

 

※ 은호레터는 유사투자자문업체로, 개별 투자 상담이나 자금 운용을 제공하지 않고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합니다.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금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 은호레터는 유사투자자문업체로, 개별 투자 상담이나 자금 운용을 제공하지 않고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합니다.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원금 손실은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됩니다.

 

오늘 은호레터는 어떠셨나요?

은호레터 스레드를 구독하시면 주요 경제·투자 관련 소식을 실시간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 은호레터가 운영 중인 사이트들

 

다가올 뉴스레터가 궁금하신가요?

지금 구독해서 새로운 레터를 받아보세요

이번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은호레터 님에게 ☕️ 커피와 ✉️ 쪽지를 보내보세요!

다른 뉴스레터

© 2025 은호레터

은퇴 호소인의 경제 전문 뉴스레터

뉴스레터 문의eunho.letter@gmail.com

메일리 로고

도움말 자주 묻는 질문 오류 및 기능 관련 제보

서비스 이용 문의admin@team.maily.so

메일리 사업자 정보

메일리 (대표자: 이한결) | 사업자번호: 717-47-00705 | 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로10길 6, 11층 1109호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정기결제 이용약관 | 라이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