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X 지수 (21.41) ▼1.65%
나스닥 (17,601.05) ▲0.87%
S&P 500 (5,670.97) ▲0.67%
다우 지수 (42,225.32) ▲0.58%
러셀 2000 지수 (2,045.36) ▲1.65%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4.221%) ▲1.56%
미국 달러 (₩1,463.57) ▼0.43%
금 현물(온스 당 $3,118.90 ) ▼0.17%
비트코인 ($87,403.0) ▲2.52%
🇺🇸미국 주식 시장 정리
- 수요일 미국 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면적인 관세 발표를 앞두고 변동성 속에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 S&P 500은 0.65% 오르며 5,669.42에 마감했고, 나스닥은 0.85%, 다우 지수는 0.54% 상승했습니다.
- 장 초반 1% 넘게 하락하던 시장은 장 막판 반등하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 이번 반등은 테슬라를 비롯한 대형 기술주의 강세가 이끌었습니다.
- 테슬라는 1분기 차량 인도량이 13% 감소했다는 발표 직후 장중 하락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의 정부 자문 역할 종료를 예고했다는 보도가 전해지면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반등으로 이어졌습니다.
- 그러나 투자자들은 여전히 불확실성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 백악관은 수요일 오후 4시(ET)에 발표될 관세가 “모든 국가에 대해 즉시 시행”될 것이라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발표 직전까지 결정되지 않았다는 보도도 이어졌습니다.
- 특히 약 20%의 보편적 관세 도입 가능성이 거론되며 시장은 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가운데 채권 시장에서는 10년물 국채 금리가 4.18%로 소폭 상승했고, 달러는 0.2% 하락했습니다.
- 비트코인은 1.8% 올라 86,800달러를 돌파했고, 금 가격도 온스당 3,124.67달러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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