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X 지수 (29.99) ▼2.91%
나스닥 (16,823.17) ▼0.05%
S&P 500 (5,396.63) ▼0.17%
다우 지수 (40,368.96) ▼0.38%
러셀 2000 지수 (1,882.92) ▲0.11%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4.331%) ▼0.76%
미국 달러 (₩1,428.84) ▲0.66%
금 현물(온스 당 $3,230.91 ) ▲0.67%
비트코인 ($84,133.3) ▼0.86%
🇺🇸미국 주식 시장 정리
- 화요일 미국 증시는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정책 불확실성 속에서 하루 종일 변동성을 보이다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 S&P 500은 -0.17%, 나스닥은 -0.06%, 다우지수는 -0.38%를 기록했으며, 지난 이틀간의 반등세와는 대조적으로 시장은 관망세로 돌아섰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에 협상 재개를 촉구했지만, 실제로는 무역 분쟁이 장기화될 가능성을 시사하며 시장에 부담을 주었습니다.
- 특히 중국이 보잉 항공기 추가 도입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보잉 주가는 약세를 보였습니다.
- 유럽연합과의 무역 협상도 뚜렷한 진전을 보이지 못한 가운데, 미국은 반도체와 제약 제품에 대한 수입 조사를 이어가며 추가 관세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 기술적으로도 불안한 흐름이 감지되고 있습니다.
- S&P 500 지수가 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선을 하회하는 ‘데드크로스’를 기록하며 단기 조정 가능성을 키웠고, VIX(공포지수)는 지난주 60까지 급등했다가 30 이하로 내려오며 시장 불안심리는 다소 완화됐지만 여전히 경계심은 유지되고 있습니다.
- 미국 관세 정책과 글로벌 무역 불확실성은 여전히 시장의 핵심 변수로 작용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실적 시즌에 집중하면서도 무역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전략가들은 “매크로에 대한 비관론은 극에 달했지만, 포트폴리오 배분에는 아직 반영되지 않아 주식 추가 하락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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