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차트팩 - S&P 500 조정 가능성, 레버리지 ETF 매도 압력, 헬스케어 부진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은호입니다.
하루 동안 살펴본 차트들 중 의미 있는 자료를 모아 공유드립니다.
맥락을 보완하거나 배경 이해를 돕기 위해 일부 차트는 중복 업로드될 수 있습니다.
업로드할 당시 제 시각에 따라 특정 방향의 데이터가 더 많을 수 있지만,
시장은 항상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기 때문에 강세·약세 양쪽을 뒷받침하는 자료를 함께 올리고 있습니다.
제가 정리한 데이터가 현재 시장의 위치를 파악하고, 앞으로 어떤 포지션을 취해야 할지 판단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일부 차트는 스레드에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 신흥국(EM) 투자 비중 분석
- 골드만삭스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뮤추얼펀드에서 신흥국(EM) 비중은 여전히 보수적으로 유지되고 있음
- 글로벌 펀드(AUM 1.2조 달러) 내 EM 평균 비중은 약 6% 수준으로, MSCI 벤치마크 대비 약 -400bp 언더웨이트 상태임
- 글로벌 ex-USA 펀드(AUM 1.8조 달러)에서는 EM 평균 비중이 약 14%로, 벤치마크 대비 -1060bp 언더웨이트를 기록하고 있음
- 전체 펀드(AUM 3조 달러)로 보면 EM 비중은 여전히 벤치마크 대비 -790bp 낮은 수준이며, 과거 20년 평균(-620bp)보다도 보수적으로 운용되고 있음
- 이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EM에 대한 포지션을 역사적 평균보다 적게 가져가고 있으며, 향후 평균 수준으로 회복할 경우 추가 자금 유입 여력이 크다는 의미임
- 결론적으로, 현재 EM 투자 비중은 벤치마크 및 과거 평균 모두에 비해 보수적이어서, 중장기적으로 신흥국 자산으로의 자금 이동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해석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