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차트팩 - 원전 숏포지션, 개인투자자 신중모드?, 실적 슈퍼위크
구독자님 안녕하세요. 은호입니다.
하루 동안 봤던 차트들 중에 유의미한걸 모아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는 해석하기 나름이고 시간이 지나봐야 어떤 데이터가 그 당시에 제일 적절했는지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참고용 정도로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일부는 스레드에도 업로드 된 차트입니다.)
📊 채권 선호 흐름, 이머징 주식보다 강했다
- 최근 4주간의 크로스 자산 흐름(Figure 96)을 보면, 이머징 주식(EM Equity)에 대한 자금 유입이 나타났지만, 그보다 훨씬 더 강한 흐름은 이머징 채권(EM Bonds)과 머니마켓(MM) 쪽에서 나타났음
- 특히 6월 하순~7월 초에 이머징 채권으로의 자금 유입은 0.8~1.0% 수준까지 급증했으며, 이는 위험자산 선호라기보다는 금리 피크아웃 이후 수익률 회복을 노린 자산배분의 일환으로 해석 가능함
- 반면, 발란스 펀드(Bal Funds)와 선진국 주식(DM Equity)으로는 지속적인 자금 유출이 발생하고 있음
- 지난 12개월 누적 자금 흐름(Figure 97)에서도 이러한 트렌드는 확인 가능함
- 머니마켓(MM)으로는 12%가 넘는 자금이 유입되며 자금 피난처 역할을 계속 수행 중
- 투자등급 회사채(Corp IG), 고수익 회사채(Corp HY), 이머징 채권(EM Bonds) 모두 플러스 흐름을 유지 중이며, 특히 EM Bonds는 최근 급반등함
- 반면 밸런스펀드와 선진국 주식은 큰 폭의 자금 이탈이 이어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