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주식 시장 정리
- 화요일 미국 증시는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강력한 낙관론과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 완화 정책 기대감이 맞물리며 일제히 사상 최고치 수준으로 마감했음
-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00% 상승한 49,466.30을 기록하며 역사적인 50,000 포인트 돌파를 목전에 두게 되었고, S&P 500 지수 역시 0.61% 오른 6,944.97로 마감하며 신고가를 경신했음
-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도 0.63% 상승했으며, 중소형주 위주의 러셀 2000 지수는 대형주보다 높은 1.4%의 상승 폭을 보이며 시장 전반에 걸쳐 매수세가 확산되는 모습을 보였음
- 이번 상승 랠리의 핵심 동력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6'에서 전해진 반도체 기업들의 긍정적인 전망이었음
-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데이터 센터 프로세서의 수요 강세를 재확인하고, 마이크론 등 주요 기업들이 강력한 업황 전망을 내놓으면서 투자 심리가 크게 개선되었음
- 거시 경제 측면에서는 이날 발표된 1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2.5를 기록해 예상치를 하회했음
- 경기 지표의 둔화 조짐이 관측되자 시장 참여자들은 이를 연준의 금리 인하 명분을 강화하는 재료로 해석했고, 이는 국채 금리가 소폭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술주 중심의 밸류에이션 부담을 완화하는 요인으로 작용했음
- 섹터별 흐름을 살펴보면 반도체와 AI 관련주의 독주가 뚜렷했음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10% 넘게 급등하며 신고가를 썼고, 샌디스크와 웨스턴 디지털 등 스토리지 관련주들이 동반 상승하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사상 최고치로 이끌었음
- 아마존과 팔란티어 등 AI 관련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기업들도 3%대 상승세를 보이며 테마의 확산을 주도했음
- 헬스케어 섹터에서는 모더나가 투자의견 상향 조정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음
- 반면, 에너지 섹터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였음
-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축출 소식 이후, 미국 기업들의 베네수엘라 원유 접근성 향상 및 공급 재개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국제 유가(WTI)는 1.6% 하락한 배럴당 57달러 선으로 밀려났음
- 이에 따라 엑손모빌과 쉐브론 등 주요 에너지 기업들의 주가는 하락 마감했음
- 또한, 엔비디아가 신규 칩의 전력 효율성을 강조한 발언이 역설적으로 데이터 센터 냉각 시스템에 대한 수요 감소 우려를 낳으며 존슨콘트롤즈 등 관련 공조 기업들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는 흐름도 관찰되었음
- 현재 투자자들은 베네수엘라 사태와 같은 지정학적 이슈보다는 기업 실적 성장성과 통화 정책의 방향성에 더 주목하고 있음
- 월가 전문가들은 S&P 500의 주가수익비율(PER)이 역사적 평균을 상회하고 있으나, 곧 시작될 4분기 어닝 시즌에서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호조가 이를 정당화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임
- 시장은 당분간 AI 주도주의 강세 흐름 속에서 주 후반 예정된 고용 지표를 확인하며 금리 인하 경로를 재차 가늠할 것으로 전망됨
📰 주요 뉴스 정리
🧠 엔비디아 차세대 칩 ‘베라 루빈’, 이미 양산 단계…AI 연산 5배 도약
- Nvidia CEO 젠슨 황은 CES 기조연설에서 차세대 AI 칩이 이미 전면 양산 단계에 들어갔다고 밝혔음
- ‘베라 루빈’ 플랫폼은 GPU 72개와 CPU 36개로 구성된 서버를 기반으로, 이전 세대 대비 챗봇·AI 서비스 연산 성능을 최대 5배까지 끌어올렸음
- 1,000개 이상 칩을 묶는 대규모 ‘팟(pod)’ 구성 시 토큰 생성 효율은 10배 개선될 수 있다고 설명함
- 성능 도약의 핵심은 독자적 데이터 구조와 컨텍스트 메모리 스토리지 도입으로, 업계 표준 채택을 유도하려는 전략이 병행됨
- 엔비디아는 AI 추론 영역에서 AMD와 Google 등과 경쟁이 격화되는 상황에서 시스템·네트워크·소프트웨어까지 통합한 플랫폼 우위를 강조함
- 초기 고객으로 CoreWeave가 언급됐으며, Microsoft, Oracle, Amazon, Google 등 주요 빅테크의 채택도 예상된다고 밝혔음
출처: Reuters
🧩 AMD, CES서 차세대 AI 칩 공개…MI500으로 엔비디아 추격 가속
- AMD CEO 리사 수가 CES에서 MI455 AI 프로세서와 기업용 MI440X를 공개하며 데이터센터·온프레미스 AI 수요를 동시에 겨냥했음
- MI455는 서버 랙 구성 요소로 OpenAI 등 대형 고객에 공급 중이며, MI440X는 기존 IT 인프라에 바로 적용 가능한 엔터프라이즈형으로 포지셔닝됨
- 차세대 MI500은 이전 세대 대비 성능이 1,000배 향상됐다고 예고됐으며, 2027년 출시 계획을 제시함
- OpenAI 측은 대규모 연산 수요 충족을 위해 AMD 칩 성능 진화가 중요하다고 언급함
- 다만 시장에서는 Nvidia의 공급 우위와 생태계 지배력이 단기간에 흔들리긴 어렵다는 평가가 우세함
- AMD는 AI 서버·엔터프라이즈·AI PC까지 라인업을 확장하며 점진적 점유율 확대 전략을 이어가고 있음
출처: Reuters
💊 비만약만이 아니다… 다시 주목받는 글로벌 빅파마
- 트럼프 대통령이 약가 규제와 관세 압박을 완화하면서 제약 섹터의 정책 리스크가 크게 낮아졌음
- 2025년 NYSE Arca 제약지수는 21% 상승해 S&P500(16%)을 상회하며 AI 중심 장세 속에서도 상대적 강세를 보였음
- 시장의 관심은 비만 치료제에서 면역·항암·희귀질환 등 전통 파이프라인으로 이동했고, 존슨앤드존슨, 노바티스, 아스트라제네카 등이 40% 이상 상승했음
- 핵심은 특허 만료 리스크가 제한적이고 중장기 매출 성장이 가시적인 기업이 재평가받고 있다는 점임
- 대형 제약사의 파이프라인 보강 수요로 바이오 M&A가 2025년 1,000억 달러를 넘어서며 중소 바이오주도 동반 회복했음
- 현재 제약 섹터의 밸류에이션은 선행 PER 약 16배로, S&P500 대비 여전히 합리적인 수준으로 평가됨
- 2026년은 임상 결과와 신약 상업화 성과에 따라 특허 리스크가 있는 기업들로까지 랠리가 확산될지가 관건으로 해석됨
출처: WSJ
🚗 테슬라, 전기차 1위 대신 ‘약속의 가치’에 베팅
- 테슬라는 2026년을 EV 판매 둔화와 함께 시작했으며, 글로벌 배터리 전기차 판매 1위 자리를 BYD에 내줬음
- 2025년 EV 생산이 판매를 웃도는 분기 상황이 반복되며, 가동률은 약 70%에 그쳐 수요 둔화가 확인됨
- 에너지 사업은 성장했지만, 자동차 부문 총이익 감소폭이 더 커 전체 수익성 방어에는 한계가 있었음
- 그럼에도 주가는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며, 이는 EV가 아닌 자율주행·AI·로봇(로보택시·옵티머스)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됨
- 문제는 해당 사업들의 실질적인 지표 공개가 부족하다는 점으로, 로보택시 운행 규모·수익성·안전 데이터는 정기적으로 제시되지 않고 있음
- 자율주행 관련 규제 리스크와 경쟁 심화, 반복된 일정 지연은 약속의 신뢰도를 시험하는 요인으로 작용함
- 2026년은 테슬라가 ‘EV 기업을 넘어선 기술 기업’이라는 서사를 수치와 실행으로 증명할 수 있는지가 핵심 변수로 부상함
출처: Bloomberg
⚠️ 중국, 일본 군사 겨냥 ‘이중용도 수출 금지’…대만 발언 갈등 격화
- 중국이 일본 군사 목적을 대상으로 한 이중용도(민군 겸용) 물자 수출을 전면 금지한다고 발표함
- 일본 사나에 다카이치 총리가 “대만 유사시 일본의 군사 대응 가능성”을 언급한 데 대한 직접적 대응으로 해석됨
- 중국 상무부는 해당 조치가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이며, 전 세계 모든 개인·기관에도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명시함
- 구체 품목은 밝히지 않았으나 갈륨·게르마늄·흑연·희토류·무인기 등 핵심 전략 자원이 포함될 가능성이 큼
- 일본은 정책 변화는 아니라는 입장이지만, 양국 간 외교·안보 긴장은 2026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음
출처: FT
🥈 중국 개인투자자 몰리며 은값 급등…랠리 주도권은 ‘리테일’
- 2025년 말 은 가격이 온스당 80달러를 돌파하자 중국 선전 슈이베이 시장에 개인 투자자들이 대거 몰렸음
- 금 가격이 과도하게 오른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접근 가능한 가격과 높은 변동성이 은에 대한 투기적 수요를 자극함
- 중국은 세계 최대 은 소비국으로, 산업용을 넘어 귀금속 투자 수요가 붙으며 글로벌 가격 상승을 직접 견인함
- 연말에는 중국 내 수요가 국제 가격을 끌어올리고, 다시 SNS를 통해 개인 매수가 유입되는 자기강화적 랠리가 형성됐음
- 상하이 은 가격이 런던 기준가를 웃도는 이례적 프리미엄도 발생했으며, 일부 은 ETF는 신규 자금 유입을 제한함
- 단기 과열은 진정됐지만, 중국 재고 감소와 미 관세 리스크 등 구조적 요인은 여전히 유효함
- 은 가격은 1년 전 대비 약 150% 상승한 상태로, 중국 개인투자자의 잔존 여부가 2026년 가격 흐름의 핵심 변수로 해석됨
출처: Bloomberg
🟡 금 가격 2026년 4분기 $4,800 전망…중앙은행 수요가 핵심 변수
- Morgan Stanley는 2026년 4분기 금 가격이 온스당 4,8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음
- 금리는 하락 국면에 접어들고 있고, 연준(Fed) 지도부 교체 가능성까지 겹치며 금 보유의 기회비용이 낮아지고 있음
- 각국 중앙은행과 펀드의 구조적 매수세가 금 가격의 중장기 상방을 지지하고 있다고 평가함
- 베네수엘라 정국 불안은 단기적으로 안전자산 선호를 자극하지만, 목표가 산정의 핵심 근거는 아니라고 설명함
- 금은 2025년 연간 64% 상승하며 1979년 이후 최고 성과를 기록했고, 은·구리·알루미늄 등도 공급 제약과 수요 증가로 강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음
출처: Reuters
🤖 액센추어, 英 AI 스타트업 ‘팔란티어 경쟁사’ 인수…컨설팅의 AI 전환 가속
- Accenture가 영국 AI 스타트업 Faculty 인수를 통해 생성형 AI 중심의 사업 재편을 본격화했음
- Faculty는 정부·공공 부문 데이터 분석에 강점을 가진 기업으로, Palantir Technologies와 유사한 영역에서 경쟁해 온 회사임
- Faculty CEO 마크 워너는 Accenture CTO로 합류하고, 약 400명의 인력이 Accenture 조직에 편입될 예정임
- Accenture는 이미 직원 50만 명을 AI 교육 중이며, AI 전환이 어려운 인력은 구조조정 대상이 되고 있음
- 컨설팅 업계 전반에서 자동화와 AI 도입으로 인력 구조 조정이 확산되는 가운데, 이번 인수는 ‘컨설팅+AI 플랫폼’ 모델로의 전환을 상징함
출처: Bloomberg
🤖 그랩, 中 AI 로봇 스타트업 인수…라스트마일 배송 고도화
- Grab Holdings가 중국 기반 AI 로보틱스 기업 Infermove를 인수해 배송 역량 강화를 추진했음
- Infermove는 AI 기반 자율 로봇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이번 인수는 퍼스트·라스트마일 배송 효율 개선이 목적임
- Grab은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Infermove 기술을 고도화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배송 서비스에 접목할 계획임
- 자율 로봇을 활용해 고객 경험과 파트너 운영 효율을 동시에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함
-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Grab은 플랫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 내재화 전략을 이어가고 있음
출처: Reuters
🕶️ 메타, 레이밴 디스플레이 글래스 글로벌 출시 연기…미국 수요 집중
- Meta가 미국 내 수요 급증과 공급 부족으로 레이밴 디스플레이 스마트글라스의 해외 출시를 일시 중단했음
- 영국·프랑스·이탈리아·캐나다로의 초기 확장 계획을 보류하고, 한정된 물량을 미국 주문 소화에 우선 배정하기로 결정함
- 메타는 해당 제품을 ‘최초의 유형(first-of-its-kind)’으로 규정하며, 출시 이후 대기자 명단이 2026년까지 이어질 정도로 수요가 강하다고 설명함
- 해당 제품은 EssilorLuxottica 산하 Ray-Ban과 공동 개발된 AR 스마트글라스로, 촬영·콘텐츠 스트리밍·AI 음성 비서 기능을 제공함
- CES에서는 텔레프롬프터 기능과 보행자 내비게이션 도시 확대 등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함께 공개됐으며, 공급 정상화 시점은 재검토 중임
출처: Reuters
📈 팔란티어, 고평가 논란 속에서도 ‘프리미엄 정당화’ 주장
- Truist는 Palantir Technologies에 대해 매수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으며, 높은 마진과 상위권 매출 성장 조합이 핵심 근거라고 설명함
- 111개 소프트웨어 기업 비교에서 팔란티어는 가장 높은 마진을 기록했고, 성장률도 상위 3위권에 포함됐음
- AI 확산으로 사업 범위가 확대되며 총 주소가능시장(TAM)은 2020년 대비 약 3배로 성장했고, 시장 침투율도 0.9%에서 1.3%로 상승했음
- 잉여현금흐름(FCF) 마진은 40%를 상회해 향후 자사주 매입 등 주주환원 여력이 커졌다는 평가임
- Truist는 이러한 구조가 주가매출비율(P/S) 70배 이상의 고평가를 일정 부분 설명한다고 보며, AI 도입 가속이 중장기 성장 동력이라고 해석함
출처: MarketWatch
🚚 AWS·아우모비오, 자율주행 트럭 ‘상용화 단계’로 진입
-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부 AWS가 독일 자동차 부품사 아우모비오와 협력해 자율주행 차량 개발을 AI 중심으로 확대했음
- AWS는 아우모비오의 자율주행 개발을 위한 우선 클라우드 제공자가 되며, 방대한 주행 데이터를 생성형·에이전트 AI로 분석하는 역할을 맡음
- 해당 기술은 2027년부터 오로라의 무인 자율주행 트럭 대규모 상용 배치에 처음 적용될 예정이며, 발표 직후 오로라 주가는 8% 이상 상승함
- AI를 활용하면 실제 도로에서 찾기 어려운 희귀 사고 상황(장애물, 보행자 등)을 빠르게 식별·검증할 수 있어 개발 비용과 시간을 크게 절감 가능함
- 이번 협력은 자율주행 산업이 연구·실험 단계를 넘어 화물 운송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상용화 국면에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됨
출처: Reuters
📡 마벨, AI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강화 위해 XConn 5.4억달러 인수
- 마벨 테크놀로지는 AI 인프라 확장 경쟁 속에서 네트워킹 장비 업체 XConn Technologies를 약 5억4천만달러에 인수하기로 발표했음
- 네트워킹은 AI 데이터센터에서 서버·가속기·스토리지를 연결해 처리 속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AI 칩 경쟁이 시스템·인프라 전반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시사함
- 거래는 현금 60%와 주식 40%로 구성되며, 약 250만주가 신규 발행될 예정임
- 마벨은 XConn의 기술과 엔지니어를 통해 스위칭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형 AI 데이터센터 고객 대응력을 높이려는 전략임
- XConn 제품 매출은 2027년 하반기부터 반영되고, 2028년에는 약 1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 이는 엔비디아·브로드컴 중심의 AI 네트워킹 시장에서 마벨이 존재감을 회복하려는 중장기 포석으로 해석됨
출처: Reuters
🇨🇳 엔비디아 H200, 중국 수요 강세 확인
- 엔비디아는 중국 고객들로부터 H200 AI 칩에 대한 수요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음
- 트럼프 행정부가 H200의 중국 수출 허가를 검토 중인 가운데, 엔비디아는 이미 라이선스 신청을 제출한 상태임
- 회사 측은 승인 범위와 무관하게 중국 수요를 충족할 만큼의 공급 여력이 있으며, 다른 지역 출하에는 영향이 없다고 설명함
- 다만 실제 판매를 위해서는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의 미국산 AI 칩 구매·사용을 허용해야 하는 추가 변수 존재함
- 이는 엔비디아가 중국 시장을 여전히 중요한 성장 축으로 보고 있으며, 공급·수요 양면에서 대응 준비가 되어 있음을 시사함
출처: Bloomberg
🏥 CVS·유나이티드헬스·시그나, PBM 우회 구조로 수십억 달러 전용 의혹
- CVS Health, UnitedHealth Group, Cigna Group가 비밀 자회사를 통해 리베이트 자금을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됨
- 조사에 따르면 각사는 PBM 산하 GPO(구매조직)인 Zinc, Emisar, Ascent를 설립해 약가 리베이트를 건강보험 플랜에 전액 환급하는 것처럼 보이면서 실제로는 상당 금액을 내부에 유보함
- 해당 법인들은 인력과 실체는 거의 없지만 막대한 매출을 기록하는 구조로 운영됐다고 지적됨
- 일부 보험 플랜은 회계 감사와 소송을 통해 수천만 달러를 환수한 사례도 확인됨
- 세 회사는 PBM을 통해 미국 처방약 시장의 80% 이상을 통제하고 있어, 규제 리스크와 정책 압박이 향후 주가 변수로 부각될 가능성 있음
출처: investing.com
🚗 테슬라 하락 속 엔비디아 자율주행 도전, 머스크는 “당장 위협 아님”
- 엔비디아가 자율주행용 오픈소스 모델 ‘알파마요’를 공개하며 로보틱스·자율주행 시장 공세를 강화했음
- 알파마요는 규칙 기반이 아닌 추론 중심 모델로, 복잡·희귀 상황에서 인간과 유사한 판단을 목표로 함
- 머스크는 엔비디아의 시도가 테슬라에 실질적 경쟁 압력으로 작용하려면 5~6년 이상 걸릴 수 있다며 단기 위협을 일축했음
- 발표 이후 엔비디아 주가는 상승한 반면, 테슬라 주가는 성장 둔화 우려 속에 하락하며 대비를 보였음
- 시장은 자율주행 경쟁이 단일 차량 기술을 넘어 칩·소프트웨어·데이터센터를 포함한 장기 인프라 경쟁으로 이동 중이라고 해석함
출처: MarketWatch
💾 샌디스크 급등, AI가 메모리·스토리지를 다시 상승세
- SanDisk 주가가 하루 20% 넘게 급등하며 11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고, 1월 초 기준 연초 대비 약 40% 상승함
- CES에서 Nvidia 젠슨 황 CEO가 AI 추론·에이전트 AI 확산으로 메모리와 스토리지 중요성이 커진다고 언급한 점이 직접적 촉매로 작용함
- AI 서버·추론 환경에서는 연산칩보다 메모리·스토리지 병목이 핵심 변수로 부각되며, 가격과 장기 공급계약에 대한 기대가 확대됨
- 2025년에도 Western Digital, Micron Technology, Seagate Technology가 S&P500 수익률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2026년 초에도 동반 강세를 이어가는 흐름임
- 시장은 AI 투자 수혜가 GPU에서 메모리·스토리지로 확산되는 국면에 진입했다고 해석하는 분위기임
출처: MarketWatch
🛡️ 록히드마틴, 패트리엇 미사일 생산 3배 확대 합의
- 록히드마틴은 미 국방부와 패트리엇 방공 미사일 생산을 대폭 늘리기 위한 프레임워크 계약을 체결했음
- 핵심은 최신형 PAC-3 MSE 요격 미사일 생산량을 연간 약 600기에서 2,000기로 확대하는 것으로, 7년 장기 계약 협상의 기반을 마련함
-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인도·태평양 긴장 고조로 급증한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고, 미군 탄약 비축 부족을 해소하려는 전략의 일환임
- 국방부는 연 단위 계약 구조를 벗어나 장기 수요 확약을 제공함으로써 방산업체의 설비 투자와 생산 증설을 유도하고 있음
- 시장에서는 이번 합의가 록히드의 방산 수익성과 가시성을 동시에 높이는 구조적 변화로 해석하고 있음
출처: Bloomberg
💳 오라클 AI 투자로 부채 급증, ‘정크 강등 가능성은 낮음’
- UBS는 오라클이 AI 데이터센터 확장을 위해 수백억달러를 차입했지만, 단기간 내 정크 등급으로 강등될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했음
- 최악의 경우에도 투자등급 최하단으로 한 단계 하향 조정될 수 있으나, 시장의 과도한 우려는 이미 가격에 상당 부분 반영됐다는 분석임
- 오라클은 지난해 9월 180억달러 규모 회사채를 발행했으며, 총 부채는 약 950억달러로 비금융 기업 중 최대 수준임
- CDS 프리미엄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치까지 상승했으나, 신용평가사들은 AI 투자 성과와 향후 차입 계획을 지켜보며 비교적 인내할 가능성이 크다는 판단임
- 관건은 AI 인프라 투자가 중장기 현금흐름으로 연결될 수 있는지 여부이며, 이는 오라클의 신용등급과 자본비용에 직결될 전망임
출처: Bloomberg
🤖 머스크 xAI, 200억달러 유치…AI 자금 쏠림 가속
- xAI가 신규 투자로 200억달러를 조달하며 기존 목표였던 150억달러를 크게 상회함
- 이번 라운드에서 기업 가치는 약 2,300억달러로 평가됐으며, 2025년 AI 스타트업 고밸류 흐름을 상징하는 사례로 해석됨
- 일론 머스크의 xAI에는 Nvidia, Cisco, Fidelity, 카타르투자청(QIA) 등 전략적·재무적 투자자가 대거 참여함
- xAI는 소셜미디어 X를 흡수한 뒤 AI 인프라와 데이터 결합을 강화 중이며, 미 국방부와도 협력 관계를 구축함
- 반면 그록(Grok) 챗봇 관련 규제 리스크와 데이터센터 전력·환경 문제는 향후 사업 확장의 불확실성 요인으로 남아 있음
출처: CN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