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호입니다.
AI 인프라 투자가 커질수록 주목받는 것은 GPU만이 아닙니다. 서버와 스위치, 랙 내부를 연결하는 부품도 병목이 되기 시작했고, 크레도는 이 구간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키운 회사입니다.
지금까지 시장은 크레도를 AEC와 고속 연결 반도체의 수혜주로 평가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제 관심은 그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DustPhotonics 인수 이후 크레도는 구리 기반 연결을 넘어 광트랜시버와 실리콘 포토닉스까지 확장하려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성장 방향이 아니라 속도입니다. AI 데이터센터 증설이 계속되더라도 서버, 스위치, 메모리, 광부품의 일정은 항상 같은 속도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크레도가 지금의 기대를 정당화하려면, AEC 강점을 광연결 플랫폼으로 얼마나 빠르게 이어갈 수 있는지가 핵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