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호입니다.
최근 시장에서는 정유회사와 농기계 회사, 데이터센터 서버 조립업체, 대형 은행처럼 서로 다른 업종의 종목들이 함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면 공통점을 찾기 어려운 조합입니다.
이 흐름은 8월 ISM 제조업 지표와 맞닿아 있습니다. 신규주문은 둔화했지만 투입가격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고 공급자 납기는 오히려 더 늦어졌습니다. 수요가 약해졌는데도 가격과 납기가 풀리지 않았다는 것은, 현재의 병목이 주문보다 생산능력 쪽에 더 가깝다는 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