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은호입니다.
2026년 8월 7일, 7월 고용 부진으로 추가 인상 기대가 낮아지면서 S&P 500과 나스닥 100은 각각 0.62%, 1.19% 올랐고 미국 10년물 금리는 0.01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위험자산과 국채 가격이 함께 반등하면서 시장은 연준의 추가 긴축 가능성이 낮아질 수 있다는 쪽으로 움직였습니다.
다음 확인 지표는 2026년 8월 12일 발표되는 미국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입니다. 고용 둔화만으로 연준의 정책 경로가 바뀌었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운 만큼, 물가에서도 추가 인상을 서두를 이유가 줄어들고 있는지가 확인돼야 합니다.
7월 CPI가 최근의 시장 기대를 뒷받침한다면 추가 인상 우려는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물가 압력이 다시 강해진다면 고용 발표 이후 나타난 주식과 채권의 반등도 일부 되돌려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