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가 10년만에 대한민국을 방문했습니다.
저커버그는 윤석열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미팅내정.
메타로 사명을 바꾼 저커버그의 방안 목적은 뭘까요?
생성형 AI 그리고 반도체
GPT의 등장으로 : 생성형 AI 시대가 도래했음을 피부로 느끼고있죠.
메타는 AI분야 입지강화를 위해 H100 그래픽 카드 35만개 확보할것이라 발표.
이에 삼성전자가 최근 온디바이스 AI등 생성형 AI개발에 나서고 있는 만큼
차세대 생성형 AI에 대한 논의로 삼성전자를 찾을 가능성이 있죠.
메타의 최근 제품 이라하면 VR헤드셋 및 스마트 안경 Meta Quest
Meta Quest : 가상 현실(VR)과 증강 현실(AR)을 합쳐진 혼합 현실XR을 구현할 수 있는 Meta Quest.
LG전자는 최근 TV사업 담당 부서 HE사업 본부 직속으로 XR사업 담당을 신설.
XR 기기 시장 진출을 준비 중입니다.
또한 메타는 2022년 퀄컴과 VR반도체 개발을 위한 협약을 맺었죠.
그러나 2023년 자체 VR반도체 개발 포기로 대규모 인력감축이 이뤄졌습니다.
XR혼합 현실. 즉, 메타버스에 사활을 걸고있는 저커버그 입장에서 반도체 공급을 위한 국제영업맨이 된거죠.
빅테크 기업들이 왜 방한하는거지?
반도체가 필요해 :메타를 비롯한 오픈AI 샘 올트먼 등.
소위 빅테크 기업의 수장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빅테크 기업이 속속들이 방한하는 이유는 현 시대가 AI시대이기 때문이죠.
AI시대를 열어갈 사업 파트너로 한국을 선택한거죠.
그중 삼성전자가 대표적인데요.
고대역폭메모리(HBM)등 AI서비스를 구동하는 핵심 메모리 제품은 물론
파운드리 패키징 능력가지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만의 TSMC를 빼면 사실상 빅테크 기업의 AI칩을 만들어줄 기업은 삼성전자
가 유일하다는 것이죠.
정말 제휴만 맺으러 온걸까? : 다만 빅테크 기업들이 반도체 칩 자체생산을 위한 기술제휴를 목적으로 하는지,
아니면 반도체 수급을 위한 영업맨으로 온건지는 아직까지 확실하지 않습니다.
뉴Ai시대. 한국에게는?
지금은AI시대 : GPT가 워낙 Hot해서 생성형 Ai시대가 인기라 하지만, 결국 인공지능이죠.
그리고 인공지능을 위해 꼭 필요한것이 바로 반도체 입니다.
그리고 이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기업이 국내에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글로벌은 엔비디아 ,TSMC가 있죠.
지난 2년간 반도체 불황으로 경제에 미친 영향을 생각하면, 전 세계 빅테크 기업들이 방한하는 지금이 한국에게는 호재로 보입니다.
어쩌면 지금은 소프트웨어보다 하드웨어가 중심이 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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