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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비건 시장이 아주 급 성장 하고 있습니다. 대체육이 이마트의 정육코너를 차지할정도면 이미 비주류에서 주류로 진입하는거 같습니다. 그만큼 시장이 아주 커지고 있는데요. 오늘 세번째 기사에서 유통사별 비건 마케팅에 대한 내용 읽어보실수 있습니다.
1.DH가 요기요 발 묶어놓고 인수한 배민, 3분기 영업익 급증
30초요약
1)9일 DH가 공개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3분기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1억6500만유로(2200억원)로 전년 대비 112% 증가했다.
2)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요기요는 지난해 EBITDA 470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는데, 마케팅 비용이 큰 폭으로 감소한 영향으로 알려졌다.
3)국내 배달업계의 한 관계자는 “배달 앱은 입점업체를 많이 확보해야 소비자 락인(lock in·가두기) 효과가 큰데 식당들은 신생회사보다는 오랫동안 안정정인 서비스를 제공한 회사를 신뢰하는 경향이 강하다”
2.중국서 점 찍고 나온 '에그·드랍'.."한국 상표 또 훔쳤다"
30초요약
1)에그드랍은 중국에서 상표를 도용한 현지 업체 두 곳 'EGGDROP BOMB SANDWICH'와 'EGG·DROP'을 상대로 부정경쟁 및 상표권 침해 소송을 제기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고 10일 밝혔다.
2)두 업체는 중국 대표 메신저인 위챗을 통해 과거 에그드랍이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간접광고한 내용까지 무단으로 사용하며 가맹점을 모집했다.
3)에그드랍은 2018년 6월 중국에서 상표권 등록을 마쳤다. 상표권 유효기간은 2029년 3월13일까지다.
3.250만 채식주의자 잡아라…대형마트 ‘비건 마케팅’ 전쟁
30초요약
1)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곳은 이마트이다. 이마트는 작년 8월 20개점에 '채식주의존'을 열었다. 국내 대형마트 중 최초로 비건 상품을 한 곳에 모아 별도 존을 조성한 것이다.
2)홈플러스는 올해 10월부터 강서점 등 전국 52개 주요 점포에 비건 상품을 모아 진열하는 비건존을 운영하기 시작했다.롯데마트는 점포 70곳에서 비건 특화존을 운영하고 있다.
3)한국채식연합에 따르면 국내에서 채식을 실천하는 인구는 2008년 15만 명에서 올해 250만 명으로 늘었다. 채식주의자가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대체육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가 추산한 올해 국내 대체육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35% 신장한 155억 원에 달할 전망이다.
4."1억 날렸지만 서둘러 폐업한 게 다행"…명동 자영업자의 '눈물' [현장+]
30초요약
1)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1년 3분기 상업용부동산 임대동향조사'를 보면 명동 중대형 상가 공실률은 47.2%에 달했다. 코로나19 사태 직전인 2019년 4분기(4.3%)와 비교하면 무려 열 배가 넘는다.
2)상가 임대료 역시 대폭 떨어졌다. 명동 중대형 상가 임대료는 ㎡당 19만9700원으로, 지난해 3분기에 비해 30.1% 감소했다.
3)메인 거리는 그나마 형편이 나았지만 조금만 안쪽으로 들어서면 한 골목 전체 가게가 줄줄이 폐점한 곳도 있었다.
5.[단독] 취직하느니 배민 뛴다…배달파트너 등록, 올들어 2배로
30초요약
1)플랫폼을 통한 긱 노동자의 증가는 통계로도 증명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지난 11월 발간한 '2021년 플랫폼 종사자 규모와 근무실태'에 따르면 플랫폼을 매개로 노무를 제공하는 플랫폼 종사자는 전체 취업자의 8.5%인 약 220만명으로 조사됐다.
■ <용어 설명>
▷긱 노동자(Gig Worker) : 고용주의 필요에 따라 단기로 계약을 맺거나 일회성 일을 맡는 초단기 근로자를 뜻한다.
2)쿠팡이 운영 중인 서비스인 쿠팡플렉스는 대표적인 '긱노동' 사례다. 현재 업계에서는 하루 평균 1만명이 활동하는 것으로 추산한다.반면 외식사업을 펼치는 기존 기업들에서는 사람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종합식품기업 C사는 최근 출시한 제품이 인기를 얻으면서 생산 물량을 늘리기 위해 인력 모집에 나섰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있다.
3) 탤런트뱅크, 크몽, 숨고 등 인력 매칭 스타트업의 성장은 긱노동 문화를 더욱 일반화시키고 있다.
긱이코노미 활성화로 외식시장 같은 전통적인 임금 노동자시장이 어려움에 있습니다. 과연 로봇으로만 해결이 될까 싶기도 하면서 이러한 어려움을 기업들이 어떻게 해결해나가야 할지가 앞으로 사업의 성패에 중요한 요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는 오늘도 출근을 하면서 채용공고 사이트에 지원자 현황을 확인합니다....0명이 아니길 바라면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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