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oodnB뉴스맛집 입니다.
오늘은 어제 다녀온 카페쇼 후기 부터 시작합니다. 제가 블로그에 올린 방문후기 + 뉴스기사 3개로 Foodnb 뉴스맛집 세번째 뉴스레터 구성하였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1.서울카페쇼ㅣAsia's No.1 Coffee Event에 다녀왔습니다.
3줄요약
1)카페쇼에서도 베이커리 및 디저트는 강세였다
2)친환경 부자재를 취급하는 부스가 많이 참여하였다.
3)그래놀라하우스.오민초 등 한가지 아이템의 브랜드 또한 인상적이었는데 게다가 여성분들이 열광했다.
추가한마디
자세한건 블로그에 모든걸 담았습니다. 블로그에는 다른 재밌는 내용도 많아요~
2.투썸에 밀리고 메가에 치이고...커피 업계 1위 이디야,아 옛날이여~
3줄요약
1)이디야의 정체성이 애매해짐. 위로는 스타벅스 아래로는 메가커피가 지키고 있음. ‘낀디야’ 2)가맹점 매출 하락 및 페점 증가 와 이에 따라 본사 실적 하락함.
3)메뉴혁신,브랜드 재정립 등으로 돌파구를 찾아야 할때 이면서 코로나로 인해 달라진 소비패턴(내점 대신 테이크아웃 위주)이 재조정 되어 다시 내점 수요가 늘면 매출 또한 회복할것으로 판단됨
추가한마디
스타벅스,메가커피는 방문해야할 이유가 명확한데요 그러나 이디야는 정말로 애매해진거 같습니다. 브랜드 정체성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스타벅스가 아니고 메가커피가 아닌 이디야만을 꼭 가야하는 이유를 만들어야 할텐데….과연 어떤 목적성을 만들수 있을까요?
3.매각설 휩싸인 미니스톱, '햄버거'로 몸값이 오르나?
3줄요약
1)한번 매각에 실패한 미니스톱이 슈퍼바이츠 라는 패스트푸드 브랜드로 가맹사업을 추진중 2)그 브랜드의 가맹사업을 통해 미니스톱의 실적부진을 만회하고 한번 실패한 매각의 기회를 다시 살려서 매각 전 최대한 몸값을 올리기 위한 행보로 보여짐
3)브랜드 차별화 전략은 현재로선 부족해 보이는게 많음..컨셉과 가성비 내부 시스템등 슈퍼바이츠 만의 강점으로 가져가기 쉽지는 않아보임
추가한마디
버거 브랜드 또한 총알없는 전쟁터 같습니다. 기존에 포진해있는 패스트버거 브랜드부터 지속적으로 나오는 수제버거 브랜드들이 너무나 훌륭하게 만들어진 브랜드로서 고객들에게 어필하는중 입니다. 오늘 점심은 무슨 버거드실래요? 전....버거킹 좋아합니다.ㅋ
4.2000억원 수혈 받은 요기요, 떨어진 점유율 찾기 본격화
3줄요약
1)요기패스도입-9900원 출시..배달주문 최대3만원할인,회당 1000원 무제한 포장할인..윌라,플로,왓차,필리 구독료 할인의 혜택을 제공
2)점유율이 41% 에서 올해 18%로 하락함. 마케팅 비용을 줄인 결과 흑자 전환(에비타470억)으로 돌아섬
3)매각 작업 마무리 후 2000억 신규자금 수혈로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설 전망
추가 한마디
배민,쿠팡이츠 양강 구도로 바뀌는거 같았는데 다시 3강 구도로 돌아갈까요? 할인쿠폰 앞에 장사 없다고 저희 브랜드도 쿠폰 뿌리면 매출 올라오거든요....ㅎ 그리고 이왕에 혜택 줄꺼 윌라 플로 왓챠 필리 구독료 할인 말고 쿠팡처럼 쿠팡와우 고객에겐 쿠팡플레이 무료! 이런 혜택 주면 더 요기요 사랑할텐데 말이죠.
이번주 뉴스레터 2회 발송을 채웠습니다. 다음주 부턴 주3회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주변에 많이 홍보해주세요~좋은 뉴스기사 큐레이션으로 보답하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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