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oodnB뉴스맛집 입니다.
하루 하루가 무척 바쁘게 지나갑니다. 2020년에 이어 2021년도 코로나로 시작해서 끝나가는거 같습니다. 2022년은 올해와는 다른 해가 될꺼 같은데 다들 어떻게 준비하고 계신가요?
프랜차이즈 업종에 계신분들이라면 1+1 때문에 브랜드 등록 미리 해놓으셔서 내년엔 신규 브랜드들이 대거 쏟아지겠죠? 오늘 기사가 도움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1.내년에는 이런 식품이 돌풍 몰고온다 [식탐]
3줄요약
1)히비스커스,유자,모링가,강황,해바라기씨를 주목
2)육류를 최소화 하고 식물성 기반의 식품이 널리 보급됨
3)음료 또한 저알콜,무알콜 및 기능성 소다의 인기도 예측
추가 한마디
샐러드 브랜드 담당자들이 이 기사를 좋아합니다.
내년 신메뉴 준비 끝~
2.밀키트에 '이것' 넣었을 뿐인데…2년 만에 매출 630억 늘었다
3줄요약
1)78억 매출이 2년만에 700억으로 급증
2)원가 절감을 위해 못난이 채소를 활용한 레디밀 개념 을 도입
3)레디밀은 밀키트보다 조리가 간편한거이 특징이며 칼 도마 없이 냄비로 5분안에 조리 가능
추가 한마디
테이스티 나인의 누적 투자액은 146억 입니다. 시설 투자에 집중했다면 현재 와 같은 실적은 나오지 않았겠죠. 아마도 김치공장을 운영하던 아버지의 영향도 있었으리라 짐작합니다.
3.50조 식자재 유통시장 플랫폼 대전
3줄요약
1)전체 규모는 55조 시장으로 추정하며 기업형,비기업형 으로 구분한다. 비기업형이 49.5조 시장이며 디지털 전환은 비기업형 유통시장을 대상으로 한다.
2)오더플러스,배민상회,쿠팡이츠딜,GS비즈클럽,농협공유주방,CJ프레시웨이 등이 함께 하고 있음
3)국내 외식업 시장의 규모는 GDP의 10%가 넘는 200조원의 규모이며 시장성이 큰 업종임
추가 한마디
배달의 민족의 시작 또한 길거리에 널려있던 전단지의 디지털화 였는데 기사 내용처럼 비기업형 식자재 유통시장의 디지털 전환도 얼마 남지 않은거 같습니다. 누가 천하통일을 할까요?
4.[마케팅 인사이트] 트렌드를 제대로 읽어라
3줄요약
1)트렌드 홍수의 시대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2)우리에게 맞는 트렌드를 찾아내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3)데이터의 목적성,차별화된 스토리,함께할 플랫폼
가장 중요한건 우리의 상황에 대해 가감 없이 직시하고 우리에게 맞는 트렌드를 발굴해서 사용해야한다.
추가 한마디
나는 오늘도 트렌드 코리아 2022를 읽고 있는데.........ㅋ
오늘부터 코엑스에서 '서울 카페쇼'를 시작합니다. 코엑스 전관을 사용하는데요 처음부터 이렇게 큰 규모를 한건 아닙니다. 커피 시장의 성장과 함께 박람회 규모도 커지더라구여.
다음엔 카페쇼 방문기도 한번 살짝 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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