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oodnB뉴스맛집 입니다.
오늘은 영상 1개 와 기사 3개로 구성하였습니다.
앞으로 변화될 자영업 트랜드에 관한 영상과 각각 다른 전략을 취하는 3개 커피 브랜드에 대한 기사 입니다.
1."사모펀드 독립 사실상 원년" 할리스 새 대표 잘 해낼까
3줄요약
1.KG할리스에프앤비가 신유정 대표에서 새로운 수장을 맞았다.
2.할리스 CFO를 맡았던 이종현 신임대표는 과거 KFC에서 CFO 와 CMO를 동시에 맡았던 인물이다. 2019년 화제를 모았던 ‘닭껍질튀김’이 그의 작품이다.
3.코로나19 그리고 리더의 교체되는 시기와 맞물려 실적은 크게 꺽였으나 사모펀드에서 벗어난 첫해이기에 신임대표의 역량이 중요해졌다.
나도한마디
'지난 3월 할리스는 이름에서 커피를 떼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의 변신을 선언했지만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다.' 할리스가 다른 커피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컨셉을 취하는거 같으나 아직은 큰 효과가 없었나 봅니다. 할리스 의 강점이 극대화된 그러한 모습으로 변화되길 기대해봅니다.
2."적자나도 모든 재료 최상급"...스타벅스 떨게 만든 카페
3줄요약
1.아티제는 가맹사업을 하지 않는다. 전국 74개 매장 모두 직영으로 운영하고있다.
2.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74억의 적자를 냈지만 품질에 대한 고집은 꺽지 않았다.
3.매장수는 적지만 매장당 평균 연매출이 10억5천으로 스타벅스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나도한마디
아티제는 그냥 비싼 브랜드 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런 비하인드가 있는줄 몰랐네요. 확고한 원칙을 지키는것이 아무리 자금이 탄탄한 회사라도 쉽지는 않을텐데...이러한 경영신념이 끝까지 유지하여 아티제만의 영역을 지키는 브랜드로 남아있
3.'천원 더 비싼 커피' 스타벅스의 친환경 실험 성공할까[생생확대경]
3줄요약
1.한잔당 4100원 아메리카노가 5100원이 되었다. 바로 1000원은 컵 보증금이다.
2.스타벅스는 에코매장에서 사용하는 다회용컵의 사용 횟수를 최소 70회 이상 예상하고 있으며 올해안에 일회용컵 감축량을 약 50만개로 추산했다.
3.대형마트에서 비닐봉지가 없어졌을때도 커피전문점에서 플라스틱 빨대 대신 종이빨대 도입했을때도 불편은 있었지만 이제는 당연한것이 됐다.
나도한마디
오늘 점심때 스타벅스를 이용하면서 팀원들에게 컵보증금 제도에 대해 물어보니 한결같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적응하는게 맞는거 같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배달시장의 성장에 따른 불편한 일회용품 사용의 증가가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었나봅니다.
4.[영상]셰프리스, 점장 패싱, 저점 창업붐.. 위드 코로나에 자영업 이렇게 바뀐다 10선!
1. 인스타그래머블해진 노포 / 저점 창업 들썩
2. 외식, 환대 산업의 구인난 심각
3. 중숙련 노동자(중간 관리자, 점장) 수난시대
4. 주방장 없는 셰프리스 식당 확산
5. 저숙련 vs 중숙련 노동자 간 일자리 갈등
6. 파인다이닝에서 성패, 와인이 좌우한다
7. 2030년에 와인이 주류 시장의 20%로 성장
8. 주세법 변화① 음식점에서 주류 소매 가능
9. 주세법 변화② 음식과 함께 주류(와인) 배달 가능
10. 자영업 성공하려면 컨셉을 뾰족하게!
나도 한마디
10가지 모두 공감하며 현재 매일매일 겪고 있습니다. 특히나 심각한 구인난은 외식업체의 새로운 과제가 된거 같은데...다들 어떻게 해결하고 계신가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혁신적인 기업의 등장이 절실한 때 입니다. ^^
다음에도 재밌는 뉴스기사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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