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 님 FoodnB뉴스맛집 입니다.
너무 자주 보내나요? 주1회는 최소한의 저와의 약속인거고 주중에도 좋은 기사가 있으면 보내드립니다. 첫번째 기사부터 임팩트 있는걸로 골라봤습니다. 빨리 읽어보세여~
1.[단독] '가성비 갑' 컴포즈커피 매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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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컴포즈커피는 매각 주간사 케이알앤(KR&)파트너스를 선정하고 매각 작업에 돌입했다.
2)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2500억 원에 인수를 타진하는 등 다수의 사모펀드(PEF)가 관심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3)지난해 영업이익은 300억 원으로 직전년도 영업이익(68억 원)과 비교해 가파른 성장세를 그려왔다.
2.배달업체 '띵동' 파산, 투자VC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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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일 법조계에 따르면 허니비즈는 최근 법원으로부터 파산을 선고 받았다. 벤처캐피탈,은행,전략적투자자(SI) 파산채권자가 42명에 달한다.
2)허니비즈는 지난 2012년에 설립된 배달 전문 업체다. 한때 허배달의 민족이 허니비즈의 SI로 참여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3)투자업계 관계자는 “회사 사정이 어려워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지만 허니비즈의 분기점은 경영대표와 오너의 마찰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3.놀부, 안 파나 못 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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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업들이 놀부 인수를 위해 문을 두드리고 있지만 매각 성사 소식은 좀처럼 들리지 않는다. 원매자와 매도자의 눈높이가 놀부 매각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2)놀부 매각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지난해 와 올해 여러차례 접촉은 했지만 최종 인수에 이르진 못했다. 최근에도 협상중에 있지만 원매자는 200억을 제시하는 한편 놀부는 더 높은 가격을 원하고 있다.
3)모간스탠리PE는 기업을 추가로 인수한 뒤 놀부와 합병해 경쟁력을 높이는 볼트온 전략도 염두에 두고 있지만 실제로 수행될지는 미지수다. 자칫 더 큰 손해를 불러올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4.[단독]메가커피, 손흥민 모델 발탁…글로벌 인지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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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커피 프랜차이즈 메가커피는 지난해부터 올 초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열리는 기간 동안 손흥민 선수를 브랜드 모델로 기용하기로 하고 최근 광고 촬영까지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2)메가커피가 손 선수를 모델로 발탁한 배경에는 메가커피 인지도 확대와 글로벌 사업 강화 포석이 동시에 담겼다는 분석이다. 메가커피는 6월 16일 기준으로 전국에 커피 가맹점 1878호점을 운영할 예정으로 앞으로 해외 진출도 계획 중이다.
3)손 선수 모델 광고료는 구체적인 금액이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EPL 득점왕에 오른 이후 다수의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어 'A급' 광고 모델에 준하는 금액을 광고료로 받았다는 후문이다. 일부에선 최소 12억원이 넘는 금액을 광고료로 받았을 것이라는 관측도 들린다.
5.F&B매장으로 본 부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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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품 브랜드의 레스토랑과 카페는 기업의 정체성과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쇼룸이 된다. 이미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구축한 럭셔리 브랜드는 이름 자체만으로 기존 레스토랑이나 카페와 차별화를 꾀할 수 있다.
2)대기업 프랜차이즈의 행보 역시 돈이 어느 지역에 집중되는지를 엿볼 수 있는 이정표다. 최근에는 파리크라상과 스타벅스 리저브가 부촌을 상징하는 프랜차이즈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3)CJ제일제당 관계자는 “CJ제일제당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은 높은 수준의 구매력을 갖고 있음과 동시에 유동성이 풍부한 입지에 출점하는 것을 기본 전략으로 한다” 고 말했다.
25번째 뉴스레터는 여기까지 입니다.
뉴스맛집은 다음주 월요일에 만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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