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 님 FoodnB뉴스맛집 입니다. 22년 7월에 마지막 발송하고 너무 오래 쉬었네요. 그동안 여러 사연이 있어서 중단했다가 다시 시작하려 합니다. 느슨하게 그러나 오래 할수 있게 응원해주세요.
1.[단독] 버거킹 점주들도 "부당이익 돌려달라" 또 터진 차액가맹금 소송
3줄요약
1.버거킹 가맹점주 60명이 본사가 원·부자재에 부당하게 '웃돈(차액가맹금)'을 붙여 이득을 취했다며 차액가맹금 반환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2.점주들은 가맹계약서에 차액가맹금 관련 합의 내용이 없었음에도 본사가 이를 징수해왔다고 주장하며, 우선 1인당 100만 원씩 총 6천만 원의 반환을 요구했습니다.
3.이번 소송은 맘스터치에 이은 두 번째 햄버거 프랜차이즈 차액가맹금 관련 소송으로, 프랜차이즈 업계의 불공정 거래 관행에 대한 논란이 재점화될 전망입니다.
2.[현장]"프랜차이즈 계약 해지 후 매출 올랐다" 그들이 개인 자영업 선택한 이유
3줄요약
1.일부 상권에서 프랜차이즈본사의 경직된 운영 방침(메뉴, 가격 제한 등)과 높은 고정비에 한계를 느낀 가맹점주들이 '탈가맹' 후 개인 자영업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2.이들은 개인 운영을 통해 지역 특성 및 고객 니즈에 맞는 유연한 메뉴 변경, 가격 조정, 마케팅 활동 등으로 자율성을 확보하며 오히려 매출 증대 효과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3.이러한 현상은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일률적인 규제가 오히려 수익성을 저해할 수 있음을 보여주며,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본사의 유연한 정책 변화 필요성을 시사합니다.
3."포스용지.홍보용 패널 본사에서만?...공정위,푸라닭,60계치킨 본사 강매행위 제재
3줄요약
1.공정거래위원회가 치킨 프랜차이즈 '푸라닭'과 '60계치킨' 본사가 가맹점주들에게 POS 용지 등 불필요한 물품을 본사에서만 사도록 강요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2.공정위는 이러한 행위가 가맹사업의 통일성 유지나 상품 품질과 무관한 품목에 대한 구매 강제로, 가맹사업법 위반이라고 판단했습니다.
3.이번 조치는 가맹본부가 정보공개서에 필수품목을 최소한으로 지정하고, 가맹점주의 자율성을 침해하는 불공정 거래 관행을 개선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입니다.
4.SPC삼립 공장 가동 중단에 빵 공급난...외식업계'혼란'
3줄요약
1.SPC삼립 시화공장의 가동 중단으로 버거킹, 롯데리아, 노브랜드버거 등 주요 버거 프랜차이즈들이 햄버거 빵(번) 공급 부족 사태를 겪고 있습니다.
2.이로 인해 일부 프랜차이즈는 특정 메뉴 판매를 중단하거나 프로모션을 연기하는 등 영업에 차질을 빚고 있으며, 공급선 다변화를 모색 중입니다.
3.SPC삼립은 일부 생산 라인 재개를 알렸으나 번 생산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여, 외식업계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5."배민 말고 저희 앱으로"...계속되는 '탈(脫)배민' 움직임
3줄요약
1.배달 플랫폼의 높은 수수료에 대한 부담으로 대형 프랜차이즈에 이어 중소 프랜차이즈들까지 자체 앱 개발에 나서며 '탈배민' 현상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2.자체 앱은 수수료 절감, 고객 데이터 확보, 마케팅 자율성 증대의 장점이 있지만, 개발 및 유지보수 비용, 배달 플랫폼의 광고 효과 대체 등의 과제도 안고 있습니다.
3.이러한 움직임은 배달앱 시장의 경쟁 구도 변화와 함께 프랜차이즈 업계의 새로운 자구책 마련 시도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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