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oodnB뉴스맛집 입니다.
원래 어제 보내드릴 계획이였는데 하루 늦었네요 ^
오늘도 5개의 기사 준비했습니다.
1.이디야커피 '실속형 커피' 브랜드 위협받아, 문창기 수익성 방어 골몰
3줄요약
1.국내 커피시장이 저렴한 가격을 강조하는 저가 브랜드와 고급원료를 강조한 브랜드로 양극화되는 양상을 보이는 상황에서 이디야커피의 브랜드가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다.
2.문 회장은 최근 식사 대용 메뉴를 매장에 도입해 가맹점의 수익성 방어에 나서는가 하면 유통채널용 제품 판매로 본사의 사업영역도 넓히고 있다.
3.저가 커피를 판매하는 프랜차이즈는 음료 주문·제조만 가능한 최소한의 공간으로 비용을 낮춰 가격 경쟁력을 앞세우고 있다. 반면 대형커피전문점들은 원료 고급화와 굿즈 마케팅 등으로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2.[팩트체크]`치느님` 황교익 말처럼 클수록 싸고 맛있을까
3줄요약
1.국내 한 육계업계 관계자는 “닭고기를 대량 생산하는 시스템을 갖추려면 표준화가 필요한데 도체중 1kg 내외를 시장에서 가장 선호하다 보니 이를 기준으로 삼게 된 것”이라며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나 음식점에서도 용도별로 필요로 하는 닭의 크기가 다 다르다”고 설명했다.
2.그렇다면 크기 자체에 대한 수요와 상관없이 닭이 클수록 치킨이 더 맛있을까. 닭 크기가 클수록 지방 함유가 높아져서 품질 자체가 나아질 수는 있지만 닭 자체 품질 못지않게 조리법이나 양념 등 모든 사항을 감안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3.익명을 요구한 육계업계 관계자는 “닭 크기가 작아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한국 치킨이 가장 맛없다는 말은 ‘쌀 품질이 좋지 않아 떡볶이가 맛없다’는 말처럼 넌센스”라며 “물론 품질도 감안해야 하겠지만 떡볶이 맛을 쌀이나 떡 자체가 좌우하지 않듯 닭 크기 자체로 치킨 맛을 평가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꼬집었다.
3.36년 빙수 명가 밀탑, 현대백화점에서 모두 철수
3줄요약
1.밀탑은 빙수를 팔아 2013년 연매출이 100억원을 넘었고, 영업이익 4억6000만원을 냈다.
2.밀탑은 2020년 매출은 82억으로 전년대비 32%줄었고 영업이익은 5억4200만원 적자로 전환했다.
3.실적 부진은 경영권이 두 차례 바뀌는 과정에서 본업에 소홀해졌기 때문이라는 시각도 있다. 그래서 현대백화점 측에 입점해있는 모든 점포에서 자진 퇴점하겠다고 밝혔다.
4.‘가짜 돼지갈비’ 명륜진사갈비, ‘사기죄’ 성립 확률은?
3줄요약
1.식품표시광고법 위반 사실과는 달리 시민단체가 제기한 사기 혐의가 인정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2.명륜당이 앞선 재판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건 목전지를 돼지갈비로 속여서가 아니라 '원료육을 2가지 이상 사용하는 때에는 원료육 일부 명칭을 제품명으로 사용해선 안 된다. 원료육 함량을 제품명과 동일한 위치에 표시하는 경우에는 그렇지 아니할 수 있다'는 현행법을 어겨서다.
3”.우리나라는 삼겹살 소비량이 많기 때문에 도축·해체 과정에서 최대한 많은 삼겹살을 얻으려고 거의 갈비뼈만 남긴다. 명륜당의 사기죄가 인정될 시 갈비는 물론, 삼겹살 수급에도 문제가 생길 것"
5.[마켓인]"F&B라 부르지 마세요"…`음료` 뜨고 `외식` 저문다
3줄요약
1.커피 시장은 원두·디저트 밸류 체인(부가가치 생성) 구축 등 업사이드(상승 여력) 요인이 남아 있다는 평가다.
2.배달 음식이 외식 시장 상당 부분을 점유한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푸드테크(Food Tech·첨단기술 이용한 식품 제조 및 유통 고도화) 쪽으로 시선을 돌리면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3.최근 오케스트라PE가 550억원에 경영권 인수를 추진 중인 반올림피자의 경우도 익스프레스(배달특화) 매장에 따른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한 투자라는 관측이다.
220억을 거절해도 사업을 잘하는 '더티 트렁크' 이야기도 읽고 가시겠습니다.
혹시 치킨대전 프로그램 보시는분 계신가요? 시청률이 높진 않지만 저는 무척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공중파 에서도 하지만 시간 지키기 어려우니 넷플릭스로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ㅎ
치킨에 진심이신 분들만 참가하셔서 경연을 하다보니 메뉴 또한 진심이 묻어나 있습니다
저도 뉴스레터를 진심으로 다해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ㅋ(갑자기?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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