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oodnB뉴스맛집 입니다.
지난주에는 2회가 아닌 1회만 발송하였습니다. 주2회 약속을 지키지 못했네요..ㅎ
그래서 이번주는 월요일부터 부지런히 뉴스기사 정리해서 보내드립니다.
1.[단독]아시아의 블루보틀 '응커피' 한국 진출한다
30초요약
1)일본에서 출발한 글로벌 커피 브랜드 아라비카 커피가 한국 진출 공식화 선언
2)SNS 등을 통해 관련 해시태그 및 명동교자 방문한 영상을 올리는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3)그러나 상표권 및 법인을 등록하지는 않은 상태다. 그 이유는 한국에서 텐퍼센트커피 라는 브랜드가 유사한 디자인을 사용중에 있다.
2."이 방법은 몰랐지?"…나홀로 영업익 10배뛴 '오아시스' 돈 버는 방법 [홍키자의 빅테크]
30초요약
1)온라인으로 시작한 오아시스마켓은 지난 1월 서울 등촌점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누적 53개 매장을 운영하게 됩니다.
2)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는 이유는 재고처리에 있습니다. 새벽배송에 판매되지 않은 재고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재판매해 할인을 적용해 판매하고 있습니다.
3)오프라인 기업들은 온라인 확대에 나서고 있고 온라인 기업은 오프라인 매장의 개수를 늘리고 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습니다.
3.CU, 현대차, 이디야커피… 메타버스 올라탄 기업 웃을까
1분요약
1)제페토의 누적 이용자수는 2018년 8월 론칭한후 2억4천만명에 달한다. 2억명이 넘는 소비자를 한곳에 만날수 있으니 각종 브랜드의 너도나도 입점을 희망하고 있다.
2)CU 는 지난 8월 업계 최초로 ‘CU제페토한강공원점’을 열었다. 이디야 커피도 지난 8일 커피 프랜차이즈중 처음으로 네이버 제트와 협약을 맺었다.
3)네이버 제트에 따르면 전체 이용자 중 90%는 외국인, 80%는 10대다. 입점하면 전세계 소비자와 Z세대를 대상으로 손쉽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수 있지만 한편으론 외국인 과 Z세대라는 한정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의 한계점 이기도 하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MZ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메타버스를 잘 안다’고 답한 이는 고작 11.8%였다.
4.10분거리 배달료가 9000원…"치킨 피자 사먹기도 무섭네"
30초요약
1)지역 배달대행업체들은 이달 들어 전국 각지에서 배달 기본료를 인상하고 있다.기본료는 배달 시작부터 부과되는 요금이고 이동 거리나 배달 수요와 라이더 공급, 날씨 등 변수에 따라 요금이 점점 올라간다.
2)이런 흐름은 덩달아 생활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수익성 악화를 견디다 못한 외식 매장이 제품 가격을 올려 결국 소비자에게 배달료 부담을 떠넘기고 있는 것이다.
3)내년에 라이더 부족 현상이 심화되면 외식업체 물가 인상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내년 1월 1일부터 라이더도 고용보험 가입 대상으로 포함하는 개정 고용보험법이 시행되면서 라이더들이 대거 이탈할 조짐이 일고 있다.
5.(인터뷰)"글로벌 치킨 브랜드로…내년 뉴욕에 매장 오픈"
1분요약
1)유 대표는 “프랜차이즈에서 시장 규모가 큰 사업 카테고리는 커피, 치킨, 빵 정도인데 글로벌 로 더 넓게 보면 이들 시장 규모는 훨씬 더 크다”면서 치킨 사업이 글로벌로 진출해 성공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치킨 사업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2)유 대표의 데이터 분석 기반 사업 플랫폼 전략 덕에 치킨플러스는 지난해 처음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치킨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300억원의 매출액과 17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매장수도 크게 늘었다. 올해 9월 말 기준 치킨플러스는 글로벌 485개, 국내 433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3)글로벌 치킨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유 대표는 북미 시장에 이어 미국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치킨플러스는 LA매장을 비롯해 내년 상반기에 미국 뉴욕과 뉴저지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오늘 뉴스중 1번의 경우 상표권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많은 분들이 국내에 있는 텐퍼센트 커피의 로고를 보시고 많이 착각 했다는 이야기를 듣긴 했는데 한국 진출하겠다는 아라비카 커피는 어떻게 상표권 문제를 해결하고 국내 진출 할 것인지...
후속 기사 올라오면 또 한번 공유 하겠습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