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FoodnB뉴스맛집 입니다.
지난주는 의도치 않게 뉴스맛집이 휴가를 보냈습니다....죄송합니다.ㅎ
이번주도 쉴까하다.......ㅋ 다시 정신차리기로 하고 13번째 뉴스레터 보내드립니다.
뉴스 보시기 전에 박람회 소식 먼저 언급하고 시작하겠습니다. 월드 전람에서 주최하는 제6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코엑스 B홀에서 1월20일 부터 22일까지 진행합니다. 박람회 참가에서 빠질수 없는것은 사전등록입니다. 아래 링크 클릭하셔서 사전등록하시고 무료 입장하세요 ㅎㅎ
1.“배달앱 없인 영업 힘들어”...소상공인, 온라인플랫폼 의존도 상승
30초요약
1)지난해 연 매출 중 온라인플랫폼을 통한 매출이 50% 이상을 차지하는 이용사업자가 74.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온라인플랫폼 이용 후 매출은 이용하기 전보다 증가했다는 응답이 71.2%였고, 온라인플랫폼 유형별로 증가율은 상이하나, 전반적으로 ‘50% 이상 증가했다’는 응답이 27.7%로 가장 높았다.
3)온라인플랫폼 이용사업자들은 정부에 ‘수수료, 광고비 인상률 등에 대한 가이드라인 제정’(57.7%)을 가장 바라는 점으로 꼽았다.
2.코로나19 속 소상공인 사업체 늘었지만 영업익은 반토막
30초요약
1)지난해 ‘코로나19’ 대유행에도 불구하고 소상공인 사업체수가 전년보다 13만 개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매출이 크게 떨어지며 소상공인들이 한 달에 평균적으로 벌어들이는 영업이익은 200만 원이 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2)창업 동기는 ‘자신만의 사업을 경영하고 싶다’(64%)는 의견이 1순위로 나타났다.사업체 당 평균 창업 준비기간은 1년이 안되는 9.7개월로 조사됐다.지난해보다도 0.5개월 짧아진 기간이다.
3)소상공인이 체감하는 경영 애로는 경쟁심화(38.3%)를 가장 많이 꼽았다. 상권쇠퇴(37.6%), 원재료비(28.7%), 방역조치(21.0%) 등도 경영 애로 사항으로 나타났다.
3.술담화는 어떻게 ‘전통주 구독시장’을 만들었을까
30초요약
1)술담화를 만드는 과정에서 이 대표는 한국에서 소비되는 술이 대부분 소주와 맥주라는 점에 주목했다. 술은 개인의 취향이 크게 반영되는 고관여 상품이다.
2)페르소나는 2030 직장인으로 설정했다. 큐레이션 서비스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일 수 있으면서도 취향에 어느 정도 돈을 소비하기 위해서는 직장인이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3)”과거에는 표준화해 대량생산된 제품에 개개인이 취향을 맞췃다면, 지금은 각각읮 ㅔ품들이 개인의 취향을 맞춰준다. 술이라고 다를 이유가 없다” 고 말했다.
4.신한은행 음식배달앱 '땡겨요', 배민·요기요 비교해보니
30초요약
1)시장에서는 경쟁회사 대비 저렴한 수수료와 빠른 정산이 가맹점 소상공인에게 매력 있는 한편 고객들이 땡겨요를 찾을만한 강력한 한방은 보이지 않는다는 평가가 나온다.
2)고객 입장에서는 내년 1월부터 발급 가능한 전용 신용카드 결제시 10% 포인트 적립 혜택과 서울사랑상품권 10% 할인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고객 등급에 따라 주문금액의 최대 1.5%를 포인트로 적립하는 리워드도 제공된다.
3)신한은행 관계자는 "땡겨요는 너도 살고 나도 사는 우리동네 배달앱을 슬로건으로 이용자인 고객과 가맹점인 소상공인 그리고 배달라이더까지 플랫폼 참여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상생 배달앱을 추구한다"
5.아이스크림 할인점, 편의점과 다를 게 뭘까?
30초요약
1)26일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거래에 따르면 현재 아이스크림 할인점 프랜차이즈 본부의 수는 약 46곳으로 나타나며 등록하지 않은 본부 에 개인창업까지 더하면 실제 점포는 5000개에 육박할 것으로 본다
2)최근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아이스크림 할인점은 아이스크림을 넘어 과자·수입과자, 밀키트, 생활 편의상품을 함께 판매하고 하이브리드로 운영하거나 아예 유인(有人) 운영을 통해 주류까지 판다.
3)편의점업계는 지난 2019년 과당경쟁을 막기 위해 담배소매인 지정거리와 같은 50~100m 내 신규 출점을 막는 자율규약을 만들었다. 아이스크림 할인점은 슈퍼마켓과 편의점, 잡화점 사이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위치로 편의점 자율규약을 피했다.
올해 마지막이 될 뉴스레터 어떠셨나요? 살짝 아쉬움이 있어서 2021년 창업시장을 결산하는 기사 까지 공유드릴께요.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저는 22년 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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