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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ok@maily.so
~ 쥐돌이들은 구석에서 댄스를 시작했다. 죄의 쥐돌이, 죄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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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광장에서, 강쥐의 주인인 눈먼 남자가 광장인지도 모르면서 한복판에 도달해있다. 사람들은 한참전에, 오전중에 그를 위해 길을 내주었다. 가고일들은 지붕위에서 남자가 그가 그것을 받아들이기를 공적인 태도로 기다린다. 그는 딱히 받아들일 것이 없다. 가고일들은 그의 눈알만을 파먹을 것이다. 그는 내심 안도한다. 하지만 여전히 아무것도 모른다. 그러한 대치가 앞으로의 영원한 시간속에 펼쳐진다. 강아지는 이미 차갑게 식어있다. 갑자기 마음이 뜨거워진다. 남자는 눈물이 흐른다. 만약 눈알이 모두 파내어지고 난다면 눈물은 어디로 나오는가? 광장은 왜 이다지도 넓은가? 우리가 광장에서 손을 잡고 한바퀴 회전할 때, 광장의 모든 것들은 가장자리로 밀려난다. 왜 그때 시간은 멈추는가? 우리가 회전하는 동안 남자는 계속해서 차가운 개의 난도질 당한 시체 옆에서 눈을 뜯기며 눈물이 어디로 나오는지 궁금해하고 있을 것이다. 그의 이름은..
"정말 맛있고,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 주인이 친절하고, 농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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